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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 동상 / 전자공학부

대전대(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과 사단법인 나눔과기술은 2018년 5월 25일 ’제 10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전대 LINC+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 지구촌기술나눔센터 및 사단법인 나눔과 기술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된 국내·외 이웃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가분야 작품으로는 소외계층을 위한 적정기술 제품을 비롯해 안전·재해·복지ㆍ위생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 제품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혁신 아이템과 사회적입 설립과 관련된 창의 융합형 제품 분야 등으로 총 50개 팀에서 218명의 전국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했다. 

총 50개 팀에서 218명의 전국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김수훈(3학년), 김지헌(3학년), 이소현(3학년), 이정원(3학년), 정원호(3학년) 학생 팀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팀은 농업&위생&안전&주거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 제품으로 공공장소, 금연구역에서 발생하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 담배 연기를 센서를 통해 감지 한 후, 그에 따라 경고등, 사이렌을 울려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흡연경고장치를 출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