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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 美 UTD InFUSION 공동연구센터 개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지원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민대학교 자기조립소재공정센터와 세계 최고수준의 다기능 유연소자분야 연구소인 미국 UTD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In-FUSION과의 공동연구센터(KMU-UTD InFUSION Center)가 국민대에 문을 연다.

미래부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4일(화) 오전 11시 교내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국민대 자기조립소재공정센터(센터장 이재갑)와 미국 UTD InFUSION(센터장 브루스 그네이드)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5, 6일(수,목) 양일간 양재동 소재 엘타워 컨벤션 센터에서 다기능 유연소자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

미래부는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국민대 자기조립소재공정센터가 다기능 유연소자 관련 첨단 미래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UTD InFUSION과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2019년까지 세계수준의 다기능 유연소자 연구기관으로 성장하여 한국의 소자 기술 수준의 질적 향상을 견인하고 첨단 다기능 유연소자분야 동북아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국민대와 UTD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공동협력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동 기간 국민대 교수 3인이 UTD에 장기 방문하여 InFUSION 센터 소속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많은 연구 결과물을 축적해왔다.

개소식 다음날인 5일부터 2일간 공동연구센터 개소에 발맞춰 ‘다기능 유연소자 국민대-UTD 국제 워크샵’이 개최된다.

다기능 유연소자는 기존 소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소자 내에 다양한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소자 기능의 집적도와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인간 친화형 미래 스마트 소자로써 활용이 가능한 창의소재기술이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UTD InFUSION 소속 전문가 5인이 각 2-3 시간의 심층 강연을 제공하여 국내 다기능 유연소자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 기술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우수기관 유치사업 과제책임자인 국민대 이재갑 센터장은 "다기능 유연소자는 미래 인간친화형 스마트 소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기술로서 중요성을 가진다"고 강조하면서, "공동연구센터 개소로 UTD InFUSION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산업화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은 과학기술 선진국의 핵심기술 및 연구인력 등 해외우수 연구자원이 유입되는 공동연구센터를 국내에 설치하여 원천기술 확보 및 글로벌 R&D 허브기반을 구축하고자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웨덴, 호주, 핀란드 등 9개 국가의 우수연구기관을 유치하여 현재 국내에 총 25개소의 공동연구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국민대 자기조립소재공정센터는 2005년 당시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으며, 자기조립/자가조절 유연소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기초연구 및 소재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국 UTD InFUSION을 포함한 해외 선진 기관과 국제협력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