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화장품 사업가·모델로 화려한 변신 / (시각디자인과 91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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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은 이날 "화장품 사업을 계기로 심기일전, 본업인 연기활동에도 힘을 내며 인생의 대반전을 이루겠다"먀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세창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것은 1년 전. 연예인으로 데뷔하던 시기부터 알아 23년 간 형제처럼 지내던 선배(정창국 대표)로부터 화장품 모델 제안을 받은 일이 계기가 되었다. 이세창은 "당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매사에 의욕이 없었다. 더구나 카레이싱, 스쿠버다이빙등 피부미용과는 동떨어진 거친 스포츠 마니아라서 화장품 이미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아 사양했으나, 오히려 스포츠마니아로서 자외선 차단제 모델을 해보라는 선배의 끈질긴 설득에 화장품 일에 뛰어들게 되었다"면서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사업에 재미를 느꼈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모델은 물론, 아예 경영에 참여하게되었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최근 전공(국민대 시각디자인과)을 살려 화장품 광고디자인 작업까지 참여하며 업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526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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