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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공동기기원,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 개최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 포스터./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본교 미래관에서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는 6명의 현직 첨단기기 분석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학(원)생뿐 아니라 산학협력 가족회사 임직원들에게 장비별〮분야별 특성에 맞는 이론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해 첨단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 공동기기원과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전공트랙사업단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유·무기 분석장비를 주제로 공초점광학현미경(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 △주사탐침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계(GC/MS) △액체크로마토그래피 고분해능 질량분석기(LC Q-TOF) △핵자기공명분광기(NMR) △유도결합플라즈마(ICP)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에는 Leica Korea 이호재 차장이 ‘공초점광학현미경: 공초점현미경의 기초’를, 28일에는 파크시스템스 지영지 대리가 ‘AFM: AFM 작동원리와 EFM, KPFM의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서 29일에는 Agilent Korea 김우석 차장이 ‘GC/MS: GC/MS의 원리와 활용방안’을, Agilent Korea 최진녕 차장이 ‘LC Q-TOF: LC Q-TOF의 원리와 활용방안’을, 30일에는 Bruker Korea 박은석 부장이 ‘NMR: NMR 기본이론과 응용’, ㈜누리테크 한상록 부장이 ‘ICP: ICP 원리와 측정방법’을 주제로 산업현장과 실험실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장비를 활용해 데이터를 산출 및 해석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정 국민대 공동기기원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특성화 분야 인프라 확충을 통한 융복합 인재양성체계와 산학연협력 고도화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분야별·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는 연구장비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대 공동기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국민대 공동기기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글=조선에듀 교육정보팀(edu@chosun.com) #조선에듀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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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랫폼 스타트업. '데스밸리' 넘는 비율 얼마나 될까 (국민대 플랫폼 SME 연구센터)
국민대 플랫폼 SME 연구센터 분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플랫폼 스타트업들은 가시적 성장을 눈앞에 두고도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서 투자 유치에 실패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Death Valley)’ 구간에서 생존 위기에 몰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데스밸리는 시드 투자와 시리즈A 투자 사이의 시기를 말한다. 성공적인 시리즈A 투자가 이뤄지지 못하면 결국 사업을 접어야 하는 힘겨운 기간이다. 국민대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최근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벤처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 등을 통해 플랫폼 스타트업 1098곳의 데이터를 수집해 투자 생태계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이 된 기업은 2017년 이후 한 건 이상의 투자를 받은 곳들이다. 분석 결과, 조사 대상 1098개 플랫폼 스타트업의 51%는 시리즈A(사업화 검증) 단계를 통과함으로써 데스밸리 구간으로 불리는 시드, 프리A 단계를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098개 기업 중 115개사는 엑시트(투자회수)도 이뤄졌다.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플랫폼 스타트업 중 시리즈B 투자 단계까지 이어진 기업은 53%에 달했다. 또 시리즈B 이후 추가 투자까지 이뤄진 기업은 40% 수준이었다.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비율이 높은 플랫폼 유형은 금융·결제, 미디어, 자산공유 플랫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시리즈B 투자를 통해 사업 확장까지 시도한 비율은 전자상거래, 미디어, 금융·결제 플랫폼 등의 순으로 나왔다.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플랫폼 스타트업을 9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구체적으로 시드 투자에 이어 시리즈A 투자까지 성공한 비율은 금융·결제(78/112=70%), 미디어(56/98=57%), 자산공유(52/91=57%), 전자상거래(156/305=51%), 교육(31/62=50%), 인적서비스(52/106=49%), 정보검색(103/226=46%), 의사소통(30/70=43%), 구인구직(6/28=21%) 등의 순이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재준 연구원은 "구인구직 플랫폼의 경우 후속 투자 유치 비율이 다른 유형에 비해 크게 낮았는데 기업 수도 28개사로 가장 적었다"며 "아직 시장 규모가 작아 투자가 활성화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뒤 사업 확장을 위해 시리즈B 단계까지 넘어간 비율은 전자상거래(90/156=58%), 미디어(31/56=55%), 금융·결제(41/78=53%), 인적서비스(27/52=52%), 정보검색(52/103=50%), 자산공유(25/52=48%), 교육(15/31=48%), 의사소통(14/30=47%), 구인구직(2/6=33%) 등의 순이었다. 이 연구원은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투자 유치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이후 단계의 투자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분석했다"며 "투자 유치 과정 가운데 중간 단계를 건너뛴 경우, 중간 단계 투자도 유치한 것으로 간주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시리즈A에서 시리즈C 단계로 바로 간 경우에는 시리즈B 투자도 유치한 것으로 봤다는 것이다. 조사 대상 1098개 플랫폼 스타트업 가운데 단계별로 투자 유치 이후 기업공개(IPO)에 나서거나 인수합병(M&A) 등으로 엑시트가 이뤄진 곳은 115곳으로 조사됐다. 시리즈A 단계(22곳) 또는 사업이 성숙한 시리즈C 단계(27곳)에서 엑시트가 많이 이뤄졌다.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또 투자 유치가 많았던 상위 3개 플랫폼 유형인 전자상거래, 금융·결제, 미디어 등을 중심으로 투자 유치액과 매출액 비율 등도 분석했다. 이 분석은 코로나19 이후의 투자 유치액, 매출액 변화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조사 대상은 좀 더 확대해 총 1128개 플랫폼 기업이었다.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된 전자상거래 분야에 투자액이 많이 몰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매출과 투자 유치액 증가율은 금융·결제 플랫폼이 가장 높았다. 플랫폼 스타트업 전체 투자 유치액은 2019년 8조원 수준에서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에는 4조2000억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가 2021년에는 19조2000억원 규모로 급증했다. 플랫폼 스타트업 9개 유형 중 전자상거래, 금융⋅결제, 미디어 분야는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특히 금융⋅결제 플랫폼은 2019년 전체 투자 유치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4% 수준이었으나 2021년에는 27%로 대폭 늘었다. 플랫폼 스타트업들의 매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9조3000억원 수준에서 2021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난 23조6000억원 규모로 커졌다. 전자상거래와 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의 매출 비중이 다소 줄어드는 가운데 금융·결제 플랫폼은 크게 확대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결제 플랫폼의 매출액 비율은 2019년 7% 수준에서 2021년에는 25%까지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금융·결제 플랫폼은 매출액뿐만 아니라 투자금도 몰리는 분야"라며 "플랫폼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유망한 분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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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심화형 기초연구실 사업 선정...15억원 지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창의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임시형·강봉철·장세근 교수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박정환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2023년 심화형 기초연구실 (Basic Research Lab)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사업은 창의적ㆍ도전적 기초연구 강화와 우수 연구자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미래역량 확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특히, 본 연구팀이 선정된 심화형 기초연구실 사업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연구를 지원해 기초과학 전문가 집단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기초과학 육성사업으로, 이공계 대학의 전임교원 3~4인으로 구성된 연구그룹에 3년간 15억원을(연간 5억원)을 지원한다. 본 연구팀은 ‘광유도 계면 제어를 통한 제로 에너지 아이스 프리 기능성 스킨 제조’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심화형 기초연구실 사업에 선정됐다. 얼음의 착상 및 축적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크고 작은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얼음의 생성을 막고, 생성된 얼음을 외부 전기-열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로 에너지 방빙 기능성 표면을 구현하기 위한 체계적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개발할 제로 에너지 방빙 기능성 표면은 항공기, 풍력터빈, 고속철도, 송전선, 해양 석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국가 및 산업 인프라 시설물의 착빙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으며, 시스템의 손상 및 인명사고 등 심각한 안전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여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 안전 기술에 활용 가능하다. 연구책임자인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임시형 교수는 “기초연구실의 집단/융합 연구를 통해 방빙 표면 설계 기술 및 다양한 계면 인터렉션 제어가 가능한 광학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과학기술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가지는 기능성 표면 관련 분야의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최종 선정 소감을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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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체육대학, 2023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외국어 · 직무집중과정 교육생 모집
국민대(총장 임홍재) 체육대학(학장 조욱연)은 급변하는 국제스포츠환경 속에서 작년 2022년 사업에 이어 스포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소양을 갖추고, 소통, 주도적, 창의적인 융합 전문역량을 갖춘 국제스포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2023 국제스포츠인재양성‘외국어집중 과정’과 ‘직무집중과정’개설 및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지원하며 급변하는 국제스포츠 이슈 분석과 현장 실무 인턴쉽 협업을 위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와 함께 추진하고, 전문적인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영어교육을 위해 국내 최고의 어학원 YBM과도 협업하여 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어교육과 국제스포츠 전문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어집중과정으로는 영어, 직무역량, 채용역량의 3개과정 37여개 세부강좌 총 110시간의 외국어교육으로 레벨별 맞춤형으로 구성하고, 선수출신 기초반도 새롭게 운영하여 스포츠행정실무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수료 후 우수교육생은 화상영어 1달 지원 및 국제스포츠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진다. 직무집중과정으로는 셀프 리더십, 글로벌 직무역량, 적응역량(해외직무환경 및 현지 적응력), 1:1 진로코칭 등 4개 과정, 40여개 세부강좌 총 120시간의 직무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수료 후 우수교육생은 국내외 국제스포츠 현장실습을 위한 국제기구의 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생 모집은 현재 진행중이며 직무집중과정은 6월 27일(화)까지, 외국어집중과정은 7월 12일(수) 까지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 K스포에듀 홈페이지(https://edu.kspo.or.kr)를 통해 이루어진다. 외국어 집중과정은 총 40명, 직무 집중과정은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전액무료로 지원된다. 본 사업(외국어집중과정, 직무집중과정)의 책임자인 국민대 체육대학(스포츠교육학과) 조영희 교수는 작년 교육생 양성과정을 운영하면서 아시아수영연맹(AASF),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스포츠안전재단 등으로 현장실습을 보내면서, 이 교육을 통해 국제 스포츠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있는 스포츠인이라면 기본소양, 언어능력, 소통능력, 적응역량 교육은 현장의 경험 뿐만 아니라 스포츠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이라 했다. 올해에도 역시 국제스포츠의 최신동향을 통한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향상시켜 국제스포츠를 선도하는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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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의 국민대 모빌리티 관련 학과 대학생 특강 진행
-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르노코리아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 방한 기간 중 국민대 모빌리티 관련 학과 대학생 100여명 대상 자동차 디자인 특강 및 질의응답 진행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는 22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르노그룹 질 비달(Gilles Vidal) 부사장의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은 내년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를 비롯해 르노코리아가 준비 중인 신차들의 디자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르노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미래차 준비를 위해 디자인, 소프트웨어, 전동화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질 비달 부사장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루카 데 메오 르노그룹 회장의 방한 일정 동행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한국 방문 일정 중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국민대를 방문해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및 자동차공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자동차 디자인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르노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 르노5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등을 사례로 들며 르노그룹이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적 진보를 융합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했다. 한편 2020년 11월 르노그룹에 합류한 질 비달 부사장은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과 함께 르노그룹의 르놀루션 경영 전략에 맞춰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유니버스를 수립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주말 르노그룹은 질 비달 부사장이 주도한 최신 디자인 언어를 담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서 쿠페형 SUV 라팔(Rafale)을 첫 공개한 바 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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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역사학과 · 미술학부 학생들, 지역주민 생애사 아트북 발간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한국역사학과와 미술학부 학생들이 정릉3동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주민 생애사 아트북을 발간했다. 이는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김영미 교수와 미술학부 안혜리 교수가 2019년부터 함께 개설한 팀팀클래스 교과목 “생애사 아트북 만들기- 구술사와 공동체미술 융합수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한 학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노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글과 미술 활동으로 풀어낸 후에 생애사 아트북을 제작하여 역사와 예술의 융합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 이 교과목의 목적이다. 학생들은 구술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나의 글을 완성하고, 구술자들의 미술활동 결과물과 학생들이 창작 및 편집한 그림, 역사적 사진 등의 시각 이미지를 포함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아트북을 발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생활공간에서 문화콘텐츠의 기획자이자 실천가가 되어 역사 · 예술의 주체로서 실무적 능력을 배양하고, 정릉3동 노인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하나의 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수업의 궁극적 목표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 번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정릉3동 정든마을 도서관을 방문해서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살아온 이야기를 들었다. 그 시절에 경험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 사랑과 우정, 일과 가정, 정릉, 소망’ 등으로 테마를 정해 하나의 책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13일(화)에는 함께 수업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모여 한 학기 동안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생애사 아트북 콘서트와 담벼락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수업에 참여한 국민대 이승진(회화전공)학생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 어르신의 인내심과 용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고,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정말 값지다”고 밝혔다. 또한, 배준우(한국역사학과) 학생은 “책을 만드는 작업이 학생들이 평소에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 호기심이 생겨 수업을 신청했다”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녹취하고, 그림과 함께 책으로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뿌듯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힘을 내 완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을 맡은 한국역사학과 김영미 교수는 “한국역사학과 학생들은 개인의 인생을 역사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전형적인 역사인식에서 벗어나 역사의 다면성을 사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학부 안혜리 교수는 “한 사람의 생애사가 한 권의 그림책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통해 미술전공생들은 미술이 공동체와 그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행복을 줄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팀팀클래스는 도자공예학&응용화학, 법학&체육학과 같이 서로 다른 전공 두 개를 융합하여 하나의 교과목으로 만든 것으로 융·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대가 대학 최초로 설계한 전공 프로그램이다. 팀팀클래스는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실무에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국민대의 교육철학인 ‘공동체정신’ 및 ‘실용주의’와 맞물린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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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찰청, ‘23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과 경찰청의 협력을 통해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이 지난 6월 19일 진행됐다. 앞으로 8월 중순까지 국민대학교에서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교육 성과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인재 총 1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의 이론•실습 교육과 멘토링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입과식에는 최병구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국 데이터정책팀 이현구 과장 등이 참석했다. 입과식에서 경찰청 데이터정책팀 이현구 과장은 최초로 시작되는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에 까다로운 선발 절차와 긴 교육기간에도 불구하고 선발된 교육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과학 치안이라는 새롭고도 오래된 미래를 향하고 있는 시점에 기술을 접목하고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서, 객관적 자료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으로 조직이 운영되는 조직 전반의 과학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로 문제를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과학 치안을 선도하는 리더로 발전하기를 당부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을 배우고 8주간 이루어지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최병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긴급성과 중요성의 관점에서 데이터 분석이라는 시대적 당면 과제에 도전하게 된 교육생들을 환영한다. 그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AI빅데이터전공을 운영하며 확보한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 교육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교육의 성공을 이끌어낼 것이다. 본 교육의 성과가 현업에 바로 적용되어 교육생들이 경찰 조직의 새로운 시대 변화의 마중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3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은 경찰청 미래치안국과 국민대학교의 협력으로 공동 개발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까지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추어야할 핵심역량에 대한 2주간의 집중교육과 현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경찰 업무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6주간의 심화교육으로 구성된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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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창업지원센터,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 사업 공동 수주
신봉규(첫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 양기열(네 번째) 구의원 등이 참석한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사 네트워킹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창업지원센터 제공)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은평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인 은평창업지원센터 북한산밸리는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의 '트라이에브리씽(Try Everything)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은평창업지원센터와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공동 수주한 서울경제진흥원의 트라이에브리씽 사업은 서울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스타트업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연중 상시 행사다. 은평창업지원센터 황보윤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이번 서울경제진흥원의 트라이에브리씽 사업 수주를 계기로 은평구와 국민대, 그리고 서북권 지역 스타트업들의 창업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6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Start-up IR사관학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3년 제4차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사 네트워킹 행사에는 은평구 양기열, 신봉규 구의원과 은평구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9개 입주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 및 화합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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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3 캡스톤디자인 어워드’ 성황리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6월 2일(금) ‘2023 캡스톤디자인 어워드’를 미래관 자율주행스튜디오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개발된 팀별 최종 결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작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로, 26년 전 "졸업프로젝트 발표회"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캡스톤디자인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주제별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서비스 개발, 디자인, 테스트 과정 등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모든 교수들의 지도 및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개발자들도 포함된 국내외 우수한 멘토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서비스 운용이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소프트웨어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수업이다. 올해는 총 47개 팀, 17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AWS등 산업체의 문제를 다루는 산학주제에서부터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지하철역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 등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교수, 국내 전문가 심사위원, 실리콘밸리 개발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 주민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한 타임페이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타임페이 팀에서 개발한 서비스는 기존에 서울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서울시간은행’ 시범사업을 계승 보완한 것으로, 중개역할을 하는 코디네이터로 인한 서비스 시간지연 및 연결되기까지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던 기존 사업의 단점을 개선하여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끼리 직접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상환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2023 캡스톤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의 우수한 개발 역량과 창의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역량, 협업능력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는 SW중심대학 1단계 사업을 통해 비전공학생의 코딩 교육 교양필수, UCI 해외교육 및 해외현장실습, 공유 오피스 개념을 활용한 연구 및 실습 공간 혁신, 스타트업 대상 대규모 취업 매칭프로그램, 고등학생 알고리즘대회, 라이브코딩 기반 평가시스템, 전국대학 자율주행 경진대회, 오픈소스SW 활동 교수 연구업적 인정 등 국내 최초의 혁신적인 사업 성과를 이뤄낸 것을 바탕으로 2022년 2단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이를 최고의 혁신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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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세계적 철학자 프랑수아 줄리앙 초청 강연 연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교양대학과 교양교육설계연구소가 오는 6월 19일(월), 21일(수) 양일간 세계적인 철학자 프랑수아 줄리앙을 초청하여 국민대학교(본부관 학술회의장, 14시)에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한다. 프랑수아 줄리앙은 19일 ‘철학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강연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와 토론한다. 21일은 ‘철학과 인류학’에 대해 강연하고 인류학계의 석학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권헌익 석좌교수와 토론한다. 전체 행사 진행과 통역은 프랑수아 줄리앙 철학 연구가이자 번역가인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양교육설계연구소장 이근세 교수가 맡는다. 프랑수아 줄리앙은 동서문화철학의 거장으로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철학의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이 문화적 위상과 철학의 발전 가능성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여 자신의 사유를 설명하고 한국 학자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9일 강연(주제: 철학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에서 프랑수아 줄리앙은 ‘철학의 종말’을 논하는 현대 지성계의 위기에 맞서 개념으로 투쟁하는 철학의 위상을 다시 정당화하고 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철학은 일종의 ‘광장’으로서 명료하고 공적인 작업을 통해 다른 학문들 사이를 오가며 개념을 통해 세상에 개입해야 한다. 한국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동서양 사유의 만남이 어떻게 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인지 논의한다. 21일 강연(주제: ‘철학과 인류학 - 세계화 시대에 문화 다양성의 의미는 무엇인가?’)에서는 세계화 시대의 쟁점인 문화 다양성을 중심에 두고 철학과 인류학의 관계를 논의한다. 프랑수아 줄리앙은 인류학이 여러 문화들을 분류하는 ‘차이’의 관점에 있는 반면, 철학은 문화들의 ‘간극’을 고찰하고 그 ‘사이’에서 새로운 사유를 펼치는 작업임을 강조한다. 철학자 프랑수아 줄리앙과 인류학자 권헌익 교수 사이에 철학과 인류학의 관계에 대한 첨예한 논쟁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제1강연 및 대담(프랑수아 줄리앙, 도올 김용옥) 주제: 철학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 일시: 6월19일(월), 14시 장소: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 □ 제2강연 및 대담(프랑수아 줄리앙, 권헌익) 주제: 철학과 인류학 – 세계화 시대에 문화 다양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일시: 6월21일(수), 14시 장소: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