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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미모-실력 갖춘 트로트 신예 '2015년 새바람 기대' / (음악학부 06)

 

올해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조정민이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정민은 배우 이상의 빼어난 미모와 훤칠한 키로 섹시어필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학도로 많은 실력을 갖춘 뮤지션으로 손색없는 그가 이번에 어반트로트 앨범을 발표했다.

방송국의 많은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대형신인의 탄생에 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민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며 플루트를 연주했으며, 계원예고와 국민대에서 실력을 쌓아왔다.

명품트로트를 추구하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그는 이번 미니앨범의 '곰탱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아이돌 프로그램은 물론 성인 프로그램에서도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3일 방영되는 카카오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의 여주인공 윤희 역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한 그는 빼어난 미모에 CF계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모와 실력을 갖춘 신예 조정민의 2015년은 연예계의 관심과 기대가 급증할 전망이다.

 

원문보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210000211&md=20141210094703_BL

출처 :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14-12-10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