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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마약 예방 교육 사업 선정 ‘학생이 직접 나서는 캠퍼스 예방 모델’ 구축

  • 작성일

    2026-04-17

  • 작성자

    정이슬

  •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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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주관하는 '2026년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운영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대학가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오는 11월까지 ▲학생 서포터즈 운영 ▲마약류 예방 콘텐츠 제작 공모전 ▲온·오프라인 마약류 예방 교육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 주도형 홍보단인 'B.B. 서포터즈'를 선발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예방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B.B.서포터즈는 Be Brave의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마약 문제에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를 가지고 마약을 멀리하여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활동가를 지칭한다. 대학생 또래 집단의 마약예방 활동을 장려하고자 식약처에서 위촉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는 교내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 국민대 민주광장에서는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 건강증진 캠페인을 운영하며 마약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캠페인은 총 4개 부스로 구성되어 ▲맞춤형 금연 상담과 니코틴 패치·금연 용품을 제공하는 금연 캠페인 ▲절주·영양·신체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증진 체험관 ▲마약류 익명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피해자 보호 및 치료 지원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 ▲우울·불안·스트레스 자가검진을 기반으로 한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

 

국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학생 참여와 체험을 기반으로 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