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신임 국립서울현충원장에 양섭 방사청 회계팀장 / 양섭(정치외교학과 81)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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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국방부는 신임 서울현충원장에 양섭(56) 방위사업청 회계팀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 신임 현충원장은 목포고와 국민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군수감사담당관, 시설제도기술과장, 국유재산과장, 방위사업청 회계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국방 정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획능력, 조직관리 능력, 소통능력을 두루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고 했다. 양 신임 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민족의 성역인 국립서울현충원의 존엄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하는 호국추모공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문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7001044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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