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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이데일리 대표이사 발전기금 1천 만원 쾌척 / 경영 72 동문

김형철(경영 72학번) 이데일리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국민대학교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학교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평소 생각을 조금 실천한 것뿐이라는 김형철 대표는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현재 종합언론사 이데일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형철 대표는 국민대학교 출신 언론인 모임인 ‘북악언우회의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여 언론계 동문과 모교와의 가교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