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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국민대와 산학협력 조인식 갖고 3억여 원 S/W 기증


국민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유재성)는 5월 17일 국내 S/W 인력 양성을 위해  총장실에서 산학협정 조인식을 체결하였다. 국민대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실습용 소프트웨어를 기증받고, 국민대는 동사와 산학 간 연계체계를 확립하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S/W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협정내용으로 하는 조인식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는 3억 3천만 원 상당의 실습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기증했다.  이 날 조인식에는 학교 측에서 김문환 총장, 장언효 부총장, 컴퓨터학부 황선태 교수 등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홍경진 상무, 김은현 상무, 황충길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컴퓨터학부의 실습실에 설치하여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