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뉴스플러스
<서울댄스프로젝트-춤추는 서울>, 김윤진(무용전공)교수 기획감독, 하준수(영상디자인전공) 교수 전체 영상 맡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시민 참여 춤 프로젝트<서울댄스프로젝트-춤추는 서울>에 본교 무용전공의 김윤진 교수가 기획감독, 영상디자인학과 하준수 교수가 전체 영상을 맡아 참여하고 있다.

‘춤추는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춤을 통해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감과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본격 시민참여 춤 프로젝트로, 도심 거리와 한강, 서울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일반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춤판’으로 마련되었다.

프로젝트는 5월 1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춤바람 선포식’과 함께 개막되었다. 이어  지하철에서 펼치는 ‘메트로 댄스’를 시작으로 ‘게릴라춤판’이 열렸으며, 지난 3월 꾸려진 50여 명의 시민 춤꾼 ‘춤단’과 함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퇴근길 지하철과 한강의 대교 위를 비롯한 광화문광장, 신촌 등 특정장소에서 약 30여 회 진행되고 있다. 

 

8월 중순에는 선유도 한강공원에서 일반시민, 댄스동호회, 춤바람 커뮤니티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댄스파티 ‘춤야유회’가 열렸고, 10월에는 서울광장에서 댄스페스티벌 ‘서울무도회’가 열려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울댄스프로젝트>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행사 참가 및 장소공지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2건

순번 기사 제목
1 [중앙일보] 지하철에서, 다리에서, 길위에서 … 춤추는 50인 '서울댄스프로젝트'
2 김윤진 <서울댄스프로젝트> 기획감독/(무용전공)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