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GREEN LIGHT팀, 2014 LG글로벌챌린저 최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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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김영민(09), 유준상(09), 이준범(09), 경영대학 경영정보학부 김민주(10)로 구성된 GREEN LIGHT팀(지도교수 : 정일엽 전자공학부 교수)은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된 LG 글로벌 챌린저 공모전에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 탐색"를 제안해 최종 합격하였다. GREEN LIGHT팀은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과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히겠다는 의미에서 팀 명을 ‘GREEN LIGHT‘로 지었으며, 국내와 독일의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 검토와 현장 체험을 통해 향후 국내에 전기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LG 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주제 및 탐방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여행이나 견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CSR)에도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탐방 이후 최종 30팀 중 6팀은 LG 회사의 입사 기회가 주어지며 나머지 팀들은 특별상 혹은 LG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 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되는 만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스펙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매년 평균 21.1:1에 육박하는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탐방 이후 11월 LG 트윈타워에서 구본무 회장 참석 하에 최종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