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제8회 전국무용콩쿠르에서 무용전공 대거 입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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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한국무용교사협회 전국무용콩쿠르 경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그리고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체 32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중 대학부는 세종대, 한성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 총 50팀이 참여하였으며, 본교 무용전공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대거 수상하였다. 대학부 시니어 발레 클래식 부문에 무용전공 4학년 천혜미 금상, 3학년 유정은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학부 주니어 발레 클래식 부문에는 2학년 권연경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문영 교수는 “무용전공의 특화영역인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는 공연콘텐츠 참여기회가 확대되면서 학생들의 실기역량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공실기 교과목을 통해 문화예술콘텐츠 개발논리와 무용실기 능력 까지 겸비한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는 데에는 담당 교원들의 역할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콩쿠르 입상은 문영 교수와 김선수 교수의 지도하에 이루어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용교사협회(KDTA)는 무용교육에 종사하는 무용 교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상호간의 교육 현장 경험을 나눔으로써 무용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