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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찰청, ‘23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찰청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이 실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이 지난 18일 국민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이현구 과장 등 경찰청 임직원이 참석하였고 과정 결과 발표, 우수 프로젝트 및 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 첫번째로 운영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까지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추어야할 핵심역량에 대한 집중교육과 현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심화교육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이다. 지난 6월 19일부터 120시간동안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핵심역량을 교육받고, 현업의 문제를 구체화하여 이를 해결할 데이터 분석 기반 서비스 프로토 타입을 구현하고 다각도로 치안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최병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수료식 축사에서 “난이도가 높은 교육 내용과 짧지 않은 교육시간, 업무 병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0명의 교육생 모두가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이수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과정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바로 현업에서 적용가능한 수준으로 도출되어 우리나라 치안 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을 통해 쌓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경찰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다양한 업무 영역에 도전하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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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8월 14일(월)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주관으로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지난 겨울방학에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RC차를 개조하여 만든 1/10스케일카에 적용하여 실환경 주행트랙에서 그 성능을 경쟁하였다.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스케일카에서 검증하며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등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였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를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본 대회에는 국민대학교 외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20개팀, 9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5명이내의 팀을 이루어 대회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본선 대회에 선발되었다. 본선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5일간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약 4주 동안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후, 1주동안 1/10 스케일카에서 직접 개발한 차량으로 실습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인하대학교 INHARobo팀이 대상, 국민대학교 천하무적팀이 최우수상, 대림대학교 Daelim Autopilot팀, 선문대학교 SMcar팀이 우수상, 계명대학교 BISA-23팀, 아주대학교 위잉위잉팀, 충북대학교 DDOLGI팀이 장려상, 충북대학교 Tensor팀이 위고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짧은 기간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시연해 보였는데,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했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회 준비를 담당한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강연식 교수, 미래모빌리티학과 이수원 교수, ㈜ 위고로보틱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학교 강연식 교수는 “학생들이 실외 환경에서 실제 자율주행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현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얻고 자율주행 분야를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본 대회에 이어 동계방학에는 스케일카 실주행 환경을 그대로 모사한 가상환경(Digital Twin)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본 후속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대응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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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3년 상반기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공모 시상식 진행
[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지난 18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3년 상반기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더 나아가 기술사업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해당 공모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 3.0 사업단의 후원으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엽(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지도교수 유진우) 학생은 'In-Wheel Motor 차량의 가변 적응률 기반 횡방향 동역학 제어 전략'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변동성을 가지는 파라미터에 대해 자동으로 적응하는 구현 용이성을 가지는 새로운 모션 제어 기술을 제시했다. 해당 논문은 차량의 쏠림 현상을 보완하는데 적합한 방법론이 될 수 있고, 전기차의 인휠 모터의 토크 보상 방법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상엽 학생에게는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200만원)과 더불어 국내 특허 출원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최우수상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위한 실차 시뮬레이션(VILS) 플랫폼 개발'이란 논문을 제출한 오태영(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지도교수 유진우) 학생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임슬기(식품영양학과·지도교수 장윤지), 이후경(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지도교수 유진우)학생에게 돌아갔다. 기술의 권리성 및 시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 낸 수상자 전원은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특허 출원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 등 유관사업과 연계해 특허설계와 기술마케팅 등의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이상엽(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지도교수 유진우) 학생은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유진우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후속 연구도 계속해 더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 3.0 사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논문들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집중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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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16일(수) 진행됐다. 이번 학위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11명(학사 1,028명, 석사 485명, 박사 98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임홍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만큼 그것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대학교 모든 구성원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졸업생 여러분의 힘찬 도약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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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성대, LINC 3.0 사업 ICC 공유ㆍ협업 MOU 체결
MOU 기념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 3.0 사업단은 지난 9일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ICC(기업협업센터,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Center) 공유ㆍ협업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INC 3.0사업 수행대학 간 협업체계 구축 및 산학연협력 성과 제고 등 기업협업센터 중심의 산학연협력 사업에 대한 상호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대학은 모빌리티와 AI 두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양성, 기술사업화,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RISE 체제(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대응방안, 글로벌 연계 캡스톤디자인, 대학의 장벽을 허무는 팀팀클래스, 협의회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에 대한 내용도 함께 논의됐다. 국민대학교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두 대학의 LINC 3.0 사업 수행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호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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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우즈벡 TUIT, 글로벌 공유·협업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국민대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은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과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UIT) 실무진 연수단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민대학교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이 '산학협력단 운영 현황 및 주요 성과'를, 서준경 산학협력팀장(LINC사업팀장)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과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대학: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추진 사례 및 시사점'을, 안정민 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 과장이 ‘대학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의 가장 큰 특징은 TUIT 실무진 연수단 12명의 사전 요구에 기반해 추상적인 주제가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을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 및 추진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발표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TUIT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장을 맡고 있는 베르다노프 울르그벡(Berdanov Ulugbek) 교수는 "한국의 지식재산권 관리, 직무발명보상제도와 기술사업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울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을 계기로 국민대와 TUIT가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에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국민대 이번 TUIT 실무진 연수단의 공유·협업 워크숍을 기획한 최대헌 기획처장(경영학부 교수)은 "워크숍을 통해 우리도 우즈베키스탄의 대학과 산학협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의 대학혁신 사례와 경험을 살려 우즈베키스탄의 대학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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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자에게 드리는 축하 메시지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축하 메세지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존경하는 학부모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대학교의 전 교직원을 대표하여 학부와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졸업생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을 치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 오신 학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학문적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3년 넘게 맹위를 떨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텅 비었던 캠퍼스가, 다시 활기찬 학생들의 밝은 에너지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염병은 항상 재앙을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그 재앙을 견디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인류는 그간 걸어온 길을 성찰하며 언제나 새로운 길을 모색해 왔습니다. 우리가 힘겹게 극복해 낸 코로나가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제 전무후무한 대전환의 시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바로 이 중대한 전환점에 여러분이 졸업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세상은 앞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기계가 맺는 관계는 고도화된 인공지능의 출현과 함께 우리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떤 변화를 이끌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변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무한경쟁의 정글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상생과 평화의 삶터를 제안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따뜻한 상상력입니다. 자연과 인간, 기계가 어우러지며 사랑이 넘치는 삶터를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 변화의 거센 강물에서 힘차게 노를 젓되, 가끔은 강변에 배를 대고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강물에 비치는 하늘을 보면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왜 노를 젓고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여유와 휴식이 없는 삶은 생명을 소홀히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두려움 없이 변화의 강물을 온몸으로 헤쳐가십시오. 그러나 때로는 한눈도 팔면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가늠해보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졸업과 함께 여러분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삶. 남과 사이좋게 지내나 무턱대고 어울리지 아니하는, 함께 어울리되 나만의 삶도 생각해야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두렵고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 내달릴 때 나 혼자 꿈을 좇아 가난한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남들이 어떤 생각에 휩쓸릴 때 나 혼자 낯선 길을 가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기에 희귀하고 소중한 것이지요. 아무쪼록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어울리는 삶의 속도를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여러분이 인생 여정의 구간마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가 두 팔 벌려 반길 겁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이제 정든 캠퍼스를 떠날 시간입니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눈에 덮인 하얀 캠퍼스에 불던 차가운 겨울바람과 민주광장 목련나무에 활짝 꽃을 피우던 따스한 봄볕이 기억나시나요?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과 세찬 매미 울음소리로 가득하던 여름 캠퍼스나 금빛 물결을 선사한 노란 은행잎과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던 가을 캠퍼스에서 보낸 시간들도 여러분의 추억 속에 곱게 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새롭고 낯선 시간으로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침표입니다. 우리 국민대학교에서 찍은 마침표가 내일을 향한 출발점이자 든든한 도약대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문득 북악이 가슴을 치거든 우리 대학과 함께한 뜨거웠던 날들을 떠올리며 여러분들이 누볐던 성곡동산 등나무 아래, 민주광장 잔디밭, 도서관 옆 계곡, 대운동장, 강의실, 지하세계 찻집이나 주막에 들러주십시오. 캠퍼스 이곳저곳에서 함께했던 스승이, 동료와 선후배 누군가가, 아니면 때 묻은 자기만의 소중한 기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국민대학교와 국민인*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여러분의 힘찬 도약을 늘 응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16일 국민대학교 총장 임 홍 재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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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DDP에서 전시회 열어
대한민국 디자인 교육 명문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 SK이노베이션과 함께 8월 8일(화)부터 13일(일)까지 DDP 동대문플라자 전시2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대적 이슈로 떠오른‘친환경’과 그 해결방안인 ‘탄소감축’ 노력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환기하기 위해 국민대와 SK이노베이션은 공동으로 산학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국민대 조형대학 학부생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일반대학원 혁신제품디자인전공 석박사과정생 총 414명이 전공별 지도교수 33명과 함께 제작한 263점을 선보인다. 디자이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환경문제와 같은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성과 윤리의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디자인과 환경이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착안하여 국민대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저마다의 전공을 살려 컨셉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예를들어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친숙한 동물을 활용한 캐릭터를 제작하고, 도자공예학과 학생들은 석고로 피규어 등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국민대 교수진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문제는 더 이상 남의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학생과 기업은 물론 국민 모두가 지구환경 지킴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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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바이오, 농림식품신기술 NET 인증 획득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의 연구소 기업인 국민바이오(대표이사 성문희)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산 콩(소청자) 가공분말과 바실러스 배양상등액(대사산물)을 활용한 항비만 포스트바이오틱스 제조 기술’에 대해 농림식품신기술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 NET인증 제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해주는 국가인증 제도다. 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개발된 독창적인 기술로서 선진국 수준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해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에 대해 엄격한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국산 콩(소청자) 가공분말과 바실러스 배양상등액(대사산물)을 활용한 항비만 포스트바이오틱스 제조 NET 인증기술(사진 제공: 국민바이오) 해당 기술은 체지방 개선 및 내장지방 감소의 항비만 효능이 있는 바실러스 발효 대사산물인 배양상등액을 마이크로바이옴이 주로 서식하는 대장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국민바이오는 핵심 플랫폼 기술로 국산콩(소청자) 가공분말을 장전달 식물성 동결건조 부형제 소재로 개발해 장전달 항비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제조하는 기술을 선보였으며,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국민바이오는 국민대학교 바이오발효융합학과의 성문희 명예교수, 조현열, 곽수량 교수, 식품영양학과 임지영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한국 발효식품에서 발효식품미생물의 특성연구’를 통해 출원한 특허의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동물효력시험, 연구자 주도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내장지방 감소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고,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등재를 위해 강북삼성병원에서 허가용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바이오는 올 하반기 신기술 NET인증 마크를 부착한 ‘바실러스 포스트바이오틱 부스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허가용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건기식 제품인 국산 콩(소청자)과 바실러스 배양상등액(대사산물)을 활용한 ‘항비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 기능성 식품원료(NDI) 승인 추진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미국 등의 글로벌 기능성식품 소재시장에 진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항비만 바실러스 배양상등액 장전달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사진 제공: 국민바이오) 또한 국민바이오는 해당 국산 콩 가공분말을 활용한 장전달 식물성 부형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인 ‘포스트바이오틱 부스터’를 올 9월에 조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농촌진흥청의 농업실용화기술R&D지원사업 ‘국내산 농산물과 발효식품 미생물을 활용한 융복합 장건강 개선 포스트바이오틱스 개발 및 제품화’ 과제를 통해 제품화됐다. 국민바이오는 2019년 1월 설립된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연구소 기업이다. 2026년 코스닥 기술성 특례상장을 목표로 장내미생물 불균형 디스바이오시스 조절을 통한 질병 및 질환을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식의약 및 신약 소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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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LINC 3.0 사업단, 2023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2023 국민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기념 사진(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일 2023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진대회는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 주최한 대회로, 공학·자연과학·인문사회·예체능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41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아이템은 대상을 수상한 'Chairmen'팀(정경진·전주형·김강혁·김민기·서현범·김준호)의 보도턱을 넘을 수 있도록 개선된 수동 휠체어다. Chairmen팀은 휠체어 이용자가 높이가 있는 턱을 스스로 넘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레버, 중심축, 바퀴 축으로 연결된 3축 시스템을 적용해 휠체어의 이동 가능성을 개선했다. 이 작품은 가공 및 제작이 용이하고 고장의 위험이 적은데다 제작비용을 고려할 때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계박물관’팀(최종범·심영수·윤준섭·김승찬·김영빈·황다교)과 ‘승진’팀(정승은·조예진) 도 좋은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주기계박물관’ 팀은 아두이노와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짐벌 기능 및 아두이노와 솔레노이드 잠금장치를 구현해 ‘짐벌과 잠금장치 기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개발했다. ‘승진’ 팀은 시각장애인이 비언어적인 표정과 몸짓을 파악할 수 있도록 얼굴 및 표정 인식 기술을 결합해 시각적 정보를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진동 기능을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Emo-Vision AI)을 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1~2학년 때 배운 전공지식을 토대로 산업체 및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실무형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민대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종합적 문제 해결에 기초한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를 배양할 수 있도록 과제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국민대 LINC3.0사업단장)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여러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우수 작품이 기술이전과 상용화 등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