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제 68주년 개교기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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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제 68주년 개교기념식이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10월 17일(목), 오전 11:00시부터 교·내외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김채겸 이사장 치사와 유지수 총장 기념사, 윤종웅 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장기근속 수상자(56명)에 대한 공로패수여 및 우수교수상(9명), 신진교수 연구 특별공로상(5명), 산학협력 특별공로상(2명), 취업 특별공로상(1명), 직무연구보고서 우수자(7명), 특별공로상(13명), 동문공로상(2명)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되었다. 김채겸 이사장은 치사에서 '국민대학교 출신은 믿을 수 있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교수들의 헌신적인 가르침과 행정 및 제도의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앞의 환경변화와 어려움을 훌륭히 극복하기 위해 현실을 직시하고 학교, 동문, 재단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여 내실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수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악가족 모두가 대학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지원사업 및 지원금 최다 획득,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고교교육정상화 지원 선정과 같은 성과가 있었고 미래부의 SW특성화대학 선정, 그리고 중기청의 창업선도대학원선정 등의 좋은 결과를 일구어내게 되어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밝고 희망찬 대학의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윤종웅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10만 동문들도 개개인의 역할이 모교에 대한 평가로 이어진다는 주인의식을 갖자."는 취지를 전달하였다. 식후 법학관 5층 청향에서 내·외·귀빈 및 수상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이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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