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 비즈니스 플랜 공모전 대상 수상 / 박예슬·한유리(경영학부 09)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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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서울대, 성균관대 등 국내 우수대학들의 50여 개 팀들이 참가하여 경합을 통해 대상을 수상함으로 이 대회는 지속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하여 필요한 지식서비스분야의 ‘선진 비즈니스의식 확산‘과 ’연구인력 확충’을 도모하고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자 하는 공모전으로, 비즈니스플랜과 최종보고서 종합심사 등 총 3차례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실시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Co-Live“ 서비스 모델은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과 유통업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해주고 직거래를 이끌어내 기존과 다른 신개념의 유통망을 제공한다. 이는 농업의 서비스화를 이끌어내는 비즈니스 플랜으로써, 위기를 겪고 있는 농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Q.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유리 - 처음 나간 공모전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공모전에 나갈 당시에 서울대 성균관대 등의 우수 대학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을 보고 실력에서 밀릴까봐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타 학교 학생들의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보면서 우리의 실력이 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공모전 준비하면서 겪은 제미난 에피소드 하나 만 이야기 해주세요. 위 학생들이 소속된 서비스경영연구회(지도교수 경영학부 김현수 교수)는 2011년 선배들이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본교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