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 한국부식방식학회지 신진 논문상’ 수상 / 차성윤(대학원 신소재공학과 14) | |||
---|---|---|---|
국민대학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차성윤 대학원생(14학번, 지도교수 이재봉)이 2015 11월 13일,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2015년도 한국부식방식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신진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신진논문상은 2014년 10월 이후부터 2015년 10월까지 지난 1년간 한국부식방식학회지인 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에 발표된 논문들 중에서 선정하여 젊은 Corrosion Scientist 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차성윤 대학원생의 수상 논문 제목은 ‘전처리가 그래핀을 코팅한 고체고분자 연료전지 분리판의 전기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다.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PEMFC)는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우수한 가공성과 전기 전도성을 가지고 있는 금속 분리판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상용화를 위해서는 미국에너지성(Departmant of Energy, DOE)의 기준을 만족시켜야만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금속 분리판 표면에 전도성과 내식성이 우수한 물질의 코팅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316L 스테인리스 강에 내식성이 우수한 물질인 그래핀을 코팅하여 분리판 성능 평가를 하였으며, 코팅 전 전치리가 전기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차성윤 대학원생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를 졸업하고, 2014년 9월에 본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에 진학 후, 이재봉 교수 연구실(부식 및 방식 실험실)에서 석사과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는 오스테나이트와 마르텐사이트 스테인리스 강에 그래핀을 코팅한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 금속 분리판 연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