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The 8th International Symposium of 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s(GRDC2017)”에서 신소재공학부 이재갑 교수가 해외우수 연구기관과의 국내 유치 및 운영활성화를 통하여 미래재료 연구의 허브를 구축하고, 방사능검출기술 산업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재갑 교수는 반도체 및 재료공학 분야에서 많은 SCI 논문 및 다량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 하는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루었으며, 또한 대한금속재료학회의 Eelectronic Materials Letters (EML)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EML을 세계적인 학술지로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9년(2005-2014)에 걸친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ERC를 수행하면서 자기조립 산업 및 응용분야를 새롭게 개척하였고, 이를 통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하여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루어 산업적, 학문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는 국민대-텍사스주립대 국제미래재료혁신 공동연구소(KMU-UTD In-FUSION Center, GRDC,2013년 선정)를 국민대에 유치하여 방사능소자기술개발 및 관련 분야 산업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전공의 융합연구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