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교수연구, 교육노력 및 성과 그리고 평판도 등 4개 부문(총 300점 만점) 총 33개 지표를 평가하는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민대학교가 종합순위 21위로 전년 대비 7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평가 항목 중 교육여건은 전체 12위로 전년 대비 17단계, 2014년 대비 39단계 크게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의대없는 대학 중에서는 4위, 서울권 소재 대학 중에서는 14위에 랭크되었다.

교육여건 이외에 평판도는 10단계, 교육노력 및 성과는 9단계 그리고 교수연구는 1단계 상승해 4개 부분 모두 순위가 상승하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지표에서는 교수 확보율,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  학위과정 등록 외국인 학생비율, 계열평균 교수당 자체 연구비, 과학기술교수 당 기술이전 수입액, 과학기술교수 당 산학협력 수입액, 중도포기율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교육중심대학평가 부문에서는 전체 3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 대학 평판도는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