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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Accenture와 인턴쉽 조인으로 컨설팅 프로젝트에 학생 참여 길 열려

세계적인 경영전략 및 IT컨설팅업체인 액센츄어(대표: 한봉훈)와 우리대학과의 산학협력 및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조인식이 5월 30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있었다. 조인식에는 김문환 총장, 이재경 경영대학장, 김용석 교무지원처장, 유지수 연구교류처장, 김명균 재무관리처장, 김철 산학협력단장, 경영대학의 이태희, 김종대, 김주영 교수와 인턴쉽에 선발된 학생 5명이 참석하였고, 액센츄어에서는 한봉훈 사장, 김희집 부사장, 정연귀 전무 등이 참석하였다.

인턴쉽과 관련하여 경영대학의 이재경 학장은 “경영대학 학생중 ERP 부문의 특정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에 한해 향후 3년동안 매년 5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6개월간 인턴쉽을 수행하게 된다”고 하였다. 국민대는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현장학습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인턴쉽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액센츄어의 실무팀과 함께 현장중심의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학점에 반영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