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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덴틱스 신개념 구강 건강 솔루션 출시 지원 / 국민대 LINC+사업단, 이지선(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

누구나 한 번쯤 입 냄새나 잇몸질환, 충치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내버려둘 경우 훗날 심각한 건강 악화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입속의 염증으로 인해 세균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 전신을 돌며 질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라덴틱스의 구강 건강 솔루션들은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유산균을 활용해 구취부터 충치, 잇몸질환 등 입속 건강을 해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그린브레스’와 입 속에서 유해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임플란트, 교정기, 틀니 등을 착용하는 사람을 위한 ‘오라덴티’가 바로 그것이다.

윤은섭 오라덴틱스 대표는 “입속 유해균과 유익균을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이는 기존의 치약이나 가글액과 달리 입속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꾸준히 공급하여 유해균만 몰아낸다는 것이 가장 다르다”면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시제품개발과 상품화전략을 지원해준 국민대 LINC+사업단과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이지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를 통해 보건신기술(NET)로 인증받은 오라덴틱스의 신개념 구강 건강 솔루션은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미국 FDA의 NDI 및 GRAS 인증과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약외품 등으로 확대 적용되어 타블렛, 과립, 껌, 캔디류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 사진=오라덴틱스의 신개념 구강 건강 솔루션 ‘그린브레스’와 ‘오라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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