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 2015 세계 힙합 댄스 챔피언십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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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원장 김훈태, 이하 국민대 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의 최정은 주임교수가 이끄는 락앤롤 크루(Lock N Lol Crew)가 미국에서 열린 "2015 WORLD HIP HOP DANCE CHAMPIONSHIP(세계 힙합 댄스 챔피언십)" 메가크루(Mega Crew)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질랜드의 로얄 패밀리(The Royal Family) 팀이 2위, 디펜딩 챔피언인 필리핀의 A-TEAM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 힙합 댄스 챔피언십은 국제 힙합 댄스 대회로 2002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도미니카 공화국, 칠레, 이탈리아, 멕시코, 프랑스, 일본, 스위스, 모로코, 필리핀, 영국, 중국, 캐나다, 독일, 호주,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많은 나라가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등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메가 크루, 어덜트 크루, 바서티(12~17세) 크루, 주니어 크루(7~12세) 분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Lock N Lol Crew은 리더 최정은 주임교수 외 한지혜, 송유리, 정상현 등 2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고, 종합예술 콘서바토리 실용무용과 1학년 안효주, 유영현, 임정현, 이용욱과 2학년 이해성, 임성묵, 이소연, 육민성 학생이 소속되어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는 미디어연기예술학부, 실용무용예술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의 세 학부로 나뉘어 각 분야의 전문예술인을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정원제를 채택하여 보다 양질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