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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서 최우수 / 컴퓨터공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제 1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오픈 픗랫폼' 부문에서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 학생팀(박상열 팀장 12학번, 김호연지기 12학번, 박혜련 11학번, 신혜수 12학번)이 최우수상(인텔코리아 사장상)을 수상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아이디어 획득 하고 산업 간의 협업 아이디어와 우수 인력을 발굴 및 양성하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 및 Global 저변 확대를 위해 2003년에 최초 시행된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오픈 플랫폼 부분의 주제는 인텔 갈릴레오 보드를 활용한 자유로운 주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로, Android OS를 기반으로 한 '한석봉(난 말을 할 테니, 넌 받아 적거라)'라는 주제의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한석봉’ 프로젝트는 각 회의 참여자의 발언을 정리하여 정해진 양식의 회의록을 작성해주는 임베디드 장치로, 각 회의 참여자의 음성을 인식하여 문자로 변환한 후 이를 기반으로 회의록을 작성하고, 내용을 분석해 키워드를 추출하며 관련 통계 기능을 제공한다.

지능형 휴머노이드 분야에 지원한 컴퓨터공학부 팀(김홍규 12학번, 최여진 12학번, 최진우 12학번, 문대영 12학번)은 4위를 차지했다.