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기술개발뿐 아니라 ICT 기반으로 창조경제 설계 역할을 수행할 민간전문가에 장병준 교수가 전파 ∙위성부분에 선발되었다.

미래부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후보자의 전문성, 관리능력, 품성 등 CP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선정된 11명의 CP는 앞으로 2년간 산학연관과 협력, 혁신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기술개발 과제의 기획·관리·성과확산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