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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Group에서 선정하는 Asia-Pacific 지역 재료과학 분야 Best Highlight논문 선정 / 김진열 (신소재공학부)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진열 교수는 최근 "기상법에 의한 플라스틱 투명전극필름 개발"에 성공하여 물리, 전자, 재료 및 화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 (Applied Physics Letter, 92,183301, 2008) 및 어드벤스트 머트리얼 (Advanced Materials, 19, 3501, 2007)에 발표하였다.

그 중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 Group에서 선정하는 Asia-Pacific 지역 재료과학 분야 Best Highlight논문으로 선정되었다. (Web: http://www.natureasia.com/asia-materials/).

플라스틱 투명전극필름은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소재로서 투명하며 기존의 ITO 금속산화물에 버금가는 높은 전기전도율을 가지며 향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유기 반도체, 유기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신소재로,
특히, 나노 박막재료의 최적 공정기술과 전기전도율을 금속수준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합성기술을 개발, 80%이상의 광 투과율과 100 ohm/squre이하의 면저항을 플라스틱 재료에서 구현하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LCD, EL, Touch Screen등 전자 디스플레이와 유기 태양전지의 투명전극 필름소재로 사용될 전망이며,
상업화를 위해 현재 국내외 몇몇 기업들로부터 기술이전을 위한 NDA를 체결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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