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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E 2025 Student Award 수상 / 김소희(일반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전공 석사과정 24) 학생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 전공 김소희 석사과정생이 2025년 국제 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ICAE) 2025에서 구두 발표로 Student Award를 수상했다. 김소희 학생은 “Investigation of Degradation Interaction Between Membrane and Bipolar Plate for Predictive Lifetime Assessment of Fuel Cells”를 주제로 2025 ICAE(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에서 Student Award Winner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현대자동차, 인천대학교와의 협력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연료전지 내 막과 분리판 사이에서 발생하는 상호 열화 거동을 이해하고, 이를 수명 예측과 내구성 향상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정량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팀은 막–분리판 계면에서 발생하는 플루오라이드 이온(F⁻) 유출과 불산(HF) 생성, 막 두께 변화, 계면 접촉 저항(ICR) 변화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막과 분리판이 서로의 열화에 미치는 영향의 방향과 정도를 정량화하는 상호 열화 지표(MIRF, Mutual Influence Relation Factor)를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분리판 재료 조합에서 막과 분리판의 열화가 어떻게 연계되어 진행되는지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었으며, 막과 분리판을 분리된 요소가 아닌 하나의 계면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평가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복합적인 열화 요인을 정량적으로 연결해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연료전지 수명 예측 모델 고도화와 고내구성 막·분리판 소재 개발, 그리고 계면 안정성을 고려한 시스템 설계 연구에 폭넓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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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리더십학회 추계 리더십 컨퍼런스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 서현정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24) 학생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매니지먼트전공 박사과정 서현정 학생(지도교수 김나정)이 지난 12월 6일 개최된 ‘2025년 대한리더십학회 추계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리더십학회는 2001년 교수·연구자·산업계 리더가 참여해 설립된 국내 대표 리더십 학술단체로, 학회지 "리더십 연구" 발간과 정기 학술대회 등을 통해 관련 연구의 발전과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서현정 학생은 “일터 안전몰입 관점을 통한 안전리더십 연구 동향 분석: 계량서지분석 방법의 적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학회 심사위원단은 연구의 학문적 기여도, 설계의 타당성, 분석의 엄밀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본 발표를 우수논문발표상에 선정하였다. 이번 연구는 안전리더십 분야 문헌을 계량서지분석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일터 안전몰입 관점에서 주요 연구 흐름과 향후 과제를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는 서현정 학생이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안전리더십 척도 개발 및 타당화: 동적 역량 모형 중심으로”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해당 연구는 산업 현장의 안전리더십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러한 연구적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경영학과 매니지먼트전공 박사과정의 연구 활동이 학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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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명원국제차문화대전 대학부 대상(서울시장상) 수상 / 박준영(의상디자인학과 22) 학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의상디자인학과 박준영 학생이 지난 11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명원국제차문화대전’에서 대학부 대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교환학생 Cat Linh Ngan, Julia Neubert 학생이 대학부 최우수상을,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홍성탁 학생과 교환학생 Joren Stox, Cyrus Song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명원국제차문화대전은 명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내외 유관 기관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국제 차문화 경진대회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일반인까지 폭넓게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다례(茶禮) 영상을 제출해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서 자세, 예절, 절차, 차(색향미) 등을 종합 평가받는다. 한국 차의 선구자 고(故) 명원 김미희 선생의 뜻을 이어, 민족의 기본 예절인 전통 다례를 통해 예(禮)를 배우고 전통문화의 자긍심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경쟁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수상자들은 국민대 교양대학의 다례 교과목을 수강하며 대회에 참여했다. 국민대는 2008년부터 매년 본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으며,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다례 교육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품성 함양, 세심함과 집중력 등 직·간접적 역량을 키워 온 것으로 평가된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도 이론과 실습 수업을 병행하고 교내 명원민속관 등의 실습 환경을 활용해 전통예절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국민대 관계자는 “다례는 ‘차를 우리고 대접하는’ 단계를 넘어, 오감을 통해 예절을 체득하고 마음가짐을 단정히 하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양과목 개설을 통하여 학생들의 인성과 글로벌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교양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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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 1등 우수상 수상 / 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학생팀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학부생 연구팀 ‘노린내를 찾아서(22학번 진이수, 25학번 최유나)’가 ‘제7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 구두발표 세션 6에서 1등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올해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한 시민과학풀씨 4기 연구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노린재의 향 인지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학술포럼에서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노린재 향 인지 연구’는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노린재의 생애 주기, 냄새 발생 조건, 발향 메커니즘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과학적 의미를 발견하고, 일반 시민들이 생태적 사실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팀은 노린재가 항상 냄새를 풍긴다는 대중적 오해를 과학적 증거로 바로잡는 한편, 약충과 성충의 형태 차이를 시민들이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동아사이언스의 ‘지구사랑탐사대’ 기사(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5077)로 소개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고, 시민과학 기반 생태 연구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 사례로 평가되었다. 국민대학교 ‘노린내를 찾아서’ 팀은 “시민과학자들과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탐사와 기록 활동을 이어온 과정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 연구와 시민 참여가 결합된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만의 노린재 도감 제작 등 연구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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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 이민아(홍보팀) 과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대외협력처 홍보팀 이민아 과장이 지난 12월 5일(금)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에서 진행하는 대학직원 대상은 학교 현장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국민대 이민아 과장은 2009년 국민대에 입사해 17년간 홍보팀에서 근무하면서 IT 기술·데이터 분석 기반의 전략적 홍보 체계를 결합하여 대학 홍보 접근 방식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 포털 중 하나인 ‘다음(DAUM)’에서 개발자로 7년간 경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사용자의 웹서비스 사용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대학 홍보에 대한 전략적 운영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과장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GA) 등 웹서비스 분석 툴을 적극 활용해 대표 홈페이지 및 단과대·대학원 등 약 60여 개의 사이트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단·운영했다. GA는 방문자의 유입 경로, 체류 시간, 이용자 특성, 콘텐츠별 반응 등을 분석하는 무료 웹 분석 서비스로, 디지털 전략 최적화를 위한 핵심 도구로 활용된다. 이 과장은 이러한 GA 등 분석 툴의 기능을 적극 활용해 메뉴별 이용 빈도, 사용자 동선, 콘텐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고, 이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학의 웹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새로운 홍보 운영 모델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민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홍보 채널의 검색엔진 최적화(SEO) 체계를 재정비하여 대학의 온라인 가시성을 크게 높였다. 웹페이지 구조·사이트맵·메타데이터·키워드 전략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검색엔진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구조로 개선했고, 이를 통해 국민대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의 검색 노출도 및 사용자 유입률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영상으로 대표되는 트렌디한 홍보채널에도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이민아 과장은 전공별 교수의 연구·논문·특허·산학협력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형태를 제작했다. 이와 같이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기사들은 국내외 홍보에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연구 중심 홍보 체계는 교수들의 연구가 사회와 외부 기관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대학 전체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과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명확한 비전으로 국민대를 이끌어 주신 정승렬 총장님, 늘 현장을 응원하고 방향을 잡아주신 존경하는 이은형 처장님, 그리고 항상 도전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독려해 주신 조영문 팀장님, 그리고 항상 서로 의지하며 함께했던 홍보팀과 브랜딩디자인센터 동료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국민대는 2035년 세계 TOP 300, 국내 TOP 8 대학 진입과 분야별 세계 50위권 도약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저 역시 홍보 담당자로서 이러한 비전과 전략이 교내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와 세계 속에 제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대의 비전이 현실이 되는 길에, 우리 대학만의 목소리와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사람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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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AI 챌린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2위) 수상/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카이) 학생들
우리 대학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카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자율주행 AI 챌린지에서 미래 궤적 예측(Trajectory Prediction) 부문 2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11월14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상금 25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율주행 AI 챌린지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의 인지·판단·예측 능력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기술 경진대회로, 매년 대학·연구기관·기업 등이 참가해 자율주행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의 과제는 ① 3차원(3D) 객체 검출, ② 의미론적 분할(시멘틱 세그멘테이션), ③ 미래궤적예측으로, 작년 주제보다 고도화된 인지 능력과 예측 능력을 요구하는 3개 분야를 선정해 진행하였으며, 총상금 2,250만원(분야별 1,2,3등 팀)에 총 154개 팀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KaAI 소속 학부생 팀의 강상구, 서은, 양정우, 정성현 학생은 세번째 분야에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차량의 미래 이동 경로를 예측하는 궤적예측 모델인 "ETDeMo"을 제출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장면의 전역 맥락, 차량 간 상호작용, 시간적 일관성, 주행 의도 등을 동시에 고려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 복잡한 교차로·곡선·갈림길과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예측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복잡 환경에서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며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을 통해 구축된 공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주행차가 향후 주행 상황을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이 이루어졌다. 전국의 유수한 연구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KaAI 팀은 모델의 완성도와 실전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도교수인 이상헌 교수는 “참가팀 대다수가 AI 전공 대학원생인 정부 주최 대회에서 우리 학부생 팀이 2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 대학의 자동차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KaAI는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소속 학부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율주행·컴퓨터비전·인공지능 분야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구 중심 동아리이다. 최근 IEEE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Society(ITSS) 주최 AI 경진대회 1위, CVPR 2025 DriveX Grand Challenge 3위, IEEE IV 2025 논문 구두 발표 선정 등 국내외 대회 및 학술 행사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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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란즈 라이징 스타 장학사업' 선정 / 도자공예학과 학생들
우리 대학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재학생 김현수(21학번), 임종훈(21학번), 한경훈(22학번), 최지운(24학번) 학생 4명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2025 프란즈 라이징 스타 장학사업(FRANZ Rising Star Scholarship, FRSS)'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장학사업은 대만의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프란즈(FRANZ)가 도자 예술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란즈 라이징 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의 뛰어난 창의적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장학금 지급을 넘어, 수상자들에게 매우 폭넓은 국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최종 선정된 상위 10명의 학생들에게는 프랑스의 헤벨라시옹(Révélations) 전시 참여, 중국 경덕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in-Residence) 프로그램 참여, 영국 세라믹 비엔날레(British Ceramics Biennial) 참가, 그리고 이탈리아 파엔자 국제 도자기 박물관(Museo Internazionale delle Ceramiche in Faenza)과의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민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재학생들에게 소정의 '프란즈 라이징 스타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들이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 위쪽부터 김현수, 임종훈, 최지운, 한경훈 학생 사진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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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학사 재구성에 대한 새로운 시도 관련 저서 출간/ 박규철(교양대학) 교수
세계 철학사를 가로지르는 사유의 계보를 번역하고, 그 위에 새로운 서사를 구축하려는 한 11명의 연구자들의 독특한 기획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라는 제목의 이 저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철학 전통을 단순 나열하는 대신, 서로 다른 사유를 번역하고 엮어 내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저자들은 그리스·인도·중국·이슬람·유럽 근대·현대 사유를 각각의 섬처럼 다루지 않는다. 대신 각 전통의 핵심 개념과 문제의식을 서로에게 옮겨 심는 사유 번역의 실험을 통해, 세계 철학을 하나의 대화 공간으로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서양 중심의 서술 틀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고, 그동안 주변부로 밀려났던 사유들을 전면으로 불러내 균형 잡힌 ‘세계철학사’를 그리려는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책의 또 다른 축은 ‘서사 창조’다. 저자들은 철학사를 건조한 연표나 개념의 목록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를 이해해 온 이야기의 연속으로 제시한다. 사유가 탄생한 역사적·문화적 맥락, 서로 다른 전통이 교차하고 충돌한 장면,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하나의 서사선 위에 배치함으로써, 철학사를 읽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다. 이로써 독자는 철학자를 외운다기보다, 사유가 어떻게 움직이고 변주되는지를 따라가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은 학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겨냥했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철학 개념을 다루면서도, 신화·문학·예술 등과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난해한 사유를 시각적이고 서사적인 이미지로 풀어낸다. 세계 신화와 철학, 종교와 정치, 과학과 예술이 한데 얽히는 지점들을 살려, 세계철학을 단지 과거의 축적이 아니라 앞으로 써 나가야 할 이야기의 초안으로 제시하는 셈이다. 는 대학 강단과 연구실은 물론, 세계철학과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지적 자극을 던지는 책이 될 전망이다. 철학이 여전히 우리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각기 다른 전통의 사유를 어떻게 함께 사유할 수 있을지 묻는 이들에게, 이 저서는 유력한 출발점이자 길잡이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책 소개는 다음의 링크를 참고할 수 있다: https://www.pybook.co.kr/mall/book/field?goodsno=9356&ssort=&category=&ppt=&swor 박규철 교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플라톤의《고르기아스》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 월간《에머지》및《넥스트》편집장 그리고 아신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서양고대철학 교수이자 후마니타스 리더십 연구소장이며,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및 한국중세철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공 분야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철학이지만,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고대 회의주의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통찰이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차원에서 『의심하는 인간』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 지은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 철학의 물음들』, 『플라톤 철학과 회의주의』, 『그리스 계몽주의와 신플라톤주의』, 『고대 그리스 철학의 감정 이해』(공저), 『고전의 창으로 본 리더스피릿』 (공저), 『글쓰기와 토론을 위한 플라톤의 국가 읽기』 그리고『소논문 쓰기, 어떻게 할까?』(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적 대화』(공역)와 『신플라톤주의』(공역) 그리고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과 신학』(공역)이 있다. 현재는 “중세철학 시기 고대 회의주의의 패러다임적 변형으로서 요안네스와 니콜라우스 그리고 알-가잘리의 회의주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12-14세기 중세 서유럽 및 이슬람 세계에서의 회의주의를 연구하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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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우승 / 조성민(의상디자인학과 10) 동문
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 조성민 동문이 제2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약 20여 년의 역사와 권위를 지닌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에서,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출신으로는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조성민 디자이너는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여성복 석사를 마쳤다. 202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JADEN CHO(제이든 초)를 설립하였으며, UMBER POSTPAST(엄버 포스트파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고유한 미학과 철학을 바탕으로 패션을 넘어 공간, 코스메틱,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브랜드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조성민 디자이너의 이번 성과는 개인의 창의성과 역량을 뛰어넘어,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의 교육 경쟁력과 글로벌 패션 산업에서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차세대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국내외 활동에서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자 인터뷰 보러가기 https://www.marieclairekorea.com/fashion/2025/11/jaden-cho-sfdf-winner/?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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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금속 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두산에너빌리티 젊은 연구자상 수상 / 한주연(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24) 학생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최현주 교수 연구팀(나노 융합 구조소재연구실) 소속인 박사과정 한주연 학생이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수여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금속 및 신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젊은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학술적·기술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주연 학생은 소재의 구조와 특성 제어를 통한 성능 향상을 주제로 꾸준히 연구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는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세구조 제어 기반의 접근법은 소재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시상되며, 학문적 성취를 인정받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20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