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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OCA 인증 대학원!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개원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협력해 설립한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이 지난 9월 6일(토)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OCA 인증을 받은 올림픽대학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원식에는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지용 이사장, 국민대 정승렬 총장, 나창순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원장(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학계·체육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수영연맹 회장이자 OCA 사무총장인 후세인 알 무살람 명예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이 스포츠와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상징적 기관이 될 것”이라며 개원을 축하했으며,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해 명예원장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국민대의 그랜드 비전인 ‘기업가정신 대학’을 구현하는 중요한 도전”이라며 “스포츠와 ESG 경영을 융합한 교육 과정을 통해 세계적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나창순 원장도 “국제스포츠 거버넌스와 지속가능경영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준 국제교류처장은 설립 연혁을 발표하며 대학원의 추진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정수(쇼트트랙·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서영우(봅슬레이·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김소영(배드민턴·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남용(하키·2006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 정준용(크라쉬·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등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첫 신입생으로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아시아올림픽거버넌스·정책(정책학 석사, MPP)’ ▲‘글로벌 스포츠 지속가능·ESG경영(ESG경영학 석사, MEM)’ 두 전공을 개설해 국제스포츠와 ESG 융합 교육을 선도할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글로벌 스포츠 거버넌스와 ESG 분야를 선도하며, 국제스포츠 기구와 협력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대학원은 2026년 외국인 전형 도입과 박사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국제 교육·연구 협력 플랫폼 구축, 학술 세미나 활성화, ESG와 인공지능(AI) 융합 과정 개설, OCA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국제 인증 확대 등 중장기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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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사업단 환경동아리 제22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절약 실천 협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기후변화대응사업단(단장 강윤희) 환경동아리 ‘디에코’가 지난 8월 22일(금) 성북구 성신여대 하나로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제22회 ‘에너지의 날’ 민·관·학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성북구청, 성북구 녹색환경실천단, 시립청소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했으며, 약 80여 명이 모여 민‧관‧학 협력의 장이 되었다. 행사 시작에 앞서 바람마당에서 진행 일정과 프로그램을 공유한 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속화되는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가 연대해야 한다”며 2050 성북형 탄소중립 실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디에코’ 학생들은 대학 구성원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디에코’ 는 구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부채’를 배부하며, 온실가스 감축 참여형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권장했다. 부채에는 참여 방법 안내가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저녁 9시 5분간 소등’, ‘실내온도 26℃ 유지’, ‘낮 2시 에어컨 온도 2℃ 높이기’, ‘부채 활용하기’ 등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행동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시민과 소통했다. 디에코 회장 박연주 학생(국민대 러시아‧유라시아 23)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실천 모델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디에코’는 환경 및 에너지 지식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체득하고, 공공 캠페인 참여를 통한 사회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환경 관련 공동 프로젝트로 확대될 가능성도 확인했다. 한편, ‘디에코’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환경 컨소시엄을 주관하는 국민대학교 기후변화대응사업단 소속 동아리로, 환경 캠페인, 리사이클링 교육, 비건 쿠킹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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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사업단, 기후위기 대응 국제 심포지엄 성료
우리 대학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사업단(사업단장 손진식 기획부총장)이 지난 2025년 8월 21일(목) 서울역 포포인츠 쉐라톤에서 ‘기후변화 속에서 자연재해의 심화’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홍콩, 일본 등에서 온 연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최근 빈발하는 폭염과 집중호우, 홍수 등 극한 기후 현상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은순 교수(홍콩과학기술대)는 기후 모델링을 통해 인위적 기후변화가 폭염을 심화시키는 과정을 분석하고, 전 지구적 온난화와 도시 성장의 상승효과가 열 스트레스를 크게 강화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히라가 유스케 교수(일본 도호쿠대)는 수문기상학적 극한 현상을 스토리라인과 리스크 기반 접근법으로 분석하며, 앞으로 태풍의 최대 풍속은 커지고 전체 발생 빈도는 줄지만 강한 태풍의 비율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 같은 대학의 타하라 료타로 연구원은 중규모 대류 시스템에 의한 집중호우를 분석하여 강수 증가율이 기존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다는 결과를 얻었고, 강한 상승 운동이 장기간 지속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연구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신주영 교수(국민대)는 폭염 시 열 스트레스 평가에서 단순 기온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한국인의 기후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 지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노성진 교수(금오공과대)는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홍수 대응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지적하며, 물리기반 모델과 AI, 데이터 융합을 결합한 접근이 효과적인 대응의 핵심 방향이라고 밝혔다. 학술 교류의 장이 된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연구 성과 발표를 넘어 각국의 경험과 연구 역량을 공유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재해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경을 초월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한국이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학문적 교류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국민대학교가 글로벌 학술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행사로 평가된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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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글로컬랩(Glocal Lab) 컨소시엄형 사업’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교육부의 지역 혁신을 이끄는 기초연구 생태계 거점 육성을 위해 추진한 ‘글로컬 랩(Glocal Lab)’ 컨소시엄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의 연구거점으로 육성해 △혁신적 연구 성과 창출∙확산 △학문후속세대 등 인재 양성 △개방형 연구 생태계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의 신규 지원 사업이다.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국민대는 고려대 세종, 강원대와 함께 향후 9년간 매년 24억 원, 총 21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대는 ‘방산기술보호 연구소’를 중심으로 국방 방산 기업 무기체계 보안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거점 연구소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방산기술보호 연구소는 ▲무기체계 보호 기술 ▲첨단 방위 보호 기술 ▲무기체계 RMF 시험∙평가 기술을 3대 핵심과제로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기관의 벽, 지역의 벽, 분야의 벽을 넘어 방산 보호기술 연구 생태계 조성과 세계로 나가는 방위산업 보호 연구 허브의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정보보안암호수학과 한동국 교수(방산기술보호연구소장)은 “방위력개선비와 방산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무기를 수입하거나 내수용 무기를 만드는 산업에서 벗어나 무기체계 수출을 통해 새로운 미래국가전략산업을 창출하고 있는 방산 국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대는 방산 무기체계 보안의 전략적 고도화를 실현하고, 지역 생태계와 연계한 방산 보안 연구선도 및 특화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연구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진과 연구팀은 2023년 무기체계기술 보호를 위한 국가사이버전자전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777사령부 신호기술연구소, LIG넥스원, 아이씨티케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과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사업의 기반이 되는 방산 보안 협력체계를 잘 갖추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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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제10회 알고리즘 대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0회 국민대학교 알고리즘 대회가 지난 8월 16일(토) 국민대 미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알고리즘 역량을 겨루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명실상부한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의 장으로 발전했다. 국민대학교 알고리즘 대회는 지난 10년간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에 기여해왔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이 생성한 코드를 단순히 작성하는 능력보다, 이를 검증하고 설명하며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해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학습 효과와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대상의 영예는 김유담(경기과학고 2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황선태 학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코딩 능력 경쟁을 넘어, AI 시대에 필수적인 코드 검증력과 책임 있는 활용 능력을 기르는 장이 되었다”며 “알고리즘 대회 참가 성과를 신입생 선발에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계획 등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대는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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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대학, 2025 공예전문인력양성 실무 · 심화과정 교육프로그램 수행기관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와 금속공예학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전문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실무과정과 심화과정 2개 부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공예문화 및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대응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부터 새롭게 개편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무과정」과 「심화과정」이라는 두 개의 독립적 체계로 운영된다. 공예 제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전문 매개 인력을 양성해 전공자와 잠재 인재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공예산업 발전 가능성과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민대는 실무과정「크래프트 온 라이브; 크래프트 어페어(CRAFT ON LIVE; CRAFT AFFAIRS)」와 심화과정「크래프트 온 라이브; 프로젝트 오큐파이드(CRAFT ON LIVE; PROJECT OCCUPIED)」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K-컬처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공예문화산업을 이끌어갈 공예 큐레이터(전시 기획자), 공예 머천다이저(상품·유통 기획자), 공예 에듀케이터(교육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외 30여 명의 실무전문가와 7명의 연구진(도자공예학과 박중원·안정현 교수, 금속공예학과 현지연·이승열 교수, 시각디자인학과 명윤경 교수, 도자공예학과 정미성 겸임교수, 금속공예학과 최윤정 겸임교수)이 협력하여, 실제 현장 경험과 학문적 기반을 아우르는 심층적 교육을 제공한다. 국민대는 지난 50여 년간 국내 공예 교육을 선도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온·오프라인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인프라, 그리고 2021·2022년 공예매개인력양성사업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통해 이번 2개 부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공예교육기관으로서 쌓아온 교육적 성과와 연구 역량은 이번 2개 부문의 사업 선정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며 “두 학과의 전문성은 국민대가 공예문화의 지속적 발전과 산업적 확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써 앞으로 공예를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교육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공예문화와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 공예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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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사업단, 2025 APEC 기후 심포지엄 참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지난 8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기후센터(APCC)와 기상청,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APEC 기후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PEC 회원국 간 기후 정보 활용 극대화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매년 APEC 의장국 정부의 지원으로 열리는 대표적인 기후 전문 학술 행사다. 올해 주제는 ‘APEC 지역의 기후 난제: 기후변화의 복합성과 대응 방향 모색’으로 설정되었으며, 전 세계 기후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예측, 적응 전략, 국제 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글로벌기후환경융합학부 학생들은 양일간 전 일정에 걸쳐 참석하여 심도 있는 학술 발표와 토론을 청취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 분야 학계 및 정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기후 관련 지식과 견문을 넓혔다. 첫째 날은 ‘기후 난제 – 원인과 예측, 성과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극한 기상·기후 현상의 원인 분석 기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계절(3~6개월)~10년 단위 예측 기술 △기후 예측의 불확실성 표현 방법 △다양한 사건 귀속 분석 기법의 발전과 그것의 사회적 활용 △귀속 분석과 예측을 연결하는 방법으로서의 물리적 기후 스토리라인을 토대로 각각의 전문가들의 발표 세션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기후 난제 –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적응과 협력’을 주제로 △전 세계 작물 수확량 예측 △기후정책에서의 보건 분야 역할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와 같은 분야별 적응 전략 △전망에서 행동으로: 개발 의사결정에 기후위험을 통합하기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국민대 학생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 문제에 대한 다층적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행사 운영 전반에 반영된 지속가능성 실현 노력에도 큰 인상을 받았다. 신다원 학생(일본학과, 23)은 “커피 브레이크에 제공된 식기들이 사탕수수 섬유로 제작된 생분해성 제품이었고, 물티슈도 100% 생분해성 소재로 구성돼 있었다”며 “이러한 세심한 준비를 통해 심포지엄이 외치는 ‘기후 행동’의 진정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 박지은 학생(중국정경전공, 23)은 “기후변화를 숫자와 데이터로만 이해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그 변화에 맞서려는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노력과 열정을 피부로 느꼈다”며 “삶의 방식과 인식이 바뀌는 소중한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APEC 기후 심포지엄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 연구와 정책 실행의 긴밀한 연계, 그리고 국제 협력의 필수성을 확인했다. 열대 태평양 ENSO 예측 불확실성, 극한 강수 시뮬레이션, 기후위험의 정책 통합 사례 등은 단일 분야 접근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학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불확실성이 높은 영역일수록 국경을 넘어선 정보 공유와 공동 연구가 필수적이며, 기후 위기는 개별 국가의 문제가 아닌 상호 연결된 과제임이 강조됐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은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지속적인 신뢰 기반의 국제 협력이 필수적임이 확인됐다. 한편, 국민대학교는 HUSS 환경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서,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이라는 주제 하에 덕성여대, 울산대, 인하대, 조선대와 더불어 대학 간, 전공 간 경계를 허물어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형 인문 사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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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0일(수) 각 단과대학과 대학원별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식에는 여러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50명(학사 950명, 석사 587명, 박사 113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국민대는 졸업생들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차세대 ON국민 포털의 안정화와 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E-campus의 온라인 학습 환경, 데이터 기반 학습 설계 지원, 그리고 K-스마트멘토를 통한 진로 탐색 등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이끌어냈다. 온라인 시스템 고도화뿐만 아니라, 국민대는 국내 최초로 ‘양자캠퍼스’를 선포하며 양자기술 기반의 교육 인프라와 융합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AI, 디지털 기술, 국제화 교육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을 강화해왔으며, 최근 각광받는 기술들을 연구하는 첨단학과를 중심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교육 혁신과 노력의 결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이러한 국민대만의 교육 환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전반에서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렬 총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양자기술이 이끄는 기술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졸업을 맞이한 여러분은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나갈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그것을 활용하는 인간의 창의성과 태도”라며, “국민대학교의 인재상인 ‘도전하는 국민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기보다 이를 기회로 여러분 각자의 삶의 목표에 도전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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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가상환경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8일(월) 가상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Virtual AutoRace 2025)’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가상환경에서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를 학습할 수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6개 참여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37개팀, 150명이 대회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26개팀, 112명의 학생이 본선대회에 진출하였다. 본선 대회를 위하여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후 약 6주 동안 경진대회를 수행할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 이수원 교수는 “이번 대회는 카메라를 이용한 차선인식기반 경로추종기술 뿐만 아니라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SLAM 기술까지 적용한 매우 수준 높은 미션을 수행하도록 준비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팀들이 모든 미션을 통과하는 것을 보니 참여학생들의 기술적 수준이 해마다 향상되어 앞으로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민대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하고, 본대회를 통해 미래 자동차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준 강연식 교수, 이수원 교수, 이승목 교수, ㈜ 위고로보틱스, ㈜ 모라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본 대회에 이어 11월에도 CO-SHOW 스케일카 기반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후속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으며 수준높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실시간 제어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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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자에게 드리는 정승렬 총장 축하 메세지
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졸업생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졸업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지난 시간 동안 흘린 땀과 노력, 열정과 인내의 결정체이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한 값진 결과입니다. 여러분을 지지하고 함께 걸어준 가족, 친구들, 그리고 교수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의 결실로 최근 1~2년간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국 13위 달성, 대학연합형 인재양성사업 3개 분야 주관대학 선정 및 우수 실적 확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년 연속 S등급 획득, 서울RISE사업 4개 과제 선정, 100억 원대 이상의 대형 연구과제 4개 분야 수주 등 더욱 도약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오랜 시간 기업가정신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대학 정책과 구성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우리 대학은 이제 명실상부한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졸업생 여러분 또한 그 자부심을 품고 사회에 진출하여 국민대학교의 이름을 더욱 빛내주시리라 믿습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설렘과 함께 때로는 두려움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은 완전하게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입니다. 어려움을 디딤돌 삼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여러분들은 결국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언제나 국민대학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사회 각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빛나길 기대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8월 20일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
202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