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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개발한 초소형 위성, 2027년 누리호 6호 탑재 확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준석)에서 만든 초소형 큐브위성 ‘KMU ET-02’이 2027년 6월 중순 발사 예정인 누리호 6차 발사체에 탑재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추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누리호 6차 발사 부탑재위성 공모는 공공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춘 위성을 선정하고, 국내 위성 개발 역량과 국산 부품 활용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국민대–한국항공대–㈜쿼터니언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KMU ET-02’은 산림·재난·환경 감시 임무와 AI 기반 위성 운영 기술을 동시에 실증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은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만든 초소형위성이 공공·연구·교육 목적의 실증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MU ET-02는 6U급 초소형 큐브위성으로, 지상 약 500km의 태양동기궤도에서 운용된다. 위성에는 최신 ‘의미 중심(Semantic) 차세대통신 아키텍처’가 적용되며, 기내(온보드)에는 Edge AI 기반 의미추론 모델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성은 단순히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위성 스스로 주요 객체나 이상 징후를 먼저 분석·요약한 뒤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지상국에 전송하는 ‘의미 중심(Semantic) 위성통신체계’를 검증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근적외선(NIR)을 포함한 4채널 멀티스펙트럼 카메라를 탑재해 산림의 수종·식생·수분 상태를 관측하고, 산불·산사태 등 재난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공공 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멀티 NPU 기반 온보드 AI 연산 구조와 우주 환경에 맞춘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이 적용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국민대 위성은 적은 통신량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차세대 위성통신으로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위성 개발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비행모델(FM) 조립과 기능·환경 시험을 거쳐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체에 탑재될 예정이다. KMU ET-02가 성공적으로 운용되면 산불·산사태 등 재난 조기 탐지, 생태·수자원 변화 모니터링 등 공공 분야 기술 검증을 넘어, 국가 우주데이터의 표준화·개방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한국항공대·㈜쿼터니언은 위성 개발과 운영 전 과정을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교육과정·졸업연구·현장실습과 연계하고, 산학 공동연구 및 국제 협력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소형위성 개발 경험을 갖춘 실전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우주 AI·초소형위성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대 박준석 차세대통신사업단장은 “이번 선정은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구축해 온 초소형 위성 개발 생태계가 국가 우주개발 체계 속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KMU ET-02를 통해 산림·재난 모니터링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AI 기반 의미 중심 차세대 통신기술을 실증해 국가 공공위성 분야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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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지원단,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력개발지원단(단장 손진식)에서 2025년 12월 9일,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1인가구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1인가구 청년의 고용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1인 가구 미취업 청년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청년정책 참여 확대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이직이나 전직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이 지난 11월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진행한 지역 청년 대상 취업 특강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기관은 12월 중 이용자 대상 수요 조사를 실시해 연간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손진식 경력개발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대가 8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취업지원 역량을 강남구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두 기관의 협약체결은 1인 가구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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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학과, 조형전 맞이 차세대 주거 플랫폼 ‘NEXT HOME’ 특강 진행
지난 11월 6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은 50주년을 맞이하여 조형전을 개최하였다. 조형전 오프닝의 첫 특강은 공간디자인학과(주임교수 최경란)에서 기획한 삼성물산 주택상품디자인팀을 총괄하고 있는 금귀선 팀장의 “래미안이 제안하는 차세대 주거 플랫폼 ‘NEXT HOME’”이었다. ‘넥스트 홈’은 최근 용인 동백지구 테스트 베드에 실제로 구현된 래미안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탄생한 미래 주거 모델이다. 이 테스트 베드는 기존의 획일적인 아파트 내부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금귀선 팀장은 ‘넥스트 홈’에 적용된 ‘넥스트 라멘’ 구조와 ‘넥스트 인필’ 시스템 등을 소개하였는데, 넥스트 라멘구조는 기존 벽식 구조를 탈피하여 수직 기둥과 수평 부재를 결합한 형태이고, 조립식 모듈형 건식 자재를 사용하여 바닥, 벽체, 욕실 등을 구성하는 넥스트 인필은 실내 공간의 구조 변경이나 리모델링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거주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래미안이 개발한 기술들을 통해 공간의 가변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미래 주거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주목받은 기술은 ‘넥스트 배스(Next Bath)’와 ‘넥스트 퍼니처(Next Furniture)’였다. 모듈형 욕실인 넥스트 배스는 외부공w장에서 제작된 사용자 맞춤형 욕실을 주택 내부로 가져와 배관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넥스트 퍼니처는 저마다 다른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붙박이 가구로 자유로운 이동과 재배치가 가능하여 공간의 확장과 분리를 용이하게 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특강에는 공간디자인학과, 일반대학원 공간디자인학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조형대학, 건축대학 등 100여 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여하여, 삼성물산 래미안 '넥스트 홈'이 그리는 미래 주거공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와 삼성물산은 미래 주거공간디자인과 관련된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연구 확산 및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공동산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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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DBEW AWARD 2026 출범 알리는 첫 특강 개최
지난 11월 11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에서 DBEW AWARD 2026의 출범을 알리는 첫 번째 특강이 개최되었다. DBEW AWARD는 동서양의 가치를 조화롭게 통합하는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디자인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탈리아 ADI 디자인뮤지엄과 국민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이번 특강은 조형대학 50주년 기념 조형전에서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소장 최경란)가 기획한 것으로, DBEW AWARD의 주제이기도 한 ‘동양과 서양을 넘어서는 미래 디자인 교육의 확장성’을 건축적 시선으로 논의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DBEW AWARD는 디자인 결과물뿐 아니라 교육 과정, 교수-학습의 창의적 팀워크와 사회적 책임성을 평가의 중심에 두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강에 앞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최경란 소장은 DBEW AWARD에 대해 “창의적인 교육 결과물에 대한 평가와 수상, 교육과 배움을 디자인 협업으로 인정, 창의적인 교육자의 지도력을 인정하는 최초의 어워드로 교육자와 학생이 공동으로 수상한다”라고 소개하며, “AI시대 미래 디자인사회를 이끌어갈 융합적 사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DBEW AWARD 2026의 심사위원인 조병수 건축가는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건축의 관계와 인간의 경험에 대한 건축가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였다. 특강의 하이라이트는 조병수 건축가와 이상해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 대담이었다. 저널리스트 임진영이 모더레이터로 진행한 대담은 모더니즘과 동양사상, 그리고 현대 건축이 나아갈 다음 단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적 디자인 패러다임’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조병수 “나는 형태를 만드는 사람 아니라, 경험을 만드는 사람” 대담 중 조병수는 자신의 작업 방식에 대해 말했다. “형태를 만드는 건축을 하지 않는다. 나는 경험을 만들고 싶다.” 그는 8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의 혼란스러운 형태주의가 오히려 ‘건축의 본질’을 흐렸다고 평가하며, 건축의 핵심은 외형이 아니라 경험적 구조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작업을 설명하며 인위적 요소의 최소화, 땅과 구조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방식, 자연과 건축 사이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드는 의도를 핵심 설계 철학으로 제시했다. 사우스케이프 : 자연과 건축 사이의 ‘경험 장치’ 대담에서는 사우스케이프 프로젝트도 언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7개의 동이 각각 ‘두부를 자른 듯한’ 형태로 놓여있다. 이상해 교수는 이를 두고 “자연의 형태를 건물로 모방하는 방식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이 자연 사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적 장치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병수 역시 사우스케이프의 핵심은 자연을 더 강렬하게 보게 하는 장치로서의 건축이라고 설명했다. 건축, 자연, 인간 : 경계를 허무는 시대 대담의 마지막에서, 이상해 교수는 오늘날 건축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흐름을 지적했다. “건축을 땅 위에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의 경계를 흐리며, ‘그 사이에 놓는’ 방식이 눈에 띈다.” 조병수는 이에 대해 “그런 평가 자체가 큰 칭찬”이라며, 앞으로도 경계를 재정의하는 건축을 계속 탐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병수 건축가와 이상해 교수의 대담은 단순한 건축설계 이야기를 넘어, 동서양 사유의 통합, 경험 중심의 건축 철학, 디자인의 미래적 방향성 등을 심도 있게 다룬 의미 있는 자리였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이렇게 강조하였다. “지금은 동양과 서양의 융합뿐만 아니라, 그 둘을 넘어선 새로운 디자인적 사고의 시대다.” DBEW AWARD 특강시리즈 : 디자인교육, 실천, 지속가능성 이번 대담은 DBEW AWARD가 지향하는 미래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어질 특강은 건축, 제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디자인 기반 교육의 혁신 사례와 철학을 담는 장이 될 예정이다. ※ 특강 및 대담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SE8gIWMHNAQ ※ 관련기사:디자인정글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991 ※ DBEW Award 기획 :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www.ocdc.or.kr)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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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미술전공,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공동체 미술 성과 전시회 개최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이 2025학년도 2학기에 개설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속가능한 사회’ 과목이 본교 대학혁신지원사업 TEAM-PBL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과목을 담당한 안혜리 교수는 수강생들에게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 공동체의 현안과 연결해 팀 단위 공동체 미술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하도록 지도했으며, 한 학기 학습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를 2025년 12월 5일(금)부터 12월 11일(목)까지 경영관 5층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회화전공 재학생 10명과 한국역사학과 재학생 1명 등 총 5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전시장에 설치한 가벽에 공동체 미술 프로젝트의 과정을 ‘접촉–연구–행동–피드백–교육’의 5단계로 구성해 소개하고, 가벽 옆에 프로젝트 결과물(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전시장 한편에는 팀별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모니터도 설치하였다. 강진하·양채윤(SDG 10) 팀은 교내 예술관 청소노동자 그룹을 대상으로 시간표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새벽 3~4시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노동의 현실을 일일 시간표 이미지로 시각화했다. 윤지윤·이재희(SDG 12) 팀은 교내 카페에서 발생하는 영수증 등 폐지를 활용해 태양광 시아노타입 엽서 제작 워크숍을 열고,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소비생활을 엽서 또는 SNS에 기록하며 성찰하도록 유도했다. 전서희·양지윤(SDG 11) 팀은 정릉지역 어르신과 학생들의 헌 옷을 수집해 각자의 사연을 기록한 후 이를 업사이클링 아트로 재탄생시켰다. 김이은·이지현(SDG 14) 팀은 한강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과 비닐을 분류하고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해 물결 형태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관한 관람자 피드백도 수집했다. 강지원·김이안·김희소(SDG 15) 팀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쓰레기통 위치를 안내하는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성북구 거주 학생들과 플로깅을 진행하고, 북한산 서식 동식물을 조사해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 뒤 완성된 이미지들을 쓰레기통 지도에 부착해 전시했다. 전시 기간 동안 경영관 5층 로비를 지나는 많은 구성원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 내용을 흥미롭게 관람했으며, 일부 관람자는 현장 피드백을 남기며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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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 생물소재 분야 최종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서 생물소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62억원이고, 사업운영책임은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박용철 교수가 맡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생물유래 소재 기반의 지속가능한 녹색기술을 선도하고, 파리기후협약 및 나고야의정서 이후 심화된 글로벌 자원 확보 경쟁에서 국가적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글로벌 환경 현안 대응을 위한 친환경 생물소재 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차세대 핵심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대는 ‘Eco-생물소재 융복합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을 설립·운영하여, 생물소재 개발 및 생산 기술을 아우르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에 대하여 생물소재 관련 신규 모듈(개발·생산) 신설을 포함해 총 114개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기반의 PBR-MAX 프로그램, 현장실무형 인턴십, 글로벌 세미나 등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대는 AI·데이터과학·합성생물학이 융합된 Eco-생물소재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물소재 분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의 확대를 통해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연구,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융복합 실무형 인재 양성은 물론, 녹색기술 기반의 신산업 창출과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국민대는 지난 2020년에도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생물소재 분야 특화 교육을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국내 유일의 발효융합학과이자 세계 수준의 바이오학과인 바이오발효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식품·제약·화장품·환경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19개 기업과 연계한 산학 프로젝트,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실현해 왔다. 이러한 실적과 전문성은 이번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사업 선정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또한, 이 사업의 선정을 기반으로 바이오발효융합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융합바이오공학과로 변경하여 AI기술과 바이오기술을 융합한 첨단학과로 도약하고자 한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국민대의 발전계획인 ‘KMU Vision 2035: EDGE’가 지향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며,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민대는 앞으로도 녹색산업을 선도할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철 교수는 “국민대는 생물소재 분야에서 연구와 산업을 연계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생물소재가 가지는 환경적·산업적 가치를 한층 더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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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정부초청장학생 대학원 R&D 특화트랙 수학대학 선정 전국 대학 중 최다 40명 배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한 2026~2028학년도 정부초청장학생(GKS) 대학원 연구개발(R&D) 특화트랙 수학대학으로 선정되며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40명의 장학생 배정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로 국민대는 첨단 연구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서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R&D 특화트랙은 첨단 분야의 외국인 석·박사급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에는 전국 25개 대학이 선정돼 총 403명의 장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국민대는 현재 어학연수 36명, 학부 38명, 대학원 70명 등 총 144명의 정부초청장학생(GKS)을 운영하며 축적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선정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특화트랙에는 기계공학과 15명, 전자공학과 15명, 건설시스템공학과 10명 등 3개 핵심 학과가 참여한다. 장학생들은 국민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1년간 한국어 집중 과정을 이수한 뒤 각 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과정을 밟게 된다. 국민대는 선정 학과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내외 산학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학생들이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승렬 총장은 “이번 선정은 국민대의 연구 경쟁력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취업·정주 지원 등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첨단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선도할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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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1cm가 나를 브랜드로 만든다” 백영선 플라잉웨일 대표 국민대 목요특강 초청 강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12월 4일(목) 오후 학술회의장에서 제657회 목요특강 연사로 플라잉웨일의 백영선 대표(로컬브랜드포럼 사무국장)를 초청했다. 플라잉웨일은 로컬 기반의 브랜딩 컨설팅과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사람을 연결하는 1인 회사이다. 백 대표는 『나를 성장시키는 1cm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성장이라는 것이 거창한 목표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쌓이는 ‘1cm의 변화’가 결국 나를 브랜드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백 대표는 퍼스널 브랜딩을 “나를 알리는 일이 아니라, 타인이 나를 인정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정의하며 대학생들이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록·커뮤니티 기반의 성장 실험을 소개했다. 그는 롱블랙 뉴스레터 구독을 계기로 시작한 ‘천일 간의 문장 채집’, 성수동 로컬 투어, 글쓰기 100일 프로젝트 운영 등 스스로의 깊이를 확장해 온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작은 문장 하나라도 꾸준히 옮겨 적는 행동이 결국 나만의 취향과 생각을 만드는 자산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장의 지속성을 만들어주는 ‘함께의 힘’에 주목하며 월간 마라톤 모임을 비롯한 커뮤니티 사례를 공유했다. 백 대표는 “겨울의 현관 앞이 가장 무섭다”라며 혼자서는 어려운 루틴도 목표를 나누는 동료가 있을 때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슬럼프를 버티기 위해서는 타인뿐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힘’이 필요하다며, 기록을 남기는 것이 스스로를 지탱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강연의 마지막에서 백 대표는 “높이 쌓기 위해서는 먼저 깊이가 필요하다”라며 성장의 출발점으로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작은 단위’를 제안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2025년의 한 달을 남긴 지금, 하루 5~10분의 루틴을 만들어 실천해 보라. 작은 흔적이 쌓이면 결국 여러분을 지켜주는 힘이 된다”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운영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노무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각계 연사 약 660명이 강단에 올랐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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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설립자 해공 신익희 선생의 육필 공개… 대통령 도전의 결의 담겨”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조환익 특임교수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친필 편지를 기증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조환익 교수 조모의 삼촌이다. 이번에 기증한 친필 편지는 조환익 교수의 조모가 소중히 보관해온 것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생생히 보여주는 자료이자, 국민대가 지닌 정체성과 설립 정신을 되새기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해공 신익희 선생 친필 편지는 국가적 혼란과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는 시대적 메시지와 함께, 대통령 출마를 준비하던 당시의 결연한 의지가 녹아 있는 기록물이다. 편지에는 “위기 속에 놓인 민주주의를 위해 죽음을 넘어 새로운 삶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취지의 문장이 담겨 있어, 신익희 선생이 민주주의적 소명과 국가적 책무를 얼마나 깊이 고민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해공이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설계하는 지도자로서의 정신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귀중한 사료다. 국민대와 해공 신익희 선생의 깊은 역사적 인연도 이번 기증의 중요한 배경이 됐다. 신익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으로서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자, 국민대의 설립자로서 ‘공동체정신’이라는 교육철학을 세우기도 했다. 조환익 특임교수는 “신익희 선생의 뜻이 담긴 친필 편지를 국민대가 품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국민대 구성원들이 공동체정신을 이해하고 학교의 뿌리를 체감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사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친필 편지는 우리 대학의 뿌리와 정신을 온전히 담고 있는 소중한 기록물”이라며 ‘공동체정신’이라는 국민대의 교육철학을 구성원들이 되새길 수 있도록 보존하고 전시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그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조환익 특임교수는 1973년 10월 행정고시 14회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무역과 산업분야 요직을 두루 갖춘 경제 관료이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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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글로벌가족, ESG 실천으로 해외 아동 응원... "색으로 꿈을 채우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성곡글로벌가족’ 참가 그룹을 대상으로 ‘ESG 실천 및 사회봉사 프로그램(컬러링북, 모스액자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사업단과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ESG 가치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곡글로벌가족’은 국민대의 대표적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내국인 학생·외국인 유학생·교직원이 한 팀을 이뤄 한 학기 동안 학업 멘토링, 문화 체험, 생활 지원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ESG 활동은 성곡글로벌가족 구성원들이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제작과 업사이클링 모스액자 제작을 결합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색칠 활동, 표지 디자인, 십자수 제작 등을 통해 완성한 컬러링북과 모스액자를 해외 아동에게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특히 모스액자 제작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소비와 환경 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은 완성된 컬러링북과 액자를 통해 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학생은 “제가 색칠한 작은 그림 한 권이 해외 아이들에게 꿈과 응원을 전할 수 있다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기부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준 글로벌사업단장(국제교류처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ESG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큰 교육적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과 공생 가치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학교는 글로벌사업단과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ESG 기반 해외 지원 프로젝트, 국제교류 프로그램, 자원순환 실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성곡글로벌가족’ 학생들이 ‘ESG 실천 및 사회봉사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중이다
202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