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특집] 대동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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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동제가
일 년에 딱 한번 국민대학교가 아파하는 이틀이 있다면, 바로 주점이 열리는 대동제의 이틀이 아닐까? 매년 대동제가 열리는 이틀 동안 국민대학교는 몸살을 앓는다. ‘술’은 신나고 즐거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로 인해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고 ,그린캠퍼스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학교 외관을 훼손시키는 국민인들이 있다.
'톡톡톡' 주점 tip : 학과만의 특성을 살린 이벤트나 혹은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주점 내에서 함께 한다면 주점의 기쁨은 더욱 배가 되지 않을까? 다른 학과의 주점에 들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OK!
2. 우물쭈물 거리지 말고 도전해봐!-
청춘이 아깝다. 왜 우물쭈물 거리고 있는가? 각종 이벤트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 주저하는가?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는 이벤트, 나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북악가요제 . 우리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멍석이 깔려 있는데, 왜 그곳에 서지 않는가! 숨기고 있던 자신의 열정을 무대 위에서 혹은 잔디 위에서 마음껏 펼쳐라.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들을 보는 것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예상 못했던 이벤트일 것이다. 혹시나 학과나 같은 동아리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축제와 더불어 자신의 인생에도 불꽃을 터뜨려 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참여유도 tip: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좋겠다.교수님들과 함께하는 기발한 OX퀴즈 등 재밌고 유쾌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많은이들이 대학교 축제하면 대부분 대학생들만의 문화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편견을 버리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 등 새로운 시도를 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다. 인기가수의 초대공연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은 국민대의 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활기차게 해 줄 것이다.
<성북구 & 국민 디자인 문화 축제>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디자인과 문화하면 또 국민대를 빼놓을 수 없을 테니까! 학생들의 작품들도 전시하고 또 성북구민들에게 KORA의 자동차 시승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면? 디자인 거리, 아라리길에서 즐기는 국민대 축제! 더욱더 풍성해질 것 같지 않으세요?
HAPPY Festival ♬ 이전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