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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 분야 국제학술지 JMIR 논문 게재 / 허정윤(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인지경험디자인랩(HIIX Lab, Human-Intelligence Interaction & User eXperience Design Lab) 황지현 석사과정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국제 디지털 헬스 분야의 주요 학술지인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JMIR) 최신호에 게재됐다.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JMIR)는 Impact Factor 8.2의 SCI Q1 국제학술지로, 디지털 헬스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학술지 중 하나다. 이번 연구는 국민대학교의 UX·디자인 연구 역량과 고려대학교의 의료·디지털 헬스 전문성을 접목한 의료–디자인 융합연구의 성과다. 허정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교수와 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 공동 연구팀은 익명 아바타 기반 원격 심리치료를 의료적 관점과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분석해, 기술 중심의 접근을 넘어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미래 디지털 심리치료 플랫폼의 설계 방향을 도출했다. 황지현 석사과정은 이러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관심을 학위논문으로도 확장해, 인지행동치료(CBT)에서 중요한 행동 지속성을 자기결정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의 관점에서 탐구한 「행동 지속성 향상을 위한 루틴 관리 앱의 자기결정이론 기반 인터페이스 설계」 연구를 학위논문으로 수행했다. HIIX Lab(허정윤 교수)은 Human–AI Collaboration을 중심으로 인간의 창의성과 의사결정 능력을 확장하는 Human–Intelligence Interaction과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연구한다. AI활용 디지털 헬스와 UX 디자인을 아우르는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대학원생의 국제적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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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차량보안 학회 USENIX VehicleSec 2026 최우수 아티팩트상 수상 / 전상훈(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공동연구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자동차IT융합학과 전상훈 교수가 이끄는 모빌리티사이버보안연구실(MoSE)과 고려대학교 김휘강 교수의 해킹대응기술연구실(HCRL) 공동연구팀이 차량 보안 분야 국제 심포지엄인 'USENIX 차량 보안 학술대회(USENIX VehicleSec 2026)'에서 최우수 아티팩트상(Best Artifact Award)을 수상했다. VehicleSec은 세계 최고 권위의 보안 학회인 USENIX Security Symposium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차량 보안 분야의 대표 국제 심포지엄으로, 올해 대회는 8월 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렸다. 공동 연구팀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수집한 사이버보안 데이터셋 'AutoHack(오토핵)'을 제안하며 수상 성과를 거뒀다. 게재가 확정된 논문 "AutoHack: A Physically Verified Multi-Bus CAN Dataset for Intrusion Detection System Evaluation"은 안세준(국민대)·송유찬(고려대)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김현성(국민대)·백승진(고려대) 학생이 공저자로 참여하고 양교의 전상훈·김휘강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이번 연구는 실제 주행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던 기존 차량 보안 데이터셋의 한계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차량이 첨단화·지능화되며 해킹 위험이 커졌지만, 해킹 신호를 탐지하는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의 기존 데이터셋은 시뮬레이션이나 단일 'CAN 버스(차량 내부 통신망)' 환경에 치중돼 있었다. 이에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전상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차량 내부 3개 주요 통신망의 트래픽을 백만분의 1초 단위로 동기화해 수집함으로써 통신망 간 상호작용과 해킹 공격의 전파 경로를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불규칙 통신 데이터까지 포함해, 규칙성 분석에만 의존하던 기존 침입탐지 모델의 한계를 정밀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팀의 논문은 학회의 아티팩트(연구 결과물) 평가에서 공개성·기능성·재현성 3개 뱃지를 모두 획득했으며, 연구의 개방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개발한 데이터셋과 벤치마크 코드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학술 정보 공유 플랫폼 '제노도(Zenodo)'에 공개했다. 국민대 전상훈 교수는 “이번 성과는 대학 간 공동연구와 실전형 보안 경진대회 운영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공개된 데이터셋이 국내외 자동차 사이버보안 연구와 인재 양성의 공용 자산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미래자동차 분야의 주관대학인 국민대 미래자동차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미래자동차사업단은 AutoHack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실차 기반 공격·방어 실습 환경을 전국 대학생에게 제공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사업단이 구축해 온 실전형 교육 인프라가 국제적 연구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대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미래자동차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국민대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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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공동연구로 자율주행 3D 객체 탐지 AI 경량화 기술 개발 / 조현준, 안상호(AI·SW학과 석사과정) 학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AI·SW학과 석사과정 조현준 학생과 안상호 학생(김장호 교수 연구팀)이 현대자동차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용 3D 객체 탐지 모델을 효율적으로 경량화하는 기술 ‘SharedKD’를 개발했다. 해당 연구성과는 지난 7월 세계적 권위의 설계자동화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DAC(Design Automation Conference) 2026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SharedKD는 별도의 교사 모델과 학생 모델을 사용하는 기존 지식 증류 방식과 달리, 하나의 3D 객체 탐지 모델 안에서 전체 네트워크를 교사 모델로, 가지치기를 통해 만들어진 부분 네트워크를 학생 모델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습 과정에서 그래디언트를 기반으로 중요한 구조를 동적으로 선택해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경량 모델을 탐색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이미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의 크기를 사후적으로 줄이는 기존 방식을 넘어, 대규모 모델 안에서 실제 배포에 적합한 경량 모델을 동시에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전체 모델과 경량 모델이 서로의 학습을 돕도록 설계해 효율적인 모델 탐색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율주행 차량과 같이 높은 인식 정확도와 실시간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환경에서 3D 인지 모델의 연산량과 실행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향후 차량용 AI 및 엣지 인공지능 시스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국민대가 ‘KMU Vision 2035: EDGE’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미래 특성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8대 특성화 분야 중 ‘AI+X’와 ‘모빌리티’의 접점에서,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자율주행 분야에 적용하고 산업체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대학의 특성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연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DAC(Design Automation Conference)는 전자회로 및 시스템 설계와 설계자동화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대회로, 반도체 설계부터 인공지능·머신러닝 시스템 및 효율적인 AI 구현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성과가 발표되고 있다. △ 사진=DAC 2026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조현준 석사과정 학생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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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정한 폭 저장·누설전류 효과적 억제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개발 / 이윤정(전자공학부) 교수
우리 대학 공과대학 전자공학부 이윤정 교수가 광주과학기술원 이상한 신소재공학과 교수연구팀, 장호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연구팀, 조슈아 양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정보를 일정한 폭으로 저장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누설전류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공동 연구팀은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과 전류를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자기 정류 기능을 하나의 소자에 동시에 구현해 문제를 해결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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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2035 경영전략 자문단’ 자문위원 위촉 / 오은영(KIBS) 교수
우리 대학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KIBS) 오은영 교수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 분야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의 '2035 경영전략 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기관의 중장기 경영목표와 전략체계(KPI)를 재정립하기 위해 'YGPA 2035 경영전략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미션·비전·핵심가치 재정립을 비롯해 중장기 경영목표, 전략과제 및 핵심성과지표(KPI) 개선 등 기관의 미래 경영전략 수립 전반에 대한 전문 자문을 수행한다. 오 교수는 경제학 및 금융 분야를 전공했으며, 영국 포츠머스대학교와 국제기구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정책과 금융 분야를 연구해 왔다. 이번 자문단에서는 경제·경영·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핵심성과지표(KPI)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략체계 개선 방향과 주요 산출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학계와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돼 공사의 경영전략 수립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오 교수는 "공공기관의 중장기 경영전략은 급변하는 정책환경과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경제학적 분석과 국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전략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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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백승훈(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 24) 학생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백승훈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제혁)이 지난 2026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6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백승훈 석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기지도학습 기반 오디오 이상탐지에서 미분 가능한 토크나이저 학습」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오디오 자기지도학습 방식 중 하나인 이산 토큰 기반 접근법에 주목했다. 특히 BRIDLE(Bidirectional Residual Quantization Interleaved Discrete Learning Encoder) 모델에서 이산 토큰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울기 단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검블-소프트맥스(Gumbel-Softmax)를 활용한 미분 가능한 토크나이저 학습 방법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제안한 방법을 다양한 오디오 데이터셋에 적용해 성능을 비교·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오디오 이상탐지 모델의 학습 효율성과 성능 향상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수상은 오디오 자기지도학습과 이상탐지 분야에서 새로운 학습 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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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21 참가 / 디자인대학원 학생들
우리 대학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전공과 시각디자인전공이 지난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21(The Seoul Illustration Fair V.21)’에 참가했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회화, 그림책, 독립출판, 캐릭터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창작자와 관람객이 만나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900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했으며, 나흘간 수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에서 U31 부스에서 ‘국민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학과·시각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디자인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부스의 시각적 콘셉트와 작품 배치, 전시 연출 등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각 전공의 창작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부스의 전반적인 기획과 현장 디렉션은 신현정 겸임교수가 맡아, 두 전공의 작품이 하나의 통일된 전시 흐름 안에서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러스트레이션전공(디자인대학원 뷔튀안, 김유내, 성혜진, 박주성, 채세희, 기준호, 황대윤, 서지양, 정오성, 김하은) 참여자들은 현업에서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였다. 각자의 개성과 독자적인 작업 세계가 드러나는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전공의 전문적인 창작 역량을 보여줬으며, 작품의 주제와 제작 과정에 관해서도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시각디자인전공(박진선, 이다빈, 허영진, 신해인, 김태형, 이윤서)은 팀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그래픽디자인 작업과 굿즈를 전시했다. 라는 주제로 시각적 콘셉트 설정부터 그래픽 시스템 개발, 상품 제작과 전시 구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개성 있는 결과물로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러스트레이션전공 주임 한지연 교수와 시각디자인전공 주임 명윤경 교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작품과 디자인 결과물을 직접 기획하고 많은 관람객에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이 대중과 소통하고 창작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실질적인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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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 신소재공학부 학생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지난 7월 24일(금)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HOT POTATO’ 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전공 기술과 표준을 연계한 교육 및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표준 특성화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전공 기술과 표준을 결합한 이론 및 사례 연구, 표준·인증 분석 등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HOT POTATO’ 팀(최준혁, 양서윤, 서한이, 성연승, 한선구 / 지도교수 홍승현)은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페로브스카이트 VIPV 광·열·진동(PHV) 복합 품질 평가 표준(안)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들이 주목한 VIPV는 태양광 패널을 차량 및 미래 모빌리티에 직접 통합해 주행 중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기존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패널을 VIPV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신뢰성이 요구되지만, 모빌리티 환경 특성상 복합적인 환경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학생팀은 이러한 복합 환경을 실제와 같이 모사한 평가 표준(안)을 제안하였으며, 산업계 및 표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신소재공학부의 ‘공학설계(담당교수 홍승현)’ 수업을 통해 전공 지식과 표준화 전략을 접목한 현장 연계 교육이 실제 연구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HOT POTATO’ 팀은 부상으로 2026년 해외교류 연수 기회를 얻게 되며, 국민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표준 특성화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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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총괄과제 선정 / 박용철(융합바이오공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융합바이오공학과 박용철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2026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사업’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 세부사업의 신규 지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대는 ‘첨단바이오신소재’ 분야 총괄과제의 주관기관을 맡는다. 과제는 ‘초고속 미생물 공정 기반 고부가가치 및 고기능성 바이오소재 제조 및 제품화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2030년까지 진행된다. 첨단바이오신소재는 생물체와 자연 유래 원료 또는 바이오공정 기술을 활용해 의료·화학·식품·화장품 등 관련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미생물 유래 엑소좀, 고순도 비타민, 미생물 루테인을 대상으로 대량생산 공정과 제품화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대가 주관하는 1개의 총괄과제와 3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총 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총괄과제와 세부과제를 포함한 사업 전체 규모는 정부출연금 159억 원과 기관지원금 63억 원 등 총 222억 원이다. 첫 번째 세부과제는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주관하는 ‘미생물 유래 엑소좀 기반 다기능성 뷰티소재의 바이오 생산공정 및 제품화 기술 개발’이다. 두 번째 과제는 에이스바이오팜㈜이 ‘미생물 공정 기반 고순도 비타민의 대량생산 및 고기능 제품화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대봉엘에스㈜는 세 번째 과제인 ‘산업용 미생물 기반 루테인 대량생산 생물제조공정 및 소재 상용화 기술 개발’을 주관한다. 연구진은 합성생물학과 바이오파운드리 기반의 초고속 미생물 설계 기술을 비롯해 정밀발효 기반 발효·정제 공정,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활용한 바이오 제조공정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천연물에 소량 존재하는 고부가가치 및 고기능성 바이오소재의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공정부터 제품화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총괄과제 책임자인 박용철 국민대 교수는 “이번 사업은 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고기능성 바이오소재의 생산부터 제품화까지 연계하는 대형 연구개발 과제”라며 “합성생물학, 바이오파운드리, 정밀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바이오신소재의 대량생산과 산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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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 오세진(건축학부 18) 동문
우리 대학 건축대학 건축설계전공 오세진 동문이 서울시가 주최한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학생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서울시 건축상은 완공 부문 10개 작품과 올해 처음 신설된 학생 아이디어 부문 10개 작품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 주제는 ‘Assembling Seoul: 서울의 발견’으로, 서울 고유의 도시·건축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미래 도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오세진 동문의 수상작 〈Shared Core, Shared City〉는 종로구 서린빌딩 일대를 대상지로, 기존 오피스 빌딩의 코어(Core)를 도시의 공유 인프라로 재구성한 졸업작품이다. 건축물의 수직 동선과 서비스 공간을 공공 자원으로 전환해 도심 업무시설과 도시 공공공간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하고, 기존 건축자산의 활용 가능성과 도시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도교수인 건축설계전공 모성범 교수는 “이 작품은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신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건축 자원을 재해석해 도시의 공공성을 확장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기존 건축자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도시·건축적 접근을 통해 우리 건축대학의 미래지향적 교육의 방향을 보여준 성과”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공개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개심사 발표회는 ‘서울건축문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부터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2026-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