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LG전자와 함께하는 UI·UX 공모전에서 장려상 / 김수지(신소재공학부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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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김수지(13학번) 학생이 ‘LG전자가 함께하는 UI·UX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총 400여팀이 참가하였으며, 구체성과 완성도, 창의성, 현실성, 접근 방법 등 5가지 기준으로 최종 10팀을 선발하였다. 김수지 학생은 스마트워치의 UI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스마트 워치의 제한된 공간에서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을 할 수 있게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김수지 학생의 아이디어는 2016년 1월에 국민대학교 70주년 개교 기념 웨어러블 패션 쇼케이스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김종훈 LG전자 MC상품기획그룹장 전무는 “스마트폰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스마트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회를 확대해 ‘경험을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한 웨어러블 아이디어(New Wearable), 휴대폰에 적용해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는 아이디어(Expandable Experience), 기존 UX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이디어(Next Mobile UX), 모바일 UI·UX 자유 주제 등 4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지난 11월 22일 금천구 가산동의 LG전자 MC연구소에서 열렸다.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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