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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대학원을 거쳐간 우리, 한자리에 뭉쳤습니다.'
비지니스IT대학원 총동문회 창립총회가 지난 24일(금) 하림각(종로구 부암동 소재)에서 있었다. 해당 총동문회는 BIT대학원의 전신인 정보관리학과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인 정보과학대학원에서 배출한 석박사과정 졸업생과 수료생을 아우른다.이날, 창립총회로 흩어져 있던 각 과정별 모임이 통합되었으며 참석한 1백60여명의 동문들의 제창으로 회칙과 회장단이 제정되었다. 또한 교수, 졸업생, 재학생들이 신입생을 환영하는 행사와 박사학위 취득자들에게 취득패를 증정하는 순서가 있었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문환 총장, 장덕주 경상대학장, 강영규 경찰대 학장이 참여한 가운데 BIT대학원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열려 이국철(BIT)교수가 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국철 원장은 "이번 창립총회로 BIT대학원 동문회는 물론, 학교 총동문회도 더욱 번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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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반하다, 2006 새내기 문화제
국민인이 된지 아직 한달도 채 안된 06학번 풋풋한 새내기들의 끼와 열정은 어느정도일까?지난 23일 목요일 1시, 우리학교 민주광장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무대가 열렸다.1시를 전후해서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관중들은 문화제가 시작한 1시 30분이 되자 민주광장을 꽉 채울만큼 늘어났다. 특히 관중들은 우리학교의 모토인 그린캠퍼스를 상징하는 초록색 막대봉을 들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장관이었다.'입학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우려는 말그대로 기우일뿐이었다. 각 단과대를 대표해서 나온 새내기들인만큼 노래, 춤, 마술, 꽁트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한것 없이 출중한 기량들이었다. 앉아서 이들을 지켜보는 재학생들 역시 초록색 막대봉을 흔들며 마음껏 웃고 응원하고 감동하는 모습들이었다.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라는 대학시절,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이름 새내기!상큼발랄한 이들의 모습에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새내기와 재학생, 국민인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을 가질 수 있었던 즐거운 자리였다. -사진제공 : 총학생회
20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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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lent, RFIC Design tool 국민대 기증 -
국가 신성장 동력분야에 고급인력 창출 기대 김문환 총장은 3월 16일 Agilent Technologies로부터 60억원 상당의 RFIC Design tool을 기증 받았다. RFIC (고주파 반도체 집적회로로서 메모리반도체 등 디지털 집적회로에 비해 기술적 난이도가 높음)는 연평균 8.6% 고속성장 산업으로 2007년에는 276억불 규모의 시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RFIC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 설계인력이 태부족인 형편이다. Agilent Technologies (Hewlett-Packard로부터 분사하여 RFIC와 Mixed mode의 최신 설계도구를 제공하는 회사임)의 이번 기증을 통해 RFIC와 같은 고성장 분야에 고급인력 창출이 기대되며, 국민대는 향후 RFIC Design Hub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Agilent가 이번과 같은 대규모의 기증을 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김문환 총장과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주) 김승렬 대표는 기증식에 이어 체육관에서 “국민대-Agilent RFIC Design Lab(책임자 장병준교수)" 개소식도 함께 가졌다.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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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태(국어국문) 교수 <지도의 상상력> 번역출간
지도의 상상력 와카바야시 미키오(若林幹夫) 지음, 정선태 옮김● 320쪽, 변형국판, 양장, 15,000원 과연 지도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가, 그 반대로 현실이 지도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인간이 지도를 통해 어떻게 세계를 이해해왔는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변화를 거듭해온 지도의 의미를 추적한다!일기예보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지하철 노선도 등 우리 일상에서 뗄 수 없이 밀착되어 있는 지도! 고대부터 존재해온 지도는 어떤 필요에 의해, 또는 어떤 세계관을 담아 그렸으며, 미개인들이 남긴 지도는 어떤 종교적 심성이 깃들어 있는지, 그리고 정확하게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현대의 지도는 어떻게 왜곡되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역사적으로 지도의 의미가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이 어떻게 지도에 표현되어왔는가를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지도가 단순히 현실을 그린 것이 아니라, 특정 사회의 사실을 표상하고 있는 지도를 현실이 모방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프롤로그 제국의 지도 보드리야르는 저서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에서 보르헤스의 소설집 《오욕의 세계사》에 실려 있는 제국의 지도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제국을 정확하게 1:1로 모사한 지도가 있어 영토를 덮고 있는데, 지도가 닳아빠지면서 제국도 소멸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동화나 우화가 아니라 현실이 지도를 모방한다는 알레고리로서, 이 책 전체에서 저자는 지도라는 표현과 인간의 세계경험 및 사회경험 사이의 역설적인 것처럼 보이는 관계의 구조와 궤적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힌다.제1부 사회의 가시화 인간이 지도를 최초로 제작한 것인 언제 어디서인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개사회의 마샬군도 사람들이 카누로 항해하는 데 사용해온 ‘스틱 차트’라는 지도 등으로 보아, 고대의 고도 문명이 성립하기 이전에도 이미 지도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 인간이 지도를 제작 이용하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었을 것인데, 그런 지도라는 표현형식의 ‘의미’를 행동과학이나 현상학적 지리학, 커뮤니케이션론, 기존의 지도론 등을 참조하면서 살펴본다.제2부 확장되는 세계오스트리아의 선주민 아보리지니의 ‘잉가푼가푸’라는 씨족의 성지를 보여주는 지도 등 미개사회에서 지도가 존재하는 방식들을 소개하고, 고대 문명의 바빌로니아의 세계지도나, 유럽 중세의 대표적인 세계도 즉 마파 문디인 ‘헬리포드 세계도’ 등을 소재로 하여 지도적 표현과 사회형태의 관계, 사회 속에서 지도적 표현이 담당하는 기능 등을 살펴본다. 또한 측량기술의 발달로 인해 토지와 사회의 관계가 객관화하고 고대적인 사회에서 권력관계의 매체로서 지도가 기능하게 됐음을 보여준다.제3부 근대적 세계의‘발견’15세기 대항해시대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 각국이 세계를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지도는 일반인의 삶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근대적 지도가 제작되고, 근대적 세계가 성립됐으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세계시장이 성립하고 영역적 주권국가가 성립하는 등 근대적 세계가 ‘발견’됐다.제4부 국토의 제작과 국민의 창조 사람들은 가본 적도 없는 곳을 같은 국경선 안에 있다는 이유로 하나의 영토, 하나의 국가로 받아들인다. 지식과 정보를 독점한 권력이 제작한 지도에 따라 현실이 움직이는 것이다. 근대는 국토상에 분포하는 인구라는 통계적으로 그리고 지리적으로 발견되는 힘으로 사람들을 대상화하고, 그것을 자원이나 교통관계 등 국토에 내재하는 힘과의 조합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여 운영하는 지와 권력의 체계를 함께 만들어낸다. 미셸 푸코, 베네딕트 앤더슨, 장 고트만 등의 논의를 바탕으로 근대에 지도가 국민국가를 창출해내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해왔음을 보여준다.에필로그 지도로서의 사회, 지도를 넘어서는 사회 근대가 50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그려낸 세계지도는 이제 찢겨지고 말 것인가. 현대에는 카톨릭성당이나 이슬람공동체와 같은 종교집단, 화교공동체와 같은 민족집단 또는 다국적기업을 비롯한 자본주의적 조직 등이 국가․국민이라는 틀을 넘어서 초국가적 초국민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지도로서의 사회’의 끝에 서서 ‘지도를 넘어서는 사회’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저자는 진단한다.지은이 / 와카바야시 미키오(若林幹夫)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교양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도시론과 미디어론이며, 츠쿠바대학 조교수를 거쳐 현재 와세다대학 교육․총합과학학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뜨거운 도시 차가운 도시》, 《도시의 비교사회학》,《소세키의 리얼 : 측량으로서의 문학》,《미래도시는 지금 : ‘도시’라는 실험》,《도시를 향한/도시로부터의 시선》 등이 있다. 옮긴이 / 정선태(鄭善太)1963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공부와 놀이에 열중하다 지금은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직도 근대계몽기 신문과 잡지들을 뒤지면서 근대성 형성의 원형을 탐색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문학과 한국문학의 관련성, 번역론과 번역의 문제, 일제말 파시즘 체제하의 문학과 사상으로 관심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지은 책으로는 《개화기 신문 논설의 서사 수용 양상》, 《심연을 탐사하는 고래의 눈 :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그 외부》,《근대의 어둠을 응시하는 고양이의 시선 : 문학․번역․사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동양적 근대의 창출》,《일본문학의 근대와 반근대》,《가네코 후미코 : 식민지 조선을 사랑한 일본 제국의 아나키스트》,《일본어의 근대》,《일본 근대의 풍경》(공역),《삼취인경륜문답》(공역) 등이 있다.도서출판 산처럼서울 종로구 내수동 72번지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 412호전화 725-7414 팩스 725-7404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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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5명에게 해공장학금 수여
해공장학회 (이사장 유기정)는 3월 7일(화) 오후 2시 총장실에서 2006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장학증서를 수여한 해공장학회 유기정 이사장(경제 4회)은 “구국인재 양성이라는 우리 대학의 창학 정신을 간직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하였으며, 김문환 총장은 “선배님들의 고마운 뜻에 면학으로 보답하라”며 격려하였다. 5명의 장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았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해공장학회이사인 신상현(법 7회), 신선철(경제 8회), 우상우(경제 11회), 한상규(경영 30회)동문과 총동문회 김재복(행정 22회)사무총장, 김해숙(가정 35회) 문화부장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였으며, 학생지원처장, 기획처장, 학생지원팀실장 등이 배석하였다. *2006학년도 1학기 해공장학생 명단 김지희 (법 2) 김형완 (경제 2) 김성실 (임산 2) 최은아 (음악 2) 유경석 (건축 2)
200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