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뽀개기> 제 2탄 졸업준비위원회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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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4학년 외에 많은 학생들이 ‘졸준위'라고 하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데, 졸준위가 어떤 곳 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위원장) 우선 말 그대로 '졸업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는 단체'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졸업을 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 되물으실 수> 도 있지만, 요즘처럼 졸업하는데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경우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우들에게 취업에 있어서 좀 더 쉽고, 빠르게, 많은 양의 정보를 드리기 위해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주간행사와 대학생활> 의 즐겁고, 재미있었던 추억을 담아드리기 위해 졸업앨범사업을 주된 모토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전국대학교에서 국민대 졸준위가 최초로 설립되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아시겠지만 ‘졸업준비위원회’를 치면 국민대> 학교 졸준위가 최상위에 링크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타 대학에서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질문과 자문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졸업준비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니까 아직 이곳에 대해서 잘 모르셨던 학우 분들은 믿고 저희 ‘제61회 디딤돌 졸업준비위원회’를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졸업준비위원회가 여러 가지 일을 한다고 들었는데, 재학생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1. 졸업앨범 배부
Q. 프로그램 가운데 재학생들이 참여할 만한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릴께요. (상반기 취업주간행사 포스터) 무엇보다도 취업주간행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취업주간행사 는 매학기 달라지는 취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각 분야의 최고의 담당자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그 중 모의면접은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실전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신의 말투와 자세, 그리고 습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일 3색 특강’, ‘분야별 취업전략’,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에 대한 알토란같은 정보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작년 12월 즈음 졸준위로 한통의 엽서가 왔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이 좋은 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Q. 4학년 등록금 고지서에는 졸업비라는 것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고 싶어요. 4학년이 되면 졸업비와 앨범비가 등록금 고지서에 함께 >나갑니다. 졸업비란 취업주간행사, 이력서, 모의면접, 직무적성검사, 취업백과사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사용되고, 앨범비는 순수앨범제작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물론 취업주간행사에 있어서 학교지원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 실행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일부분 참가비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우들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대 졸준위가 전 국에서 최초로 세워졌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적 비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민감한 부분이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민대 졸준위는 10년 동안 졸업비를 동결하> 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어렵고, 취업도 힘든 요즈음 조금이나마 학우 분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나누자는 마음에서 졸업비와 앨범비를 최소한의 범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앨범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전국에서 최고의 업체들의 PT(presentation)을 1차로 심사하고, 후에 최종 5개 업체에 대해서 불시에 방문하여 규모, 운영, 회사상태 등을 파악한 후 대인원 총회에서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들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대학은 학교가 직접 선발한다던 지, 졸준위가 임의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대 졸준위는 학생들의 선택을 통한 공정한 선별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졸준위 위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졸업 준비’ 는 무엇인가요? (전자과 06학번 장동한 위원장)
Q. 재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 면요? 제가 주변 친구들에게 권유합니다. “이번에 졸준위에서 좋은 행사를 하고 있는데 와서 참여해봐.” 라고.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선뜻 그런 자리에 가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두려움 때문이라고요. 국> 민인 여러분!! 우리는 지금 넘어지고 쓰러져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20대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지금부터 헤드기어를 꽉 쓰고, 어금니 꽉 깨뭅시다. 어느 순간 취업이라는 펀치를 한 대씩 맞다보면 ‘별 거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분 명히 올 것입니다. 처음에는 눈도 붓고, 머리도 어지러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숨을 고르고, 눈을 뜨고 취업이라는 녀석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게 미리 준비 할 수 있는 국민인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고, 부족하지만 졸준위에서 준비하고 있는 프> 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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