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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수탁운영하는 은평창업지원센터,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엔젤투자조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은평창업지원센터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로부터 수탁해 운영을 맡고 있는 은평창업지원센터 북한산밸리(센터장 황보윤)에서 지난 6일 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이재희)와 은평구 스타트업을 위한 엔젤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은평구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공식적 투자조합 결성이 거의 전무했으나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은평구의 새로운 벤처 창업 지원 흐름을 만들기 위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칭 ‘은평 엔젤투자조합’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은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2010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에 8천여명의 창업전문가를 배출해 온 스타트업 전문 비영리법인이다. 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회장은 “은평구를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선배 기업인을 중심으로 은평 엔젤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은평구 내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 황보윤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 또한 “이번 은평 엔젤투자조합 추진을 계기로 은평구내에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가까운 미래에 200억원 규모의 은평 벤처투자조합이 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은평구 스타트업을 위한 엔젤투자조합 결성의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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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12개 기업과 메타버스융합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3월 7일 오후 국민대 본부관에서 12개 기업들과 메타버스융합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투엔티플러스(20PLUS) 이영진 대표, SC전시문화 김영옥 대표, 스튜디오이온(StudioEON) 강대일 대표, 프리딕트(Predict) 오성룡 대표, 고스트엘엑스(GhostLX) 류정식 디렉터, 아트레이드 남성주 대표, 엔브릭(N:BRIK) 김학범 대표, 이오노이(IONOI) 박소영 대표, 디엔(DN) 장수범 대표, 모도리(Modori) 임정건 대표, 티랩(Tlab) 박윤정 팀장, 에이앤에이치(A&H) 구규대 대표 등 12개 가족회사 대표들과 국민대 임홍재 총장,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LINC3.0사업단장), 장중식 조형대학 학장, 이상엽 조형대학 교학팀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이 참석해 대학과 기업의 상생협력 위해 기업, 지자체, 연구소,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대와 12개 가족회사들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하여 동종·이종 업계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 메타버스 등 가상 융합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로에 위치한 제로원디자인센터에 우리나라 메타버스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창업보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협업센터(ICC)도 구축할 계획이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대학이 주도하는 메타버스 생태계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산학연 공유와 협업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대학 특성화 분야와 메타버스를 연결해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메타버스라는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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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민대와 산학협력 및 지역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과 오하령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7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관에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민대와 산학협력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관에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민대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 분야 우수 인재 양성 △기술창업 활성화 및 사업화 촉진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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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LINC 3.0 사업단, ‘액셀러레이터 어드벤스’ 과정 성료
국민대학교 ‘액셀러레이터 어드벤스’ 과정 기념 사진(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기초 입문 과정인 ‘액셀러레이터 어드벤스’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기초 입문 과정으로 창업기획의 기본철학과 비전을 갖춘 우수한 예비 창업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민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총 27명이 참석한 이번 과정은 액셀러레이터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 현직 액셀러레이터 대표들의 사례 중심 특강, 창업투자 생태계 이슈 토론까지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창업 투자 생태계의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실무를 이해하고, 현직 선배들의 생동감 있는 현장 이야기를 통해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와이앤아처 대표이사)은 “창업과 투자 생태계의 저변 확대,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국민대 LINC 3.0 사업단과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국민대 LINC 3.0 사업단 창업교육센터 김종성 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실무중심의 창업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기쁜 마음”이라며 “올해도 협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창업인재양성을 위한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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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쿤텍과 무기체계 코드 기술보호기법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와 쿤텍 주식회사(대표 방혁준)는 지난 2월 22일 국민대 산학협력관 404호에서 무기체계 소프트웨어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 코드 기술보호기법(Anti-Tampering)’ 사업을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무기체계 기술보호기법(Anti-Tampering) 내 코드 안티탬퍼링 기술 개발에 대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코드 안티탬퍼링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소스코드를 역공학(Reverse Engineering)하여 기술을 탈취하려는 공격인 탬퍼링(Tampering)을 방어하는 기술이다. 쿤텍과 사업을 수행하는 국민대 무기체계 기술보호 연구실(지도교수 한동국)은 암호 알고리즘과 인공 신경망을 대상으로 부채널 분석과 대응기법 설계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쿤텍은 암호화 키를 은닉하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역공학 방지를 위한 코드 난독화 등 안티탬퍼링의 핵심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안티탬퍼링 전문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쿤텍의 안티탬퍼링 분야 핵심 기술력과 국민대의 부채널 공격으로부터 암호키를 방어할 수 있는 고보증 물리채널 방어 기술을 통해 무기체계 코드 기술보호기법 강화를 위한 코드 안티탬퍼링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쿤텍의 방혁준 대표는 “무기체계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지만 기존의 보안 기술로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무기체계의 보안은 국가 전반에 걸친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무기체계를 구성하는 코드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티탬퍼링 기술을 개발·고도화하여 무기체계 관련 기술 및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무기체계 전반에 걸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LINC 3.0 사업단장)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쿤텍과 지속적으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쿤텍 방혁준 대표, 곽동규 안티리버싱 파트장, 국민대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 정보보안암호수학과 한동국 교수, 서준경 산학협력팀장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무기체계 코드 기술보호기법 사업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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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콘텐츠,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과 성공하는 창업가 위한 특강 성료
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과 공동으로 성공하는 창업가를 위한 'The First Chance of Success'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지난 2월 28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미래 스타트업에 대해 전망하고 향후 교육 내용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특강에는 국민대 이우진 교수와 창업전문 관계자를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첫 번째 순서에서는 '올해의 교육자상(2019)' 수상자이자 기업가정신의 석학인 미국 LA 로욜라메리마운트대 데이비드 최 교수(David Y.Choi, Ph.D.)가 기업가정신 및 혁신 스타트업의 창업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4M 개념(market, management, money, mindset)을 중심으로 기업가정신과 현재 창업, 창업교육 관계자가 필수 소양으로 지녀야할 내용을 적용 가능한 사례를 들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다음으로는 메인콘텐츠 임한규 공동대표가 블렌디드러닝 방식의 창업교육 SaaS 프로그램의 개발과정에 대한 시연을 이어갔다. 또한,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온·오프라인 참여자의 질문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창업 자문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유명 교수님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실제 기획 및 개발 단계에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교수님의 인사이트가 담긴 자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심도있는 피드백이 이뤄지는 생산적인 현장에 함께 해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네트워킹의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자 간의 더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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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국민대학교 입학식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3월 2일 13시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임홍재 총장 및 교무위원과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에서 임홍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에서 chatGPT와 같은 인공진으 서비스가 만들어내는 역사적 변화가 소용돌이치고 있다"며, "인간으로서 고유한 능력을 더 개발하고 세상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북악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디딘 여러분의 역할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기에 생각해보아야 할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어, 동문들의 입학축하 영상과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공연으로 신입생의 입학 축하가 계속되었다. 입학식이 끝난 14시 부터는 임홍재 총장, 교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홀에서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고한준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및 중장기 비전을 소개 한 후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녀 교육 및 대학 발전 계획 등의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축하 메세지 신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을 마음 깊이 환영합니다. 길고 힘들었던 대학 입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선 신입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오늘의 열매를 맺기까지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국민대학교는 조국 광복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하셨던 해공 신익희 선생님께서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고 나라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하신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민족사학입니다. 이후 성곡 김성곤 선생님께서는 우리 국민대학교가 실천, 실용, 실사구시 바탕 위에서 77년 전통의 명문 대학교로 자리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대학교는 첨단 미래 산업에 역점을 두면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에서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가 만들어내는 역사적 변화가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AI가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것처럼 보이고, 상당한 역할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신입생 여러분은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요? 이는 우리 모두 앞으로 많이 고민하고 탐구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답을 바로 찾기는 어렵겠지만 인간으로서 고유한 능력을 더 개발하고 세상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북악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디딘 여러분의 역할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고유한 능력에서 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공감과 사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는 공감하는 존재입니다. 공감하는 존재는 다른 사람의 아픔, 희망, 열망을 이해하고 연대할 줄 압니다. 공감은 단지 감정의 영역이 아닙니다. 행동의 영역도 포함합니다. 공감하는 존재로서 여러분은 좀 더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스웨덴 출신 철학자이자 작가인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는 저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해라. 그 어느 때라도’ 사실 우리 모두는 남이 모르는 자신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친절할 때 세상은 좀 더 나아지고, 인간의 품격도 올라갈 것입니다.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일. 이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며, 그래서 이 역할에 충실할 때 존재가치가 빛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사고하는 존재입니다. 사고하는 존재는 단순히 정보를 모으고 요약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충돌하는 욕망과 가치를 조율하고, 정답 없는 복잡한 문제의 해결책을 끈기있게 찾아내는 것은 사고하는 존재의 몫입니다. 사고하는 존재인 여러분께 다양성을 인정하고, 또 이해하려는 포용적 태도를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간은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까. 하지만 동시에 모든 복잡성과 다양성을 포용하면서 공동체의 선을 이루어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완전하게 해주는 것은 기술만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입체적 사고, 포용적 태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신입생 여러분은 전공에 대한 지식과 함께 문학, 역사, 철학을 가까이하며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사물과 현상에 대한 익숙한 사고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고 새롭게 생각하는 국민인이 되어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국민대학교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 많은 동기, 선후배, 교수님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우리 북악 캠퍼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가 많습니다. 이제부터 국민인이라는 특권을 마음껏 누리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성곡동산에도 올라가보고, 민주광장 잔디밭에도 누워보고, 축제 공연에 열광하고, 체육대회에서 다른 전공 친구들과 경쟁하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어루만져보는 즐거운 경험을 쌓아보기를 추천합니다. 이제 축사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입학식을 마치면 신입생 여러분은 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 수고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기 바랍니다. 잠시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안아주거나 등을 토닥거리면서 서로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입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년 3월 2일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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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스위스 가레트모션사의 연구센터 유치
왼쪽 세 번째부터 차례로 가레트모션 김호진 상무, 국민대 이석환 교학부총장, 국민대 정구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스위스 가레트모션(대표 올리비어 레빌러)이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가레트모션사는 터보차저, e-turbo, 연료전지압축기(fuel cell compressors), 차량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진단, 모델예측제어(MPC, Model Predictive Control)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차 산업의 차별화된 선두주자이다. 모델예측제어 기법은 성능이 좋지만, 연산량이 많고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었다. 최근 차량용 프로세서가 발전하고 가레트모션 사의 고속 MPC 기술이 도입되면서, 모델예측제어기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앞으로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모델예측제어기의 도입과 가레트모션 기술의 적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는 독일 인피니언사의 인피니언센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AUTOSAR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가레트모션사의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차량용 마이컴-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차량 제어 솔루션을 잇는 차량 제어와 차량용 임베디드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산학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양성 측면에서도 가레트모션사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과 연계하여 관련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가레트모션센터는 국민대학교 미래혁신단(단장 신성환 교수) 및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정경훈 교수)와 협력하여 설계 실무 교과목을 개설하고 인턴쉽도 지원하게 된다. 2022년 2학기에 개설된 창업연계융합설계과목에서는 MPC 이론과 설계 실습을 진행했다. 가레트모션사는 센터 연구비 및 기자재 지원과 별도로 성적우수자와 인턴쉽 지원자에게 대한 장학금도 지원한다. 국민대학교에서는 미래혁신단, 공학교육혁센센터 및 인피니언 센터의 지원으로 수강 학생들의 설계 작품에 대한 자체 경진대회도 진행 예정이다. 2023년에는 선발된 학생들을 중심으로 스위스 가레트모션 본사-체코 가레트모션 연구소-독일 인피니언사를 방문하고 연구개발 결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가레트모션 코리아의 김도균 대표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는 차량용 마이컴, 차량용 소프트웨어, 제어공학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과 관련 연구센터의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공동 연구와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장을 맡게 될 국민대학교의 정구민 교수는 “차량용 마이컴-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차량 제어 시스템을 잇는 차량 제어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서 감사드린다”며 “실력 있는 졸업생들이 산업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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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챗GPT 대학생 윤리선언문 선포, 인공지능 교수학습 활용 가이드라인 채택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3월 2일(화) 2023학년도 입학식에 맞추어 새로이 대학의 구성원이 된 새내기들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수학습 활용과 관련하여 열 개 항목의 윤리 강령을 선포한다. 나는 국민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1.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 및 최신 동향을 잘 파악합니다. 2. 인공지능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거나 무조건 거부하지 않습니다. 3.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 정보를 선별하고 진실을 확인하는 것은 나의 책임입니다. 4. 인공지능이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대학의 고유 목적을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5. 인공지능을 새로운 학습도구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6.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학습 방식을 찾도록 노력합니다. 7. 인공지능의 사용 여부는 교수와 학생이 상호 합의합니다. 8. 인공지능의 결과물을 비판 없이 그대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9. 인공지능 활용 여부를 과제 제출 시 명확히 밝힙니다. 10. 인공지능 활용에 있어서 창의적 질문과 논리적 비평만이 나의 지성입니다. 최근 챗GPT를 필두로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이 생활과 학습의 편의를 넘어 연구자의 역할을 대행하는 서비스가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현상은 고등교육의 역할을 담당하는 대학의 책무에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국민대는 이와 관련하여 인공지능의 급속한 확산이 대학교육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기에 맞춰 위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선포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시대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시각과 같은 인간 고유의 특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대된다는 것이 국민대의 예측이다. 이러한 취지를 반영하여 이번 선언문은 인공지능의 장점은 받아들이되, 인문학적 소양 증대와 같은 새로운 방향의 교육방식을 고민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겨있다. 정해진 답이 아닌 스스로 창의적인 질문을 생각해 보고 답을 찾는 새로운 교육을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이루어나가겠다는 취지이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공동체 정신과 실용주의로 대표되는 국민대의 교육철학을 반영하여 강령이 선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예를 들면 교수는 인공지능을 수업에 적용했던 사례를, 학생은 정규 교과 및 비교과활동, 취업준비에 반영한 사례를 구성원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공모전 형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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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2년 학부생 연구자 우수성과 시상식 개최
2022년 학부생 연구자 우수성과 시상식 기념사진,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27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2년 학부생 연구자 우수성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해 올해 최초로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2022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OP), 학부생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해 학부생의 활발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OP)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빅코노미팀(박성대, 박지우, 정가연, 배지환/지도교수: 경제학과 김현학)은 '소상공인 신용구간 분류 모델 기반의 추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제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동계 방학 6주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총 2개 공모전(금융데이터활용경진대회, FSI Data Challenge)에서 모두 본선 진출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우수상은 'Adams를 이용한 기구동역학 설계/해석 및 제작'을 주제로 반려견 보행 보조 기구를 제작해 특허 등록을 준비 중인 KAdams팀(정지혜, 김효성, 김기중, 김예선/지도교수: 기계공학부 정재일)에게 돌아갔다. 학부생 연구인턴십 부분 최우수상은 2023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 발표회에서 'Barrett Reduction과 Montgomery Reduction을 기반으로 한 RSA비밀키 연산 고속화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김민지 학생(지도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김동찬)이 차지했다. 한국정부학회 한국행정논집에 '정책 공동생산과 메타인지는 원자력 관련 공공갈등을 완화하는가?: 원자력 정책 수용성 영향요인 분석을 중심'이라는 논문을 투고한 행정학과 라민수 학생(지도교수: 행정학과 김병준)은 우수상을 받했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학부생들이 우수한 연구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