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다임러 트럭, 국민대서 '살아있는 디자인 교육'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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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삼각별을 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는 지난 23일 국민대학교(서울 성북구)에서 '다임러 트럭 디자인 품평회'를 진행했다. 다임러 트럭은 이 행사를 위해 유니목, 스프린터, 악트로스 3개 차종을 국민대에 가져왔다. 디자인 품평회에는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의 수업을 듣는 학생 3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모터쇼에서 제대로 살펴보기 힘든 다임러 트럭 차종들을 만져보고, 앉아보고, 열어보고, 시동 걸어보는 등 오감으로 체험했다. 안전 문제 때문에 운전만 제한됐을 뿐 다른 모든 것은 허용됐다. 구상 교수는 "다임러 트럭 도움으로 모터쇼에서도 보기 힘든 유니목과 악트로스 등을 직접 만져보면서 살펴보는 '살아있는 디자인 현장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8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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