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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4회 판교 IT심포지엄 참가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가 지난 10월 25일 열린 제4회 연합뉴스TV 판교IT심포지엄 : ‘스마트모빌리티혁명, 배·전·반에서 답을 찾다’에 토론자로 참여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 토론에는 국내 배터리 최고 전문가인 한양대 선양국 교수의 사회로 산업통상자원부 서길원 과장,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가 참여했다. 토론 참여자들은 차세대 모빌리티 진화를 위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측면의 기술 진화와 시장 흐름,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정구민 교수는 최근 진행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를 전기차, 자율주행, 서비스로의 패러다임 변화로 요약하면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업체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2025~2027년 자율주행 전기전자SW플랫폼의 안정화에 따라 서비스 산업 및 IT 산업과의 융합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