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여정이 있다. 간직하고 싶은 기억, 기억하고 싶은 사람, 잊고 싶지 않은 풍경까지. 본인에게 소중한 여행의 흔적들은 쉽사리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 닮은 듯 다른 이웃나라 일본에서 담은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 사진을 통해 일본의 매력에 한껏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