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윤명근 교수 연구팀, 기업정보유출 및 악성코드 유입 개선 관련 보안기술 개발 / 윤명근(소프트웨어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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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학부 윤명근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허준녕, 김영재, 손현기, 전하훈)이 인터넷을 통한 기업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 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이버보안기술을 개발했다.
직원의 부주의나 악의적 공격자들에 의해 기업의 중요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거나 악성코드 감염에 의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극소수의 네트워크 패킷만을 분석하여 인터넷을 통한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공격 탐지 정확도가 매우 높은 실용적 기술이다. 특히, 기존 기술들은 모든 네트워크 패킷들을 메모리에 모아놓고 처리하여 컴퓨터 자원의 낭비가 심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각각의 패킷을 독립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적은 양의 컴퓨터 자원으로도 정확한 탐지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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