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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무용전공, 가족회사 Arts Communication 21 연계 문화예술향유사업 운영

국민대학교 무용전공은 우리대학 가족회사 Arts Communication 21과 협력하여 링크사업단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향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6년 상반기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서울문화재단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서울창의예술 중점운영학교, 한국메세나협회 한화예술더하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약 1억 6천만원 규모이다. 

‘Arts Communication 21’은 무용전공 졸업생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연구소’로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령, 계층, 직업, 성격에 따라 맞춤형 예술통합교육과 공연, 학술활동을 실천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2015년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문화예술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청년예술인 토크콘서트(청와대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청년문화예술 기획단이 주최‘꿈틀쇼 : 청년예술인, 꿈의 채널을 틀어라’)에 초청되어 청년창업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문화산업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우리대학 학부생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생들의 진로 및 적성탐색, 문화예술분야의 현장실무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예술대학 및 무용전공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학년도 상반기 추진사업은 무용전공 캡스톤디자인 과목과 연계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기업연계 메세나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축제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우리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