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 강국을 향한 행사 개최 / 이지만 (체육대학 박사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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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2월 23일(토) ~ 3월 4일(월)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박사과정 이지만 학생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스키에 대한 저변 확대와 인식의 재고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키 하프파이프와 스키 슬로프스타일 종목의 세계 1~2위 선수들을 초청하여 한국 프리스타일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 향상을 도모하며, 행사와 더불어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국내의 전통시장 그리고 경복궁 등을 배경으로 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를 통해 세계에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스포츠마케팅을 병행하였다. 이지만 박사과정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올림픽 역사에서 설상종목의 메달이 전무한 대한민국이, 환경과 신체조건에서 큰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프리스타일 스키 (기존의 모굴 , 에어리얼 , 스키크로스, 에 이어 2014년 소치에서부터 스키슬로프스타일과 하프파이프가 정식종목으로 편성)의 대중화와 기술발전 그리고 이들 선수단이 매년 출시하는 스키 영화에 한국의 스키장과 올림픽 개최지 그리고 서울의 주요 관광지들을 소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세계적인 도시 서울을 세계 스키어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청된 선수는 동계 스포츠 행사 중 가장 큰 대회인 WINTER-X-GAME의 2012-2013년도 챔피언 스웨덴의 HENRIK HARLAUT와 2위 미국의 Torin Yater-Wallace 그리고 2008년 US OPEN 3위 캐나다의 Phil Casabon 그리고 지난 광화문 SKI & Snowboard Big-Air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한 Mike Hornbeck 그리고 세계적인 윈터-스포츠 사진작가인 Chris O'Connell로, 이들이 동시에 한국을 찾은 것만으로 스키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지만 박사과정 학생은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현재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 마케팅 전공의 박사과정으로 재학중으로, 국내 최초로 프리스타일 스키를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 프리스타일 스키에 대한 향후 연구 가능성을 제시하였고, 또한 ARMADA-SKI와 FACTION-SKI, GEN-FACTORY 등 세계적인 스키 브랜드의 한국총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