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식] 사물인터넷 시대 맞춤형 인력 키운다 /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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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진출 유망 학부·학과
| 소프트웨어학부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부다. 소프트웨어 관련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과 2016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학부에는 ‘빅데이터·머신러닝’ ‘미디어·엔터테인먼트’ ‘IoT융합’ ‘네트워크·정보보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등을 연구하는 5개 트랙이 있다. 학생들은 2학년까지 습득한 기초 소프트웨어 지식을 바탕으로 3학년부터 더 심화된 전문 트랙을 복수로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모든 실습 환경과 내용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학생들은 학부 공부를 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정신과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졸업을 앞둔 학생은 1~4학년까지 공부하고 개발한 소프트웨어 결과물 등의 정보를 기록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학부에는 ‘K-CONNECT 서비스’가 있어 이 같은 포트폴리오 내용을 토대로 각 학생에게 맞는 분야와 경쟁력 있는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온라인으로 정리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취업 시 유용하다. K-CONNECT 서비스는 기업들이 원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돕는다. 학생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많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중 원하는 경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을 찾을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실무 능력 교육에 초점 국민대는 지난해부터 국내 대학에선 처음으로 모든 재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모두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교육을 배우길 원하는 직장인·청소년·교사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여름·겨울 방학마다 진행한다.
“미 실리콘밸리 인턴십 참가, 시야·인맥 넓혀”
복잡해 보이는 컴퓨터가 0과 1로 이뤄졌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생겨 올해부터 소프트웨어학부로 변경된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했습니다. 다양한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으며 컴퓨터 관련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졸업학년이 되자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했습니다. 단순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활용되는 것을 경험하고 싶어 적극적으로 학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0944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