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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해외취업②] <쨍!하고 해뜰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대학생들은 선뜻 졸업을 못하고 자꾸만 졸업연기를 하고 휴학을 한다. 서글프다. 자신의 마음이 달처럼 차가워질수록 정말 이태백이 되어 버린다. 마음의 얼음을 녹인 그대여, 이제 뜨겁게 해처럼 자신을 달굴 때이다.

 지난 1탄 강의를 통해 그대의 마음이 녹았다면, 25일 열린 <미국의 취업시장 소개와 진출방법> 특강을 통해 마음을 지필 태양의 나라로 출발해 보자.

 

  [미국의 취업시장 소개와 진출방법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세 가지 요소가 있다. 효율적인 이력서를 완성해서 일자리를 찾고, 인터뷰에 성공하는 것이다. 미국의 취업 시장이라고 다르지 않다.


 1. 이력서를 Update!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본인의 영문이력서(resume)를 만들어야 한다.(이력서를 쓰는 방법 등은 해외취업 1탄을 참고하자.) 혹시 이력서가 있는 학생이라도 끝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력서를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내용에 조금 더 많은 것들을 채우고 자신의 경험을 한 줄 더 쓸 수 있도록 하자. 특히,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가 원하는 활동들을 한다면 금상첨화!
 주의! 이력서의 내용에는 급여를 써서는 안된다.


2. 자료를 낱낱이 파헤치고 살뜰하게 모으자
 대부분의 한국인턴을 뽑는 회사는 한국시장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열 수 있는 학생들을 원한다. 또한 고용주는 지원자가 자신들의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중요시한다.

① 조사를 언제 시작하느냐?
 회사가 어디 있느냐, 내가 왜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지 쓰고, 인터뷰에서 말해야한다.

② 어떤 정보를 획득하는가를 결정한다.
 지원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고용과 관련된 정보와 요구사항(전공 등의 지원자격) 들이 잘 나와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③  start cut!
당신은 어디에서 회사정보를 발견하는가? 회사들의 정보와 getting industry 리서치에 관련된 사이트를 추천한다.
www.google.com / www.businessweekonline.com/ www.competia.com/  www.fuld.com


3. 유망한 산업인지 알아보자
미국의 5대 성장 직업군이 있다. 고령화 사회와 연관되어 있는 직업들이다. 강연자인 홍영규 변호사는 "앞으로 이 직업이 미국에서 전망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연, 5대 성장 직업군은 무엇일까? (노동통계청 www.bls.gov)

 ① financial planner (2016년까지 37% 성장)
자격: 금융, 경영, 회계, 경제 또는 통계학등의 학위/ 보험도
관련자격증:CFA, CEP, CPA
평균 연봉: $81,700(financial ananlysts),

 ② Pharmacy technician,  Pharmacy technology(2016년까지 37% 성장)
 -필리핀의 간호학 공부를 한 사람의 90%는 해외에 나가 일한다. 그 중 미국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국에는 약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약사가 부족하니 약사를 보조할 사람들도 부족하다. 약사와는 달리 pharmacy technician training program을 이수하면 학위가 필요 없고 굳이 생물쪽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job을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영주권도 받고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요? 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에 대한  training 프로그램만 이수해서 자격증 얻고 취업하면 영주권이 나온다. 하지만 community college(직업전문학교)를 간다고 하면 바로 취업되기 때문에 유학 비자를 잘 안주려고 하는 특성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지원하자.
연봉 $ 27,560 in 2007

③ Physician Assistant
-물리치료사, 임사병리상
연봉:$77,620 최고 $104,310
전공: 생물, 화학 Physiology 등
미국역시 영주권이 나오면 학비대출이 가능

④ Accountant (2016년까지 8%성장)
연봉:$ 63,180 최고 $77,510

⑤ Teacher (2016년 12% 성장)
Elementary, secondary, kindergarten school
preschool teacher (미국유치원가기전까지 선생님)
$25,800/kindergarten teacher $47,750, elemetary school $50,040
석사 이상 교육학 공부하면 자격증이 나온다.

 

4. 대한민국과 취업국가의 관계의 이해도 필요하다

 강연자인 홍영규 변호사는 취업의 나라 선정에 있어 “중국과 일본 취업의 경우 특정부분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중국이 더욱 비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급여도 작고 젊었을 때 영어권 국가를 택하기를 바란다.” 며 유럽이나 아메리카냐를 잘 정하고 어떤 곳에서 가장 잘 살 수 있는가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해보기를 권했다.

 

 

  [국민인들과의 질의 & 응답시간 ]


 발표를 마치고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과 홍영규 변호사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외취업의 관심 있는 국민대학교 학우들은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해외취업 특강 강연자인 홍영규 변호사와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김태훈(02) 학생 >

 


- 실내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다. 뉴욕에 있는 디자인 회사의 인턴을 도전하려고 한다. 그 가능성은 어떠한가?
 사실 뉴욕에서 디자인 인터를 하기는 매우 어렵다. 디자인리서치 하시고 디자인 인턴쉽 고용주와 컨텍을 해라.

- 나는 마케팅을 전공했다. 싱가포르 인턴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예술쪽 프로그래밍이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잡고있는데, 그것이 무급이라도 괜찮을지?

 되도록 숙식을 해결하고 일을 해야 한다. 경험상으로 인턴쪽을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싱가포르는 굉장히 비용이 비싼 나라다. 인턴의 경우 내가 유학을 가는 것과의 차이가 어떠냐를 따지는데, 구체적으로 고용주에게 어떤 일들을 하는지 조사해야 한다. 가서 그냥 막노동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이냐 내가 가서 언제든지 관둘 수 있느냐, 등 조금 더 리서치와 컨텍을 하면 좋을 것 같다.


- 인턴과정을 하기 위해 캐나다랑 미국을 준비하고 있다. 알선업체를 통해 갈 예정인데, 업체를 통해 가는 것이 좋은지 스스로 가는 것이 좋겠는가?

장단점이 있다. 본인이 찾을 경우 그게 가장 best다. 의외로 자격이 안되서 영어 공부를 하는데, 비용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뢰를 해서 가는 일의 성질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가 나름대로 찾아보고 병행 해보는 것이 어떨까? 내가 스스로 갈 경우에 리서치의 기술은 본인이 계속 노력해야 한다.


- 나는 기계자동차 공학부인데, 공대쪽보다 경영쪽으로 바꾸고 싶다. 해외로 취업을 하기 위해 가는 건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공대에서 경영쪽으로 가면서 경영쪽 커리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대학원이다. 거의 대부분 대학원을 간다. 경영대는 학사학위를 받았더라도 많은 이들이 석사까지 나온다. 공대를 나왔다면 MBA를 해야 하는 것이 통상이다.

- 미국의 취업비자를 받기가 쉬운가?
 자기가 일하고자 하는 일과 전공이 매치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실 가장 힘든 게 국문학과 학생이다.  서점쪽에 취업하는데 문서작업만 2년 걸려서 비자를 받은 경우가 있다. 경영학과를 나오지 않은 학생이 CPA라는 자격증이 있어도 소용없다. 취업비자의 조건의 학위나 경력이기 때문에  CPA 자격증에 관련된 경력을 쌓아야 한다.

- 해외취업에 앞서 1,2학년 학생들 중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하는 학생이 많다. 혹시, 어학연수 코스를 추천해 주실 수 있나?
 실질적으로 배우는 것은 언어지만 그것보다 더욱 다양하게 보고 배워와야 한다. 필리핀으로 가는 경우의 학생들을 보면 솔직히 안타깝다. 미국은 뛰어난 어학연수 기간이 많다. 여건이 된다면 미국을 가라. LA쪽에 있는 자동차․엔터테인먼트, 뉴욕 쪽에도 관련된 학교들이 많다. community college에서 하는 어학연수 기관이 많으니 그런 기관을 추천해 준다. 콜럼비아나 하버드가 좋다.

 

홍 변호사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유학을 간 학생들이 해외취업을 잘할 것 같지만 사실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와서 취업한 학생들이 많다.”며 “유학을 가야만이 취업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핑계일 뿐이다. 평소에 내가 얼마나 리서치를 하고 네트워크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강연을 맺었다.

 추천사이트: http://cafe.daum.net/internships 

 


 이번 강연이 해외취업의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는 국민인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많은 국민인들이 이태백이 놀던 달이 아닌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선배가 되어 후배들에게 해외 취업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길 기대해본다.

 

쨍하고 해뜰 날, 선배 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