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ICT 스마트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전자공학부 | |||
---|---|---|---|
지난 2018년 11월 20일 삼성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제5회 ICT 스마트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일반 부문 최우수상(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 5회 ICT 스마트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은 ICT 스마트 디바이스(Al, IoT, AR/VR 등 ICT 기술을 활용에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라는 주제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Business idea를 발굴하고, 시제품 개발, 마케팅, 투자, 유통에 이르는 제품 사업화 지원과 사후지원을 통해 창업과 벤처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500개의 팀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 본선 및 결선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3학년 2학기 과정인 공학 설계를 이승민 교수님 지도하에 수강하는 팀으로서 2학년 2학기 마이크로프로세서 강의를 통해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다양한 센서 활용법, 데이터 처리기법 등을 학습하여 공학설계 강의에서 한 팀을 이뤄 대회 출전을 준비하였다. 이진욱(14,전자공학부), 강동현(13,전자공학부), 강진형(12,전자공학부), 정재영(14,전자공학부) 학생들이 '국민대학교 공학설계F팀'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였다. 개발 아이템은 Tongue Keeper(혀 지킴이)로 음식이 상하게 되면 변하는 NH3, CH4, H2S 등을 이용하여 '정상상태'와 '부패상태'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선정하고 각 개별적인 용기에서 부패상태 유무를 표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진욱(14) 학생은 "지역예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올라왔지만 더 많은 노력을 통해 결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강동현(13) 학생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공모전에도 꼭 참가하여 대상을 노려보겠다." 등 많은 경험을 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