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빛축제 시그니처 미디어 파사드 <광화, 光化, The Splendor> 제작 / 영상디자인학과 하준수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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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서울, 다시켜는 희망"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 하준수 교수의 작품인 <광화, 光化, The Splendor>가 12월 19일(월)부터 31일(토)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상영된다. 하준수 교수는 "선하고 아름다운 도시, 우리가 바라는 도시의 모습이 光化라는 두 글자 안에 이미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 영상은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와 공간디자인학과 학생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역사적으로 서울은 광화문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이기에 광장이 새 모습으로 재개장한 올해만큼은 광화문이 충분히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영상 곳곳에 묻어난다. 생명의 근원인 빛, 문화의 아름다움, 그리고 역사를 본받아 다시 태어나는 도시.
[참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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