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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역사학과 북악사학회,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역사학과 북악사학회의 학술지 『북악사론』이 한국연구재단(KCI)의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 후보 학술지’에 선정된 데에 이어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북악사학회는 1988년 12월 국민대 국사학과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연구모임을 결성한 이래, ‘공동 연구의 장’으로 37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중견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을 지낸 김용달 동문, 국민대 교학부총장을 역임한 문창로 동문을 비롯하여 여러 동문들이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국공립 박물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지방자치단체 등의 학예연구원으로 학회의 창립 정신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매년 1월과 7월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학술지 『북악사론』을 통해 그 성과를 담고 있는데, 한국사 시대별 정치, 경제, 사회, 사상, 군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매년 12월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의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대중과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특집 학술회의도 개최하여 연구 역량을 심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악사학회의 정신적 토대인 국민대를 기반으로 하는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해에는 학과 개설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역사학과와 공동 학술회의를, 2024년에는 국민대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학회장을 맡고 있는 한준수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으로 국민대를 설립한 해공 신익희 선생과 구한말 활약했던 한규설 대감의 가옥을 이전하여 명원민속관(現 명원박물관)으로 개관한 성곡 김성곤 선생의 부인 김미희 여사 등 국민대는 광복 후 우리 민족의 정신을 지켜가는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며 “앞으로도 북악사학회가 내실 있는 학문적 성과와 학계에 기여하는 연구 활동을 위해 초심을 되새기며 더욱 노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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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임창윤 HLB그룹 부회장 특강 열어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4월 17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1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임창윤 HLB그룹 부회장을 초청했다. HLB그룹은 글로벌 항암신약을 발하는 제약 · 바이오기업이다. 임창윤 부회장은 『 - 당신의 삶을 관통하는 논리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34년간의 직장 생활에서 얻은 삶의 철학과 판단 기준을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임 부회장은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고, 때로는 인생을 바꿔놓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며, 그러한 순간들이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강연에서는 ‘원통’, ‘색’, ‘젤’이라는 독특한 비유로 구성된 삶의 철학과, 예측·통제·감당이라는 세 가지 판단 기준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현실적인 통찰과 따뜻한 조언을 동시에 전했다. 임 부회장은 ‘원통’, ‘색’, ‘젤’이라는 세 가지 개념으로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소개했다. ‘원통’은 배려, ‘색’은 고유성과 조화를, ‘젤’은 적당한 거리감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조직과 타인 속에서 균형 잡힌 태도를 유지하는 법을 공유했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임 부회장은 ‘어떻게 살아가고 또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는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균형감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선택에는 흐름이 있고, 그 흐름은 결국 나라는 사람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통찰은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는 깊은 울림을 전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故노무현 전 대통령, 故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40명이 연단에 올랐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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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 환경동아리 넷제로, 우산 공유 활동 통해 공유 경제 실천한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기후변화대응사업단(단장 러시아유라시아학과 강윤희 교수)의 환경동아리 ‘넷제로’가 4월 16일(수)부터 캠퍼스 내 우산 공유 활동을 통해 공유 경제를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환경 운동 여론조사를 진행하여 사용자들의 환경 보호와 공유 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유하는 경제 모델이 주목받는 시류에 맞춰, 일상적으로 필요하지만 예기치 않은 일기예보로 인해 사용 후 방치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은 우산에 대해 공유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활용되는 우산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하였다. 학생들은 국민대 캠퍼스를 중심으로 공유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필요할 때 우산을 쉽게 이용하고 양심적으로 반납하여 지속 가능한 공유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기후변화 적응 및 학생 편의 증진 △공유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 실천 △지속가능한 캠퍼스 구축 및 연구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 속에서도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우산을 공동 사용하는 등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유 경제를 활용한 기후변화 적응 모델을 연구하고, 국민대 지속가능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사용 후 반납 시 우산꽂이는 제한되어 있지 않아 사용 이후 이용자가 원하는 위치의 우산꽂이에 반납하면 된다. 자율적이고 간단한 이용 방식 덕분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퍼스 내에는 북악관, 과학관, 경영관, 경상관, 성곡도서관, 공학관, 미래관, 예술관, 조형관, 법학관 등 총 10개 건물에 우산꽂이가 상시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의 우산꽂이에는 사업 설명과 위치 안내가 포함된 QR코드가 함께 부착되었다. 이용자는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설문은 2025학년도 지속가능보고서의 데이터로도 활용되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원활한 운영과 지속 가능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넷제로 동아리 회장 배은경(한국역사학과 22) 학생은 “국민대 내에서 원활하고 지속적인 활동이 되고 원활한 운영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넷제로 동아리의 우산 공유 경제 활동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제로 동아리는 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의 기후‧환경 학술동아리로서, ESG,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기후변화에 중점을 맞춰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지난해에는 여러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분석한 이후 국민대의 지속가능보고서를 작성, 발표하였으며, 각종 국내외 ESG‧탄소중립 관련 행사 및 포럼에 참여하였던 내용을 바탕으로 기후‧환경 관련 캠페인 및 다양한 학내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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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디자인학과 동문회, 후배들에게 바람막이 점퍼 기부
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 동문회가 새학기를 맞아 바람막이 동문 점퍼를 의상디자인학과 재학생 전원에게 기부하였다. 정영애 동문회장(의상디자인학과 96)은 “불경기로 패션산업에 타격이 크지만, 후배들이 전공과 산업에 더욱 자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점퍼를 기부하기로 했다. 선배들이 조형관 5층에서 과제와 작업으로 지새운 밤을 지나 지금의 ‘나’와 ‘우리’로 성장하였기에, 후배들도 동문 점퍼를 입고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다.”고 했다. 이 점퍼는 졸업생이 운영하는 브랜드 ‘노매뉴얼(NOMANUAL)’이 디자인한 것으로, 노매뉴얼의 공동 창업자인 김주현동문(의상디자인학과 12)은 점퍼 기부식에 앞서 실무 특강을 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동문 특강과 동문 점퍼 기부를 통해 재학생들은 선배들의 학교와 후배에 대한 관심을 깊이 느꼈으며,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한편 의상디자인학과 동문회와 동문기업들은 매년 학과의 졸업패션쇼를 위해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졸업패션쇼 당일에는 우수컬렉션상 선정을 위한 심사와 시상에 참여하고 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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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국민* 벚꽃 사진관 시즌 2’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4월 9일(수)과 4월 11일(금) 양일간 학교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 벚꽃 사진관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내 벚꽃 명소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사진 원본 파일을 현장에서 이메일로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행사에서는 교직원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올해는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촬영 장소를 3곳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로 처장단을 포함한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들까지 약 2,3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국민대 이은형 대외협력처장은 “벚꽃 개화 시기를 맞이하여 교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국민* 벚꽃 사진관 시즌 2‘ 행사를 통해 캠퍼스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퍼지고, 모두가 국민대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민대 백혜원 학생은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해줘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은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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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후석 영화감독 특강 열어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4월 10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0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전후석 영화감독을 초청했다. 전후석 감독은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통해 정체성과 공존에 대해 고민해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 감독은 5년 전 고려인들이 주축이 되었던 줌 미팅에서 “한인 디아스포라는 결국 사라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던 유즈베키스탄 3세 고려인 발레리 칸 교수를 회고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이 질문을 통해 디아스포라, 즉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체성의 복잡함과 심오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고민은 결국, 지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성과 공존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낸 전 감독은 고등학교 때 다시 돌아간 미국에서 소수 민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처음으로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디아스포라가 단순히 모국을 떠나 이주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쿠바에서 한인을 만나고 그들에게 대한 영화 작업을 진행하며 전 감독은 디아스포라가 재외동포를 지칭하는 단순 명사에서, ‘세상을 두 개 이상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주변부의 이들을 인지할 수 있는 사유 방식’의 동사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즉, 중심이 아닌 경계에 서려고 노력하는 태도,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디아스포라적 삶’이라며 현재 우리 한반도에 필요한 철학적, 윤리적 담론이 아닐까 자문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故노무현 전 대통령, 故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40명이 연단에 올랐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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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 뉴욕 브롱스 프렙과 글로벌공생 프로그램 진행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지난 4월 13일(일) 미국 뉴욕의 데모크라시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 (Democracy Bronx Prep High school)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한 ‘지속가능한 글로벌공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과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의 협력 프로그램인 '글로벌 서비스러닝'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어문화활동을 통해 교육적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는 2019년 4월 국민대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한국 수학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국민대 글로벌공생사업단의 서포터즈 학생들과 조를 이루어서 의사소통 미션인 'Amazing Race'를 한국어로 수행하였는데, 이는 서울 시내 주요 지점을 주어진 시간 내에 단계별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면서 통과하여 그 성과를 평가받는 활동이다.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는 미국 뉴욕 맨해튼 북쪽에 위치한 학교로 2015년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도 교사들과 학생들의 한국어 교수·학습이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 등의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이번 수학여행에 참가하기 위한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친 만큼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으며, 이날 활동 과정에서도 그간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뿌듯함을 나타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과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는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협력을 강화하고, 공생적 교육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상호 이해를 중심으로 한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인솔을 담당한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의 김은정 대표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국어,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아름답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국민대학교 글로벌공생사업단 부단장 이동은 교수(한국어문학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협력이 평화로운 지구공동체를 지속하는 데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으로 믿으며 앞으로도 양교 간 교육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2024년부터 3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90억 원의 지원을 받아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여러 대학이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지속가능 산업 이해력, 지속가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인재 2,500명을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공생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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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공동기기원, 팹(FAB) 기반 차세대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체계 고도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팹(FAB) 기반 차세대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체계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산학연계 첨단분석장비실습'을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 중인 국민대 공동기기원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음 학기부터 반도체 제조 공정장비가 집적된 K-FAB을 활용한 '산학연계 반도체공정실습' 교과목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산학연계 반도체공정실습' 교과목은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반도체 8대 공정 중 포토ㆍ증착ㆍ에칭 공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공정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워 나갈 전망이다. 나아가 국민대는 올해 안에 전자공학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등 관련 학과와 협력해 12학점으로 구성된 마이크로전공(Micro degree)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는 반도체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타 전공 학생들도 최소한의 학점 부담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부족한 반도체 공정 전문인력을 육성하겠다는 중장기적 전략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국민대 공동기기원은 180여평 규모에 클래스 1000 수준의 옐로우 룸(Yellow Room)과 클린 룸(Clean Room)을 갖추고, 고가의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가 집적화된 K-FAB을 학생들의 공정실습을 위해 전면 개방한다. 김대정 국민대 공동기기원장은 “그동안 대학에서는 반도체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필수적인 반도체 공정실습 기회가 매우 부족했다”면서 “앞으로 팹(FAB) 기반의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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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3동, 국민대학교와 함께하는 주민자치 협력 프로그램 성료
서울 성북구 정릉3동(동장 이기원)과 국민대학교가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3일 정릉3동 주민센터에서는 국민대학교 학생 60여 명과 정릉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자치 클래스(Self-Governance Class)’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 행정학과의 지역발전론 수업과 연계해, 실제 지역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분석과 주민의 의견을 접목한 실천 중심의 학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마을시간은행 도입 방안 등 총 5개 팀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제안에 대한 지역 실정과 개선 방향을 토론하는 등 실질적인 협업이 이뤄졌다. 주목받은 ‘마을시간은행’은 지역 주민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공유하며 상호 돌봄을 실현하는 제안으로, 주민자치 활동의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회복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실행 가능성과 참여 유도를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 설계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진행했다. 권영석 정릉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주민의 자발적 참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지역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대 하현상 교수는 “주민자치란 참여의 확장과 대표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며 “‘1주민자치 1학교’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된다면 정릉3동은 성북구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원 정릉3동장은 “오늘 발표된 아이디어들이 행정적으로도 실현 가능한 방향을 제시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릉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의제 발굴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민대학교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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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그리는 미래의 세계, 국민대 AI DESIGN WEEK 전시회 열어
국민대 정승렬 총장이 증강현실을 접목한 AI디자인학과 학생 작품을 실시간으로 시현해 보고 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3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국민대 북악관에서 그간 제작한 성과물 50여점으로 구성한 전시회 (AI DESIGN WEEK)를 열었다. 국민대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디자인 방법을 탐구하는 학과로, 기존의 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생체기술 등 공학 지식을 결합한 융합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2년 학과가 신설된 이래,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이 모두 참여한 전시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기존에 중점을 두었던 완성된 디자인의 시각적 구현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각종 데이터사이언스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분석한 UI · UX 개선 프로젝트, ‘40년의 미래와 화합’ 주제로 표현한 2064년 부산 올림픽 브랜딩 디자인 등 AI가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가시적이고 실용성 있는 성과물들을 선보였다. AI디자인학과 반영환 주임교수는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국민대 AI디자인학과의 교육 방향”이라며 “흔히 알려진 디자인이라는 예술적 감각에 공학적 지식과 사고를 입혀, 궁극적으로 ‘기술을 재료로 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I디자인학과 홍소현 학생회장은 “2022년 학과가 신설된 이래 전 학년이 참가하는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저학년들의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과 선배들의 여러 경험을 합쳐 만든 의미 있는 작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주간(AI DESIGN WEEK)에는 학생들의 성과물 전시 외에도 AI디자인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특강, 졸업을 앞둔 4학년 선배들의 졸업 전시 주제 발표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진다.
202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