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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조교수 임용 / 남규현(전자공학부 07) 동문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남규현 동문(07학번)이 2026년 3월 1일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 확정되었다. 남규현 박사는 2007년 3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해 2012년 8월 졸업했으며, 같은 해 9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석사과정에 진학해 2022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 수학 과정 중 아날로그 IC와 RFIC 분야 연구를 수행했으며, 전기버스, 센서, 28GHz 수신기 관련 과제에도 참여했다. 또한 SCI 논문 5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총 1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쌓았다. 졸업 후 2022년 3월부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24년 3월부터는 국민대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2026년 3월 울산과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연구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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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오은영 교수, 중국 통화정책 변화 분석 연구 S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KIBS) 오은영 교수(제1저자이자· 교신저자) 연구진의 논문 “Dynamics of monetary policy regimes in China under rising global unertainty: A time-varying approach(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 중국 통화정책 체제 변화 분석: 시간가변 접근)가 금융 분야 국제학술지 Finance Research Letters (JCR Impact Factor 6.9, Finance 분야 상위 5%)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global policy uncertainty)이 중국 경제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중국 통화정책 체제 변화에 따라 정책 대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연구에는 University of Portsmouth (영국 포츠머스대학교)의 Georgios Magkonis 교수와 University of Southampton(영국 사우스햄튼대학교)의 Shuonan Zhang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국민대 오은영 교수 연구팀은 월별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가별 VAR(Time-Varying Parameter Vector Autoregression, TVP-VAR-SV) 모형을 적용하고, 글로벌 경제정책 불확실성 충격이 중국의 생산, 물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0년대에는 글로벌 불확실성 충격이 발생할 경우 생산과 물가가 크게 하락하고 중국 인민은행 (Peoples’ Bank of China)이 적극적인 통화 완화 정책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2010년대 이후 이른바 ‘뉴 노멀(New Normal)’ 정책 체제에서는 경제 변수와 통화정책의 반응이 이전보다 완만한 안정적인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결과 중국 통화정책은 생산 변동보다 물가 안정 (inflation stabilization)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중국 통화정책이 점차 미래지향적 정책 프레임워크 (forward-looking policy framework)로 전환되면서 외부 충격에 대한 경제의 회복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민대 오은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글로벌 정책 불확실에 대한 중국 경제와 통화정책의 대응 방식이 정책 체제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며 “최근 중국 통화정책이 물가 안정 중심의 미래지향적 정책 프레임워크로 발전하면서 외부 충격에 대한 경제의 안정성과 회복력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신흥국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체제 변화의 관점에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환경에서 통화정책 대응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문적·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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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일선 교수, EU 호라이즌 유럽 최종 선정 양자·AI 기반 디지털 보안 국제공동연구 착수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최 ‘호라이즌 유럽 참여 연구자 포럼’에서 양자 분야 선정 연구자로 발표하는 유일선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과학기술대학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글로벌ICT융합보안혁신연구센터장)가 유럽연합(EU)의 초대형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국내 대학이 양자기술과 디지털 보안을 결합한 분야에서 유럽 핵심 연구 컨소시엄에 선정된 사례로, 글로벌 기술협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혁신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첨단 반도체, 디지털 보안 등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QuoUSKWe(Quantum computing European Union–South Korea Working Team)”으로, 총 3년간 약 270만 유로 규모로 추진된다.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교(Politecnico di Milano)가 총괄을 맡고,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Fraunhofer), 핀란드 IQM Quantum Computers 등 유럽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국민대는 이번 과제에서 양자 컴퓨팅과 고성능 컴퓨팅(HPC)을 결합한 AI 기반 디지털 보안시스템의 설계 및 적용 가능성 검증을 담당한다. 특히, 차세대 통신 환경(6G)과 초연결 디지털 생태계에서 요구되는 양자내성 보안(Quantum-safe security) 기술 확보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유일선 교수는 “이번 선정은 양자기술과 디지털 보안 분야에서 우리 대학의 연구 경쟁력과 혁신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럽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전략기술 분야에서의 기술주권 확보와 국제표준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일선 교수는 그간 5G/6G 이동통신 보안 분야에서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보안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해왔다. 현재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6G-IoT 양자보안 표준화 분과(P3751)와 국제정보처리연맹(IFIP) E-Business 정보시스템 분과(WG 8.4) 의장을 맡고 있으며, ‘6G 양자보안 내재화’ 관련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호라이즌 유럽 과제 선정을 통해 국민대 글로벌ICT융합보안혁신연구센터는 유럽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양자·AI 융합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대는 치열해지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국민대가 차별화된 경쟁우위(Edge)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KMU VISION 2035: EDGE’ 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EDGE’는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DX(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 Global(글로벌 역량), ESG(지속가능경영)의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의미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특성화 분야로 ‘디자인&콘텐츠’ ‘모빌리티’ ‘양자’ ‘AI+X’ ‘로봇’ ‘첨단소재&반도체’ ‘물·에너지·환경’ ‘바이오’를 선정했다. 이 중 ‘양자’는 이번 과제 선정과 더불어 국민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지난 해 7월 대학 최초로 양자캠퍼스 선포식을 열고 국내 양자기술의 연구-교육-사업화를 연결하는 플랫폼 캠퍼스의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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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 배윤수(전자공학부 20), 박소현(23) 학생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학부생들이 국내 전자파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을 증명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ICC)에서 개최된 에서 국민대 전자공학부 배윤수(20), 박소현(23) 학생은 장병준 교수의 지도 아래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학부생 경진대회가 아닌, 대학원생 및 현직 연구자들과 경쟁하는 ‘일반 우수 논문 세션’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논문은 [Multiple SDR과 GPU 프로세싱을 이용한 적응형 분산 레이다 스펙트럼 센싱(Adaptive Distributed Radar Spectrum Sensing using Multiple SDRs and GPU Processing)]이다. 최근 무인기 탐지 및 국방 분야에서 레이다 신호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기존 고성능 장비는 높은 비용과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인한 병목 현상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량 CA-CFAR 알고리즘, GPU 가속 신호처리, 스펙트럼 스티칭 등의 혁신적 설계를 제안했다. 연구팀은 직접 제작한 하드웨어와 5대의 SDR을 활용하여 100MHz 대역에서 CW(Continuous Wave) 신호를 성공적으로 탐지하며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특히 구현된 알고리즘은 약 32.7usec의 매우 낮은 처리 지연을 기록하며 실시간 신호 탐지 분야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지도교수인 장병준 교수는 “학부생들이 직접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GPU 가속과 같은 고난도 신호처리 기법을 통합해 실제 구동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해낸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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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반 공공 R&D 평가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연구 SSCI 논문 게재 / 김도형(KIBS)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KIBS) 김도형 교수(제1저자) 연구진(공동저자 한국공학대학교 강송희 교수, 교신저자 경희대학교 홍아름 교수) 의 논문 “Bridging the maturity-expectation gap: Generative AI in strategic decision-making for public R&D interim review”가 SSCI급 경영학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Technovation (JCR IF 10.9, Top 3% in Management | ABS 3 | ABDC A)에 게재됐다. 공공 연구개발(R&D) 사업은 연차 및 단계평가(interim review)를 통해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 여부나 방향 조정을 결정한다. 그러나 기존 평가 방식은 전문가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평가 기준의 일관성 부족, 평가 편향, 대규모 프로젝트 평가의 효율성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도형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술의 실제 성숙도와 이해관계자의 기대 수준 간 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MEG(Maturity-Expectation Gap)’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공공 R&D 평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설문 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 학술문헌 분석을 결합해 기술 기대 수준과 인식된 기술 성숙도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해관계자 집단별로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와 실제 기술 성숙도 인식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기대-성숙도 격차가 클수록 AI 도입에 대한 신뢰와 채택 의지가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연구팀은 평가 영역별로 생성형 AI 도입 가능성을 진단하여 기술 적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영역과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한 영역을 구분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R&D 평가 및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기대와 현실 간의 간극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향후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 평가 및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형 교수는 “생성형 AI는 공공 R&D 평가 과정에서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에 대한 기대와 실제 성숙도 간의 차이를 관리하지 않으면 도입 과정에서 오히려 불신과 저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MEG 프레임워크는 이러한 간극을 진단하고 단계적 도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R&D 평가와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데이터 기반의 공공 R&D 관리 및 정책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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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서점 경험 디자인’ 연구 SCIE 저널 JAABE 게재 / 도지강(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과정 23) 학생
▲ 국민대학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도지강 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공간환경랩 도지강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선정)의 논문 「Designing engaging experiences in physical bookstores: a composite approach using the experience economy and S-O-R model」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Asian Architecture and Building Engineering(JAABE)에 게재됐다. JAABE는 Taylor & Francis에서 발행되며,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의 SCIE와 A&HCI에 등재된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환경의 확산 속에서 변화하고 있는 오프라인 서점의 역할에 주목했다. 도지강 학생은 경험경제 이론과 S-O-R 모델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서점 이용자의 경험 형성 과정과 참여 메커니즘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 분석틀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교육적·오락적·일탈적·심미적 경험이 지각된 가치, 만족, 장소애착을 매개로 이용자 참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검증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서점을 둘러싼 소비와 공간 경험을 단순한 이용 행위로 보지 않고, 복합적인 경험 구조와 참여의 관계 속에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문화소비공간과 공간디자인 연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 물리적 공간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학문적 계기를 마련했다. 이선정 교수는 “시대적 변화나 현상을 민감하게 읽어내고 이를 현시대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그 해석이 충분한 논리적 근거와 설득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디자인학 연구자의 중요한 자세”라며 “이번 연구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물리적 서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이론과 실증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지강 학생은 “오프라인 서점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며 “그 관심을 학문적 질문으로 발전시키고, 연구로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이 지도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특히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확장해 좋은 학위논문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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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위암 정밀 진단’ 기술 개발 / 장진일(일반대학원 화학과) 박사
▲ 우측: 국민대학교 화학과 장진일 박사 좌측 이미지는 연구 내용을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컨셉 아트입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화학과 장진일 박사가 인공지능(AI)과 분광학 기술을 융합해 수술로 절제한 위암 조직을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위암 진단 현장에서는 암 조직의 경계를 정확히 구분하고 암세포의 침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와 직결되는 만큼, 보다 신뢰도 높은 판별 기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 박사는 김형민 교수 연구팀의 핵심 연구원으로 참여해 국립암센터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했으며, 기존 자가형광 분광법이 겪던 ▲장비 간 측정값 편차 ▲생체 시료 손상 ▲복잡한 형광 신호 해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스템 통합 및 고도화를 주도했다. ▲ 형광 신호 관련 자료 연구팀은 장 박사가 구현한 스펙트럼 전이 모델을 통해 저성능 장비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고성능 장비 수준으로 보정함으로써, 장비 차이에 따른 측정 편차를 줄이고 진단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장 박사는 분석 과정에서 생체 시료가 변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냉각 챔버를 직접 설계·제작해 시료 손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조직 이미지를 정밀하게 분류하기 위해 딥러닝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암 조직과 정상 조직을 구분하는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공동 연구를 지도한 김형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장진일 박사의 분석화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AI 기술의 창의적 융합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향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암 진단 장비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임상 적용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분석화학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Analytical Chemistry’에 3월 4일 자 온라인판으로 게재됐다. 본 연구에는 국립암센터 국명철, 윤홍만 연구진이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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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 주저자 논문 게재 / 최회영(일반대학원 화학과 박사과정 23) 학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일반대학원 화학과 최회영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고혜민)이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 “Highly Diastereoselective Hydroxy-Aza-Prins Cyclization: Rapid Access to 4′-Hydroxy Six-Membered Spiro Azacyclic Oxindoles”가 유기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JOC)에 게재됐다. ▲ 왼쪽부터 일반대학원 화학과 최회영 박사과정생, 고혜민 교수 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JOC)는 유기합성, 반응 메커니즘, 유기분자 설계 등 유기화학 전반의 기초·응용 연구를 폭넓게 다루는 국제학술지로, 새로운 합성 전략과 고도화된 선택성 제어 기법 등 학술적·산업적 파급력이 큰 연구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팔라듐 촉매 반응을 기반으로 6각 스피로 아자 사이클릭 옥신돌 구조를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원팟 반응(one-pot)으로 진행되면서도 높은 부분입체선택성을 바탕으로 4-hydroxy 스피로 옥신돌 구조를 선택적으로 형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본 반응은 다양한 기질에 적용 가능한 넓은 반응 범위와 우수한 수율을 보였으며, 수소 결합 상호작용을 활용해 스피로 구조 형성 과정에서의 부분입체선택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 이번 성과는 복잡한 스피로 아자사이클릭 옥신돌 구조를 신속하고 선택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새로운 유기합성 전략을 제시한 연구로, 향후 의약화학, 생리활성 분자, 의약품 후보물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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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경대학교 교수 임용/ 김기윤(정보보안암호수학과 13) 동문
우리 대학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김기윤 동문(13학번)이 2026년 3월 1일부로 국립 부경대학교 정보융합대학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김기윤 박사는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을 통해 2025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김종성 교수의 지도 아래 디지털포렌식, 랜섬웨어 분석 및 복호화, 암호 안전성 분석 등 정보보호 분야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SCI급 국제 학술 논문지 25여편을 비롯하여, 특허 8건을 등록하는 등 연구자로써 탁월한 역량을 입증하였다. 대외 활동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왔으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디지털포렌식 챌린지인 DFRWS Forensic Challenge (2018-2019)에서 우승, 2020 암호분석경진대회 대상, 2024 국가암호공모전 최우수상 등 16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하였다. 더불어, 2024년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 우수신진연구자로 선정되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학문적 성취를 바탕으로 대검찰청에서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은 후, 부경대학교에 임용되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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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제1기 정책자문위원 위촉 / 한동국(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국가안보실 제1기 사이버안보 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한동국 교수가 위촉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2월 1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국익 중심 외교안보’ 실현을 위해 정책 방향을 제언할 정책자문위원 54명으로 전통적 안보 영역뿐 아니라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과 같이 기술 발달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위협을 다룰 자문분과도 조직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외교·통일·경제안보·사이버안보·재난관리 등 6개 분과로 조직됐으며, 정책뿐 아니라 현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안보실은 “자문위원회는 전통적인 안보 위협뿐 아니라 신 안보, 경제안보, 재난관리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따른 다양한 도전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위촉식에서 “국가 안보는 정파를 넘어선 ‘국민의 생존’ 문제”라며 “정부 정책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과 창의적인 제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안보실은 제1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첫 전체 회의도 열고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전체 회의와 분과 회의,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 채널 등을 통해 국가안보실 정책 수립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제1기 사이버안보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한동국 교수는 암호장비 등 임베디드 하드웨어 보안장치에서 물리적 정보 기반 암호키 해독 국내 최고 전문가로, 지난 2009년 국민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석/박사 졸업생을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첩사, 777사령부, 방산 보안 기업 등과 같이 특수한 정보보안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기관으로 배출하였다. 최근 양자컴퓨팅 공격에도 안전한 양자내성암호(PQC)의 부채널 공격에 내성을 제공하는 기술로 2025년 특허기술상 2등 충무공상을 수상하였고, 교육부 지원 ‘글로컬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 주관 대학 연구소장으로 선정되어 국방 방산 기업 무기체계 보안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9년간 매년 24억원, 총 21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202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