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varian State Prize는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수공예박람회를 통하여 수여되고 있으며 특히 공예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매우 영예로운 수상 중 하나이다.

예술적 창의력과 기술적 성취가 두드러지는 작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는 Bavarian State Prize 2013에서 김동현(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씨가 수상하였다.

김동현씨는 2007년 대학원 졸업 후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제16회 국제 실버트리엔날레(독일/2010)에서도 2등상을 받은 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the Skilled Trades(2013. 3. 6 ~ 12)에서 열렸으며, 수공예와 기술적 성과에서 뛰어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제공한 김동현씨를 포함, 총 22팀(Technology부문 11팀과 Design부문 11팀)에게 각각 5,000유로의 상금과 금메달 및 상장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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