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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율주행스튜디오’ 개소식 개최

지난 9월 29일 11시 30분부터 국민대 7호관 자율주행스튜디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자율주행스튜디오는 총 96석의 규모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실습공간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하여 주행 시연 가능한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공간은 자유롭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마음껏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행사는 총장 및 교무위원들이 참석하여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장님 축사 -> 격려사 -> 테이프 컷팅 -> Networking -> 특강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특강은 총장님이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공공정보를 수집, 서버를 구축하여 그 정보를 가지고 개인별 전송하는 서비스 구축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