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에 최태만 국민대 교수 / 미술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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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는 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에 최태만( 55) 국민대 교수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태만 집행위원장은 2004년 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전시감독과 부산비엔날레 임원(2013~2015년), 운영위원(2007~2015년)을 역임하는 등 부산비엔날레의 주요 사업에 안팎으로 참여하며 부산 미술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과 사회적 상상력’, ‘한국 현대조각사 연구’ 등이 있으며, 2014년 제2회 김종영 학술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 집행위원장은 부산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을 바탕으로 지역 미술 활성화와 부산비엔날레의 세계화를 주도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한편 최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2019년 2월 28일까지로, 내년 개최될 2018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 선정 준비를 비롯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83184&code=61122019&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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