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소프트웨어전공·정보보안암호수학과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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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정시모집 ◆
국민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195명을 모집한다(정원 내 기준).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588명,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6명, 다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학생 221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전형이 있으며,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할 예정이다. 정시모집 원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합격자 발표는 인문·자연·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이 2017년 1월 17일, 취업자 및 정원 외 특별전형은 2017년 2월 2일이다. 수능 반영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30%), 영어(30%), 수학(20%), 사회·과학탐구(20%)를, 자연계는 수학(30%), 영어(30%), 국어(20%),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인문계에 한하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에 한하여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한국사는 필수 반영하며, 전 계열 4등급 이내는 만점 처리하고, 5등급 이하부터 등급당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계열·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 영역(과목)이 하나라도 없으면 지원할 수 없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예체능계는 전형 방법 및 실기고사 내용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은 별도의 고사가 없으며,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2016년 1월쯤 군별 모집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정시모집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은 수시와 달리 수능 성적에 의해 당락이 좌우된다. 모집단위별로 가·나·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전공과 과학기술대학 정보보안암호수학과가 신설됐다. 소프트웨어전공은 공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자긍심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에 선정돼 향후 6년간 매년 최대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창의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글로벌 융합형 정보보안·암호·수학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 원서 접수 기간: 2017년 1월 2일~4일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no=876978&year=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