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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미디어의 무궁무진한 세계, ‘픽셀러(Pixeller)’.
디자인의 세계는 신비롭다. 미디어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신비로운 디자인의 세계와 무궁무진한 미디어의 세계가 만나서 이루어진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 신촌 W Style Shop 1층 갤러리에서 바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3월 20일부터 매일 이곳에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컨텐츠디자인랩 그룹전 ‘픽셀러(Pixeller)’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전시명 픽셀러는 픽셀(Pixel=picture element)과 셀러(seller)의 합성어이다. 오승환 교수의 지도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컨텐츠디자인랩의 석, 박사 과정생 9명(김대현, 김연화, 김지영, 나현주, 신미연, 이영금, 저미소, 팽혜선, 최준혁)이 참여하였다. 이 참여 작가들은 디지털캔버스에 자신의 관심사와 스타일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결합시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연화의 작품 'Touch Me (Play with the Box)는 빛을 듣고 소리를 만지는 상상에서 시작된 블랙박스이다. 이 작품은 피지컬 컴퓨팅을 통한 미디어아트로 예술과 기술이 접목되어 만들어진 작품이다. 블랙박스에서 움직이는 빨간 빛이, 관람자에 따른 모양과 소리로 시각과 청각을 놀래킨다. 시각과 청각이 적절히 자극받았다면, 이젠 미디어놀이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팽혜선의 작품 ‘SCRABBLER’는 크레파스 긁기 놀이에 디지털 픽크로스 게임의 개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미디어놀이이다. 마우스로 미디어 화면을 긁을 때면, 어렸을 적 크레파스 긁기 놀이를 하던 추억과 함께 차갑게만 느껴지던 미디어에 대한 친밀감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우리의 감각을 콕콕 건들려주는 작품 외에, 우리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작품들도 있다. 빨리빨리 돌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과연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김대현의 ‘Tempo Virus’. DON'T GIVE UP I LOVE YOU, I BELIEVE YOU 3가지의 메세지를 3차원 공간과 몽환적 효과로 관객들에게 전달한 전미소의 ‘Finger Language (DON'T GIVE UP, I LOVE YOU, I BELIEVE YOU)’등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삶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들이다. 마지막 발걸음을 반겨주는 김지영의 ‘작은 즐거움’은 팔딱팔딱 생동감 넘치는 생명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얼핏 보면, 세련된 어항의 수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는 단순한 작품 같다. 하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수족관 뒤에 설치된 스크린 세이버로 영상 물고기가 일정하게 지나가고, 그 앞에서는 진짜 물고기가 생명체 특유의 생동감으로 이리저리 팔딱팔딱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그저 살아있는 물고기만 있었으면 몰랐을 생명체의 생동감과 그런 생동감에 대한 감사가, 단순하게 지나가는 스크린 세이버의 영상 물고기와 대비되어 보여줌으로써 살아있는 것에 대한 즐거움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마치 무궁무진하고도, 신비로운 보물들이 잔뜩 숨겨진 바다 속의 세계 같았던 미디어전 ‘픽셀러(Pixeller)’. 이 미디어전은 4월 10일까지 계속 열릴 예정이니, 아직 발걸음 해보지 않은 이는 미디어와 디자인의 세계에 빠져보길 바란다.
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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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ok Global Ambassador 2008에 도전하라
Sungkok Global Ambassador 2008 설명회가 3월 27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대학원생과 학부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06년 18팀, 2007년 19팀이 해외탐방의 축배를 들었던 성곡 글로벌 앰배서더. 2008년에는 과연 어떤 팀이 그 잔을 차지하게 될까? 팀당 5~7명이 모여 "우리가 어느 나라를 지원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해서 고민하는 팀들이 보인다. 국제교류팀에서는 "해외 탐방의 취지와 주제에 맞추어 본교를 홍보하고, 향후 국제 교류에 기여, 현실성이 있는 팀을 위주로 뽑을 생각이다." 라고 말하며 "사전 활동 계획서와 자신의 과를 통한 연계성, 어학 능력 등 통해 선발과정을 최대한 공정하고 심의 있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4월 23일 ~ 29일까지이며 지원서는 소속 또는 유관 단과대학 교학팀에 제출하면된다.(이때 팀 구성원이 연합일 경우 이면 지도 교수님의 소속 단과대학에 지원하면 된다.) 각 단과대에서 1차적으로 심사를 해서 1/2배수를 국제교류팀으로 보내고, 2차 심사는 5월 하순경 국제교류팀에서 면접과 서류 심사를 동시에 진행한다.(신청자격과 지원방법에 대해서는 하단의 시행안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해외 현장학습과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곡 글로벌 앰배서더는 개교60주년기념사업으로 2006년에 시작되었다. 우리 학교 발전전략 의 본격적 실천인 셈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 국제교류팀 김정국대리는 학생들에게 앰배서더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명했다. 1.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시각과 국제경쟁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한다.“세계의 모습들을 책이나 TV로 접할 수 있겠지만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외국인들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앰배서더는 여러분들에게 외국의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경험하고 국제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자료 수집을 하고 현지사정을 파악하십시오. 토론을 거쳐서 준비하십시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얻어가는 것도 클 것입니다.” 앰배서더는 학생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시각과 국제경쟁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 2. 국민대학교를 알리고,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를 강화한다.“앰배서더는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세계 현지 대학과 공공기관을 방문하면서 우리 학교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수한 외국학생들을 유치함으로써 우리학교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교류를 강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7년 앰배서더 대상을 차지한 팀은 우리가 배웠던 IT강의를 외국에 나가 진행해 우리학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어 교육을 통해 우리의 문화도 알렸습니다. 또한 2007년 우수상을 차지한 팀은 무인자동차관련한 주제로 앰배서더에 참여했는데,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 가서 같이 홍보도 하고 무인자동차 대회를 앞두고 있었던 플로리다 대학교의 자동차 제작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활동은 우리학교가 2008년부터 플로리다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글로벌 앰배서더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지금.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학교 차원에서도 2008년 글로벌 앰배서더의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국제화의 경쟁 속에 각 대학마다 많은 해외탐방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국민대학교 성곡 글로벌 앰배서더는 조금 더 특별하다. 학생들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지도교수를 동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도 교수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게 되면 학생들의 학습효과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앰배서더 활동은 대부분 각 단과대별로 전공 특성에 맞게 준비한다. 따라서 지도 교수의 참여는 활동 주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준비과정에서 학생들만 contact을 하는 경우 활동 범위가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도 교수의 참여를 통해 나라별 기관들과 각 대학의 연구실 방문 활동 등이 더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고 이는 활동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제교류팀 관계자는 “활동계획서를 작성할 때, 지도교수님께 활동계획을 알려드리고 충분히 지도 받으라.”고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임지연(법 07)양과 성곡글로벌앰배서더(SGA)에 관해 미니인터뷰를 가졌다. - SGA를 알게 된 계기는? 작년에 법학부 선배님을 통해 앰배서더를 알게 되었다. -이번에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느 국가에 지원할 생각인가? 아무래도 법학과다 보니 법학에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지원할 생각이다. 아직 구체적인 주제는 정하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조금씩 조사하고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나라는 독일이나 일본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독일이 법학 관련 탐구주제가 많이 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SGA의 장점은? 학생들이 직접 다른 나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그리고 학문적인 측면에서 팀을 구성해 교수님과 함께 가는 것이라서 더 많이 배우고 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다. 혼자가는 것보다 더 많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을 거 같다. -SGA에 함께 할 교수님은 정해졌나? 법대 교수님들 중에 몇 분 생각해 놓은 분들이 있다. 그 중 정진석 교수님도 계셨는데 벌써 다른 팀과 함께 준비하고 계신다고 했다. 내가 한발 늦은 것 같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교수님들께 연락을 드려봐야 할 것 같다. - 마지막으로 SGA에 대해서 바라고 싶은 점이 있다면? 지원하는 팀을 좀 더 많이 뽑았으면 좋겠다. 국제교류팀에서는 "많은 학교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렇게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학교는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다." 라고 말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실제로 중국, 몽골, 동아시아 등 80만원 지원부터 미국, 유럽, 호주 150만원까지 경비를 지원하며, 그 외에 여행자 보험 및 통신비를 5만원 지급한다. 그리구 추후 결과를 종합, 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 팀을 뽑아 팀당 100만원에서 4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지원할 때 유의 할 점 몇 가지가 있으니 이것은 국제교류팀에 문의(본부관 311호 02-910-4116)) 앞으로 지원서 접수기간(4.23~29)까지 약 한달 정도가 남았다. (앰배서더의 자세한 사항은 학사공지 를 통해 확인 가능) ‘활동주제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으며 활동계획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가?’가 1차 관문의 열쇠다. 혹시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가? 늦지 않았다. Sungkok Global Ambassador 2008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또다른 나를 발견하자. 그리고 축배의 잔을 들고 외치자. Cheers! [ ‘성곡 글로벌 앰배서더(SGA) 2008’시행안내 자세히 보기]
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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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춘 교수 국제장신구전 허버트 호프만상 수상 / 금속공예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슈무크 2008 (Schmuck 2008)’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공예박람회의 기획행사로 세계 최고수준의 현대장신구 전시회이다. 추천에 의한 36개국 500여명의 장신구작가들이 지원하였으며, 영국의 평론가 랄프 터너Ralph Turner가 22개국 59명의 전시참가자를 선정하였다. 매년 참여작가 중 3명의 수상자를 선정, 1959년 이 행사의 첫 기획자였던 허버트 호프만Herbert Hofmann을 기리는 허버트 호프만상을 수여한다. 1973년부터 시행된 이 수상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조형대학 금속공예과의 이동춘교수가 수상했다. 또한 국민대 대학원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뮌헨 미술아카데미에 재학 중인 전은미씨가 함께 수상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다른 한 작가는 네덜란드의 프라이슈트Jantje Fleischhut 이다. 수상자에게는 유럽 현대장신구의 대부이며 뮌헨 미술아카데미 교수였던 고 헤르만 윙어Hermann J?nger가 디자인한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 전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5일 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렸으며, 4월 영국 버밍햄과 6월 폴란드에서 순회전이 계획되어있다. 수상작(도록)/ 들숨 날숨(펜던트) - 크기 80X120X20mm, 재료 철, 라텍스, 실 (제작년도 2007)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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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가게<국민대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비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는 오늘도 행복의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이곳은 수많은 종류 물품과 가격 그리고 좋은 품질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처럼 고물가시대에 아름다운가게는 많은 학생들과 서민에게 좋은 소비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구입한 물건의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제3세계의 가난한 이웃, 여성과 어린이들 등을 지원한다. 내가 필요한 물건도 사고,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가게가 바로 아름다운 가게이다. - 사회봉사는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 사회봉사 수업을 신청하면서 학교 또는 집에서 먼 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하루에 4시간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회봉사가 될 수 없고, 주말에 시간을 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한다. 하지만 캠퍼스 내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서는 이러한 사회봉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자기 공강 시간에 찾아가서 물건을 나르고, 진열하고, 판매하는 도우미로써 활동하는 시간을 사회봉사 시간으로 인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아름다운 가게 국민대 점에서 문의 또는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에서 가입, 지원 하면 된다.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름다운 가게 본사에 가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후에 할 수 있다. 이러한 봉사 이외에도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아름다운 공작단이라는 학생 봉사단을 1년에 한번 모집하고, 기름유출로 피해가 큰 태안의 자원봉사나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는 프로그램 등 사회 전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커플, 동아리의 단합도 이곳에서 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과 함께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일일 가게"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커플이나, 가족, 동아리, 학교가 헌 물건을 모아 물건을 진열하고, 팔면서 기부, 기증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자원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50점 이상을 모아서 커플이나 동아리가 직접 매장을 꾸미고, 일일 판매 도우미로 봉사하면서 커플은 사랑을 키우고, 가족은 화목을 나누며, 동아리는 단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하고, 행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약정 협의를 통해 아름다운가게 일일점장이 될 수 있다. - 버리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하기 캠퍼스에 있다 보니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이사가 빈번한 것이 사실이다. "매년 방학, 졸업으로 많은 학생들이 집으로 또는 직장으로 이사를 가는데 쓰던 물건 버리지 말고 다 이곳에 주고 갔으면 좋겠다." "학생들의 기증에 대한 인식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발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약 이사를 간다고 안 쓰는 물건을 모아 놓았다면 아름다운가게 매장이나 기증함에 넣어주면 되고, 기증 물품이 크거나 많은 경우는 한진택배 홈페이지에서 접수, 참여민족센터(1577-1113)로 전화를 하면 무료로 방문 수거해 간다. - 바른 구매하는 습관을 들이기 아름다운가게는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다. 이유는 싸고 좋은 물품이더라고 꼭 필요한 물품을 신중하게 구매하기 위해서고, 또한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된 물품임을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품의 심각한 손상이 있을 경우는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이 경우 7일 이내 가격 탭과 영수증을 지참해야한다. "길거리 커피 값 정도면 옷 한 벌 살 수 있는 곳이 아름다운 가게이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 보고 구입하는 습관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파는 사람 입장에서도 학생들이게 좋은 물건을 팔 수 있도록 점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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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보세요!
tv를 켜면 우리의 고전 인물 홍길동이, 현대 인물로 다시 태어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닌다. 명절이면 춘향이와 향단이가 바뀌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우리에게 재미를 준다.“옛날 옛적..”으로 시작되는 먼지 가득한 책이나, 수능 공부를 위한 문제집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우리의 고전 인물들이 새롭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저 책 속에만 묻혀 있기에는 고전 인물들의 캐릭터는 너무나 다양하고, 독특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는 고전 인물들은 유명한 몇 명에 국한되어있고, 더 다양한 고전 인물들에 대해 알고 싶어도 고전 소설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자꾸만 고전 인물에 대한 벽을 만드는 게 현실이다. 힘들게 고전 소설을 읽었다 해도 문제다. 고전 소설을 여러 권 읽다보면, 인물도, 이름도, 성격도 헷갈리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럴 때면 국어사전이나 영어사전처럼 모르는 부분을 찾으면 딱 알아낼 수 있는 그런 고전 사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람이 절로 생기는데. 그 바람이 현실이 된다. 그것도 그냥 고전 사전이 아닌, 이 말이다. 이 사전은 국민대 국어국문학과 조희웅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국민대학교 어문학연구소 박사급 전임연구원 조재현 연구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연구팀을 꾸려 편찬된다. 10여 년간 고전소설 작품 전반을 대상으로 작품 줄거리 집성, 작품 관련 연구 내용 등 고전소설 연구를 전문으로 해온 이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자료를 수집 정리, 발표하여 국문학계 및 인접분야에 그 성과를 인정받은바 있다. 도 바로 그러한 연구의 연계선상에서 기획된 것이다. 사전 편찬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에서 지원하며, 한국학기획사업단의 한국학기초사전 분야로 연구되어 2007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고전소설 연구를 전문으로 해온 연구팀과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지원을 뿌리 삼아, 이라는 나무의 큰 가지에서는 여러 가지 좋은 가지들이 뻗어나갈 밝은 전망이 보인다. 사전이 편찬됨으로써 고전 소설의 풍부한 캐릭터를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제시함으로써, 드라마 같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원천자료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고유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림으로써 한국학 부흥과 고유 캐릭터를 통한 국민 자긍심 고취로 나아갈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21세기 문화 한국의 위상이 정립하는데 큰 이바지가 될 것이다.이런 작업이 바로 우리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구팀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국민대학교 학생으로서의 자부심 또한 심어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말이다. 를 만날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진다.
200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